과민성방광이란 요절박(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는 증상)을 주요 증상으로 절박요실금(소변이 마려운 순간 참지 못하고 그대로 속옷에 싸 버리는 증상)이 있거나 없기도 하고 보통 빈뇨(소변을 하루 8회 이상 자주 보는 증상)·야간빈뇨(밤에 소변을 보기 위해 일어나는 증상)가 동반되는 질환이다. 과민성방광은 갑자기 소변이 마려워 급히 화장실을 가야하기 때문에 일상 생활이나 업무에 큰 지장을 준다. 40세 이상에서 12.1%의 유병률을 보이고 있다. 남성(11.2%)에 비해 여성(18.4%)의 유병률이 높다. 대한요실금배뇨장애학회에 따르면 고령의 환자에게서 과민성방광이 증가하고 있다. 과민성방광의 치료는 약물치료가 주축이지만 골반근육운동을 함께하면 효과가 더 크다고 알려져 있다.
복압성요실금 복압성요실금은 뛰기·줄넘기·크게 웃기·기침·재채기·계단 오르기 등과 같이 복부에 힘이 들어갈 때 소변이 새면서 옷을 적시는 질환이다. 방광의 기능은 정상이다. 복압성요실금은 분만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다. 분만 시 골반근육이 땅겨지면서 음부 신경이 손상되고 근육과 인대가 찢어져 골반근육이 약화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방광·요도가 아래쪽으로 처지면서 방광과 요도의 과 운동성이 생겨 요실금이 생기게 된다. 따라서 골반저운동(케겔운동)은 방광과 요도를 밀어 올려 수동적으로 소변을 자제하는 능력을 회복시키는 것이다. 복압성요실금은 대부분 수술이 필요하며, 약물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다. 하지만 가벼운 복압성요실금의 경우 골반저운동으로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골반저운동도 추천할 만하다.
골반저운동 골반저운동은 요의를 느낄 때마다 골반근을 수축해 배뇨근의 수축을 억제하는 방법이다. 소변을 자제하는 능력을 회복시키는 것이다. 골반저운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가 어떤 근육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를 인지하는 것이다. 환자에게 직접 질 안에 손을 넣고 조이는 힘을 줘 질 입구 3~4cm 측벽에 위치한 치골미골근(골반 근육중의 일부)를 만져보고 느끼게 해 확인을 시킨다. 운동은 10초간 수축하고 10초간 휴식하는 방법이다. 매일 80~160회를 2~3개월간 한다 증상이 완치되거나 호전돼도 지속적으로 운동해야 한다. 골반저운동 때 골반근육이 제대로 수축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기계를 사용해 운동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운동 때 주의점 항문거근(항문주변을 싸고 있는 근육 중 하나)은 우리의 의지대로 근육의 움직임을 조절할 수 있는 수의근(자기의 의지대로 움직일 수 있는 근육)이다. 하지만 항문거근은 잘 사용하지 않는 근육이라 정확하게 힘을 줘 수축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정확하게 항문거근에 힘을 주는 것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숨을 참고 운동을 하거나, 서서 운동을 하는 경우 아랫배 또는 다리에 힘을 주게 된다. 환자는 이렇게 하는 것을 제대로 운동하는 줄로 착각할 수 있다. 하지만 편하게 누운 자세에서 숨을 천천히 쉬면서 아랫배나 다리에 힘을 빼고 운동하는 것이 필요하다. 치료에 성공하려면 무엇보다 환자의 의지가 중요하다. 매일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필요하다.
오르가즘의 천국, 지스팟을 맘껏 느껴보라
성을 통해 입신상태 이르기 위해서 저는 질오르가즘 을 필수 항목으로 꼽았습니다.
그리고, 다음 차원의 레벨의 오르가즘으로 지스팟 오르가즘 을 선택합니다.
질오르가즘이 되어 수행을 할 때는 작은 동작 느린 동작만으로도 연속오르가즘이
이루어지면서 고대하던 의식의 멈춤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러나, 지스팟이 깨어나게 되면 작은동작, 느린동작도 필요 없이 삽입하고 있는
자체만으로도 연속오르가즘을 만들 수 있게 되고, 동작이 없는 상태에서 황홀경에
빠지게 되는 만큼 질오르가즘보다 훨씬 수월하게 쾌감명상을 할 수 있고,
수월하게 입신상태에 이를 수 있습니다.
지스팟에서 이루는 멀티는.
