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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의 남자> 중 공길은 여자보다 더 아름다운 남자. 그의 고운 자태에 연산군은 벌어진 입을 다물 줄 모르고, 급기야 자고 있는 그를 덮치기까지 이른다. 이때 대부분 여자 관객들의 동감, “나도 자고 있는 공길의 입술을 덮치고 싶다” 라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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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보다 체력적인 면에서 우위에 있는 남자가 여자보다 약한 존재로 인식될 때는 언제일까? 무방비상태로 가만히 있을 때 아니겠는가. 세상 모르고 잘 때, 감기에 걸려서 꼼짝도 못할 때 등. 이러한 무방비상태의 대상은 덮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기 마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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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남자, 그래 그것만큼 성적욕구를 팽창시키는 존재도 없다. 남자들이 섹시한 여자를 원하는 것만큼 여자들도 섹시한 남자에게 현혹된다. 시원시원한 팔다리와 ‘과유불급’이란 말이 어울리는 적당한 근육, 매끈하게 들어간 허리, 약간의 태닝된 몸매, 표정과 몸놀림에서 ‘색기’가 넘쳐흐른다면 더 바랄 게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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