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그리고 성

음경크기에 관한 허구와 진실

문성식 2011. 2. 22. 06:40

성기의 크기는 전세계 남성들의 공통 관심사라고 할 수 있다.
일부 남성들은 성기 크기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성행위에 지장을 초래하기도 한다. 또한 자신의 성기가 작다는 생각에 정신적 위축이 오기도 한다. 과연 성기가 어느 정도 커야 정상인가? 성기의 길이는? 성기의 두께는? 남과 비교해서 내 것은 너무 작은 것은 아닐까? 나의 여자친구는 내 것이 너무 작아서 불만이라는데? 이런 종류의 의문은 전세계 어느 곳의 비뇨기과의사라도 진료를 하다보면 누구나 한번씩 들어보는 말들일 것이다.

최근에는 성기가 작다는 생각에 차츰 보편화되기 시작하는 성기 확대수술에 대한 기준으로 정상인의 평균 성기 크기가 발표되기도 하였으며 인종간의 성기의 크기의 차이가 발표되기도 하였다.

한국 남성의 경우도 성기 및 정력에 대한 관심과 콤플렉스가 다른 어느 나라사람보다 높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성기내 이물질 주입부터 시작하여 성기 확대수술이나, 정력제에 대한 관심을 비롯해 보신할 수 있는 것이라면 바다 건너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열정을 보여준다. 하지만 남성의 성기발육13세부터 현저히 크기 시작하여 19세에는 급속히 발육하고 만 21세에 이르면 발육이 완성된다. 발육이 완성된 후에는 훈련 같은 방식으로는 더 이상 커지지 않는다.

상당수의 남성이 자신의 성기가 남보다 작다는 왜소 컴플렉스에 사로잡혀 있다. 일부 남성들은 자신의 성기가 작아서 상대편에게 만족을 못 준다고 호소를 하고 있다. 이러한 성기크기에 대한 관심과 정력에 대한 관심은 결국 자신의 발기 상태, 발기 지속시간, 성기크기 및 정력에 대한 사항으로 정리할 수 있다.

우리는 한국 남성의 성기 상태, 즉 성기 크기와 발기상태를 중심으로 알아보았다.

먼저 한국 남성들이 갖고 있는 성기크기에 대한 몇 가지 왜곡된 인식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번째는 자신의 성기가 실제로 작은가하는 문제이다. 소위 ‘자라자지’라고 하여 평상시에 성기가 수축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실제 성기 확대수술을 하는 많은 사람들 가운데 발기 때에는 별로 작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들은 평상시에 남보다 작다는 생각에 괴로워한다.

두번째 남보다 자신의 성기가 작다고 생각하는 남성 가운데 상당수는 단소음경(micropenis)에 대하여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다. 단소음경이란 종족간에 다를 수 있으나 평균보다 2.5 standard deviations이하일 경우로 성기 길이가 4cm이하인 경우를 단소음경이라 하며 2000명에 1명이 있을 정도로 드문 경우이다. 대체로 발기 되었을때 음경의 길이가 5cm이상이라면 성관계에 큰 무리가 없다.

세번째 많은 남성들이 성기가 클수록 상대의 만족도가 크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성기크기자신의 성적 능력에 비례하거나 여성의 성적 감각의 강도에 비례하지는 않는다. 부부간의 행복남성의 성기크기 순이 아니라 성생활의 총체적인 내용에 있다.

네번째는 다른 나라와는 달리 사우나 및 공중목욕탕등 목욕문화로 인하여 타인과의 성기의 크기를 비교할 기회가 많으며 그로 인한 열등감이다. 이때 자신이 타인의 성기를 보게 되면 정면이지만 자신의 것은 위에서 아래로 보게 된다. 따라서 보는 시각의 각도차이로 인하여 실제 크기의 70%정도로 작게 평가되게 마련이다. 결국 타인과의 비교로 인한 열등감은 실제 크기와는 별 상관이 없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다섯 번째는 단순히 자신의 성기가 작다는 생각에 사회생활에도 위축이 온다는 점이다. 남과 함께 목욕하는 일조차 기피하게된다. 또한 부부간에 성생활에도 자신이 없어한다. 심한 경우에는 성생활에 파탄을 가져올 정도로 심각하다.