그 첫번째 체위로 먼저 여성이 두 다리를 가슴까지 들고, 남성은 두다리를 무릅꿇은
자세로 깊숙히 자궁경부까지 닿도록 자신의 몸을 넣습니다.
두번째 체위로는 남성이 앉은 자세에서 여성이 남성의 다리에 걸터 앉아 아주 깊숙히
남성의 몸을 삽입시킵니다.
깊이 삽입된 남성의 귀두는 여성의 자궁경부의 구조가 쾌감으로 진동하면서 삽입진퇴
때의 쾌감처럼 자극을 받게 됩니다.
여성의 쾌감이 진정기에 있으면 아주.... 아주 가벼운 몸짖으로 남성은 깊은 삽입을
유지한 채 거의 움직임 없음 정도로 여성을 부등켜 안고 자궁경부를 맛사지 하듯
흔들거립니다.
그럼 여성의 쾌감은 진정기에서 다시 오르가즘으로 치닷습니다.
이런 조용하고 고요하면서 지치지 않는 남녀의 섹스는 황홀경속에서 의식의 멈춤 을
경험하게 되고 바로 입신상태가 됩니다.
이런 성을 통한 수행 에서 고급레벨의 상태를 이루려면 여성은 지스팟이 깨어져
있어야 합니다.
그럼 지스팟에 대해 논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스팟은 여성의 질내에 있는 일종의 신경그물로서 손가락을 넣어 만져보면 마치 복숭아
씨처럼 오돌도돌한 돌기들이 마구 돋아 있거나, 콩알만한 정도로 신경이 뭉쳐있거나.
가는 줄처럼 신경줄기가 뭉친 다양한 모양의 것들.. 즉 다시말해 지스팟 부위가 말끔하지 않고
무언가 돌기물들이 있다면 그것이 지스팟이라고 개인 정의 합니다.
여성성기의 성감대 찾기를 할 때 지스폿을 찾아보는 작업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지스폿이 질벽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질구로부터 2∼3cm 깊이의 질벽과 요도
사이에 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따라서 바로 누운 자세에서 12시 방향으로 검지와 중지 두 마디 정도를 넣고 질벽을 자극하면
지스팟 자리를 애무하게 되는데, 애무를 할 때 여성은 아랫배에 힘을 주고 남자는 치골과
음모가 있는 부위를 약하게 눌러주면 자극을 더 많이 받게 됩니다.
1∼2분 정도 애무를 하면 처음엔 소변을 보고 싶은 불편한 느낌이 들지만 더 자극을 주면
성감이 느껴지면서 그 부위가 부풀어올라 두 손가락 사이에 잡힐 정도로 커지게 됩니다.
이때 강렬하고 특이한 쾌감이 느껴지면서 요도를 통해 묽은 액체를 분출하기도 하는데.
액체는 냄새도 없고 맛도 없고 얼룩도 지지 않는 옅은 우윳빛입니다.
혼자 지스팟을 찾을 때는 바이브레이터나 기구를 사용하면 힘들지 않게 찾을 수 있구여.
아내의 지스팟 위치를 확인한 후 실제 성관계를 하면서 남자의 성기가 지스팟을 자극하도록
하는데, 이를 위한 가장 좋은 체위는 남자가 누워 있고 여자가 위로 올라가 있는 기마체위를
뽑을 수 있습니다.
지스팟 오르가슴은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에 비해 질오르가즘에 비해 더 강렬하고 깊이가
무한합니다.
어느 지스팟이 깨어진 여성의 경우는 삽입하자마자 눈을 허옇게 뒤집을 정도지요.
하지만 지스팟 오르가슴을 느끼지 못하는 여성들이 대부분입니다.
성의학자들의 보고에 의하면 지스팟을 가진 여성이 전체 여성의 30%라는 말도 있고.
또 어떤 학자는 50%라고 말하는 학자도 있습니다.
물론, 저는 개발하면 누구나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만, 워낙 내 자신이 감염을 두려워해서
여성의 질에 손가락을 넣어 보는 일이 드물기에 심증만 가지고 있을 뿐입니다.
따라서 없으면 없는 대로 만족스런 성생활을 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지 지스팟이 없다고
해서 혹은, 깨어나지 않는다고 해서 포기하거나 좌절하면 영영 여성으로서 신이 주신
값진 선물을 포기하는 어리석음을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인 여성이 되었다면 반드시 자신의 성감대 찾기를 즐겁게 행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성감대 찾기는 그 자체가 하나의 자신의 몸에 대한 사랑행위이며 마스터베이션이고,
섹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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