여섯째는 성관계가 삽입만이 전부인 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따라서 무조건 성기의 크기가 커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실제 성기 크기에 대한 고민보다성관계의 올바른 지식과 성교 기교나 성교자세를 배우고 연구하는 것이 더 성적 만족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 앞으로 진행될 이야기는 거의 대부분의 남성들이 가지고 있는 '왜소 콤플렉스'에 관한 내용입니다. 위에서도 나왔지만 이는 우리나라 남성들만의 생각이 아니고 전 세계 남성들의 공통적인 생각인 것 같습니다.
이 글은 한국성과학연구소에 있는 글을 옮겼습니다. 또한 제가 알고 있는 부분이나 다른 곳에서 따온 글들은 늘 하던대로 '※'로 표시해서 적겠습니다.
대부분의 남성들이 자신의 성기크기를 측정해보고 위축감을 가지거나 불만을 가져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성기의 크기측정시 성기의 상태 및 측정방법에 따라 그 크기의 변화가 심하여 표준적인 측정방법을 이용하여 객관적으로 측정을 하여야 한다. 성기의 크기를 측정하는 방법은 학자들에 의해 여러 가지 방법이 제안되었으나 그중 미국의 성의학자 탐루에 의해 제안된 방법이 주로 이용되고 있다. 이는 하부 치골부터 음경의 끝부분까지를 측정하는 방법이며 음경의 이완시 길이 및 둘레, 이완시 잡아당긴 길이, 발기시의 길이 및 둘레등이 성기를 측정하는 파라미터로 이용되고 있다.

성기의 크기는 인종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 지금까지 성기의 크기에 대한 연구는 주로 미국과 유럽의 학자들에 의해 진행되어 음경크기의 표준이 우리나라 사람에 비해 크게 우리나라 남성의 성기 크기가 왜소한 것으로 여겨져 왔으나 실제로 우리나라 남성의 평균 음경의 크기와 미국에서의 연구결과와 비교해보면 약 1-2Cm 정도의 차이를 보일 뿐 결코 2배 이상 차이날 정도로 작지 않다.

1996년 미국의 성의학자 탐루라는 사람은 병원에 내원한 80명의 건강한 남성을 대상으로 음경의 길이에 대한 연구를 시행 하였는데 음경이 이완시에 8-10cm 정도되며 발기시에는 12-19cm 정도가 되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음경크기에 대한 보고들이 간간이 있었으며 본 연구소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이완시는 7-8Cm 발기시에는 13cm 전후의 크기를 보이고 있으며 이외에 서울대학교 이희영 등의 연구에 의하면 음경의 길이는 이완시 7.4Cm 발기시 12.2 Cm 등을 보고 하였다.

음경의 크기와 성적 능력과의 상관관계

성욕과 정력남성의 신체적 조건과는 별 상관이 없다고 할 수 있다.
성욕의 정도호르몬 관계, 정신적 영향, 주위 환경, 유전적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 성생활을 젊어서 많이 하면, 나이 들어 정력이 빨리 감퇴된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성욕을 배출해야 할 때에 너무 억제만 하고 있다면 정력이 약해지고 빨리 늙는다는 주장이 더욱 설득력을 얻고 있다.
여성월경 직전과 직후 또는 배란기 직전에 성욕이 강하게 일어난다고 한다. 남성도 이와 비슷하게 한달 주기를 가지고 있다는 주장이 있다. 그러나 이런 욕구의 분출이 일률적이지 않으며 여러 가지 환경적, 사회적, 상황에 좀더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소에서는 98년 2000명의 성인남성을 대상으로 정력에 대한 인식과 관련한 분석과 함께 성기크기에 대한 인식이 성행태와 어떤 연관이 있는가를 알아봄으로써 성욕 및 정력에 대한 한국 남성의 인식을 살펴보았다.

자신의 성기에 대한 인식

자신의 성기에 대해 크다 작다 등의 개인적 판단과 성기능에 대한 것, 조루, 발기부전 등에 대한 인식이 종합된 것이 결국 자신의 성기에 대한 인식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의 성기에 대해 열등감이 심하다고 응답한 경우는 전체 응답자의 3.3%정도인 것으로 나타났고, 열등감이 약간 있다고 응답한 경우는 20.2%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자부심을 느낀다고 응답한 경우는 13.0%이었으며, 절반이상의 남성 즉, 응답자의 63.6%가 자신의 성기에 대해 보통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 후반의 경우는 다른 연령대에 비해 열등감을 느끼는 비율이나 자부심을 느끼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결과는 20대의 상당 부분이 미혼자가 포함되어 있으며, 다른 연령층에 비해 성 경험이 적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될 수 있다. 30대 초반에서 열등감을 갖고 있다고 응답한 경우가 18.8%, 30대 후반은 22.0%이었으며, 40대는 35.1%, 50대 30.4%로 나타났으며 연령이 올라갈수록 자신의 성기에 대한 인식에서 열등감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자부심을 느낀다고 응답한 경우는 연령의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12~13%대의 남성이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결국 자신의 성기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는 남성과 열등감을 느끼는 남성간에 나타나는 두드러진 차이가 무엇인가를 알아볼 필요성이 제기된다고 할 수 있다.
성기크기와 성기에 대한 인식과의 관계

성기에 대한 열등감의 주요한 원인이 무엇인가를 알아보기 위해 먼저 성기 크기와 성기에 대한 인식과의 관계를 알아보았다.
자신의 성기에 대해 열등감이 있다고 응답한 남성에서 자신의 성기가 크다고 응답한 남성은 3.9%에 불과했으며, 성기가 작다고 응답한 경우는 35.9%인 것으로 나타나, 성기에 대해 열등감을 가지고 있는 남성의 경우 자신의 성기가 작은 것이 열등감의 상당히 주요한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는 자신의 성기에 대해 자부심이 있다고 응답한 남성에서 성기가 작다는 비율이 1.8%에 불과한데 비하여, 성기가 크다는 비율은 30.7%로써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성기에 대해 보통이다라고 응답한 남성도 나름대로의 특성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성기에 대해 보통이다에서 자신의 성기가 크다고 한 그룹은 성기에 자부심을 갖고 성기가 크다고 응답한 그룹과 유사하게 나온 반면에, 자신의 성기가 작다고 한 그룹은 성기에 열등감을 갖고 성기가 작다고 응답한 그룹과 비슷하게 나온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즉 성기에 대한 인식에서 보통이다라고 응답한 남성은 자신의 성기가 크지도 작지도 않고 보통이라는 인식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92.2%로 나타났다.

결국 한국 남성의 경우 성기에 대한 열등감성기 크기와 직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기가 크면 성기에 대해 자부심을 느낄 가능성이 높으며, 성기가 작으면 성기에 대해 열등감 등을 경험하거나 성기능에 대한 열등의식을 갖게 되는 것으로 파악할 수 있다.

성기에 대한 인식과 배우자 및 파트너의 성격 / 자신의 성격

성기에 대한 인식과 배우자 및 파트너의 성격과의 관계를 알아보았다.
성기에 대해 열등감을 갖고 있는 남성의 배우자 및 파트너는 소극적이고 우울하며 신경질적인 성격의 소유자가 많으며, 성기에 대해 자부심을 갖는 남성의 배우자 및 파트너에 비하여 세 배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성기에 대해 열등감을 갖고 있다고 밝힌 남성에서 배우자 및 파트너의 성격이 소극적이고 우울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33.9%인데 반해, 성기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다는 남성에서 배우자 및 파트너 성격이 소극적이고 우울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10.7%에 불과하였다.

또한 자신의 성격과 성기에 대한 인식과의 관계도 알아보았다.
주목할 만한 것은 성기에 대한 열등감과 자부심이 자신의 성격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점이다. 특히 자신의 성기에 대해 열등감이 있다고 밝힌 남성의 77.3%가 자신의 성격을 소심하고 꼼꼼한 편이라고 하였으며, 반면에 자신의 성기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밝힌 남성은 38.1%만이 소심한 편이라고 밝혔다.

결국 성기에 대한 인식에 영향을 주는 요소와 남성 자신의 신체적,생리적 특성과의 관계를 알아본 결과, 성기크기에 따라 배우자 및 파트너, 자신의 성격 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요인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발견할 수 있었다.

성기에 대한 인식과 파트너의 성행위에 대한 태도와 성적매력과의 관계

배우자 및 섹스 파트너의 성행위에 대한 태도와 성적 매력이 성기에 대한 열등의식을 갖고 있는 남성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를 알아보았다. 자신의 성기에 대해 열등감이 있다고 밝힌 남성에서 파트너의 성적 관심도 및 성행위 태도는 섹스를 회피하고 성행위에 대한 관심이 낮다고 응답한 경우가 25.1%인 것으로 나타났고, 성행위에 대해 관심이 높고 적극적이라고 밝힌 비율은 21.4%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자신의 성기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밝힌 남성에서는 파트너의 성적 관심도가 높고 적극적이라고 밝힌 경우가 41.1%로 나타났으며, 반면에 성행위에 대해 관심이 낮고 성행위를 회피하는 경향을 가졌다고 밝힌 비율이 17.8%에 불과하였다.
배우자 및 섹스 파트너의 성적 매력과 성기에 대한 인식과의 관계를 알아보았다. 상대의 성적 매력이 좋다고 밝힌 비율이 가장 높은 경우는 자신의 성기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힌 남성들로 나타났다. 즉, 성기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다는 남성에서 상대방의 성적 매력을 좋다고 응답한 경우가 57.4%이었으며, 반면에 성기에 대해 열등감을 갖고 있다는 남성에서 상대방의 성적 매력이 좋다고 응답한 경우가 30.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은 상대방의 성적 매력이 좋지 않다고 응답한 비율도 8.1%로 다른 남성과는 차별된 결과를 보여주었다.

성기에 대한 인식과 파트너에 대한 열등감 경험 및 성행위 중 통증 경험과의 관계

성기에 대해 열등감이나 자부심을 갖고 있는 남성이 자신의 배우자 및 파트너에 대해서는 어떤 인식을 갖고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상대방에 대해 열등감을 갖고 있는지 여부와 성기에 대한 인식과의 관계를 알아보았다. 자신의 성기에 대해 열등감을 갖고 있다는 남성에서 54.6%가 상대방에 대해 열등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성기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다는 남성에서는 13.0%만이 열등감을 갖고 있으며, 자신의 성기에 대해 보통이다라는 남성 역시도 17.5%만이 열등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행위 중 통증을 경험한 적이 있다는 남성이 자신의 성기에 대한 인식은 어떠한가를 알아보았다.
자신의 성기에 대해 열등감을 갖고 있다는 남성은 30.4%가 성행위 중 성기에 통증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하지만 성기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다는 남성은 성행위 중 성기에 통증을 경험한 경우가 14.9%이었으며, 성기에 대해 보통이다라고 응답한 남성은 18.1%로서, 자신의 성기에 대해 열등감을 갖고 있는 남성이 성행위 중에 더 많은 통증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행위 중에 일어나는 통증에 대하여 연구가 미미한 편이나 정신적인 면도 고려되어져야 된다고 본다. 이번 조사에 의하면 통증이 있어서 열등감을 느끼는지 아니면 열등감이 통증으로 표현되는지에 대해서는 좀더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성기에 대한 인식과 파트너와의 관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사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자신의 섹스 파트너의 성행위시 관심도나 성적 매력에서 자신의 성기에 대해 인식이 보통이라고 응답한 남성과 열등감을 갖고 있다는 남성에서는 별다른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성기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는 남성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었다.
둘째, 성기에 대한 열등감을 갖고 있는 남성에서 배우자의 성격에 대한 평가가 상이하게 나타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결과는 배우자에 대한 열등감 경험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성기에 대한 인식과 파트너의 불만 제기와 문제점 이해 및 치료와의 관계

자신의 성적 능력에 대해 파트너가 불만을 제기하는 경우에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를 알아보기 위해 파트너가 성적 능력에 대해 불만을 제기한 경험과 성기에 대한 인식과의 관계를 알아보았다. 성기에 대해 열등감이 있다는 남성에서 성적 능력에 대한 파트너의 불만을 경험하였다가 56.9%이었다. 이중에 자주 경험한다가 8.7%이었으며, 가끔 경험한다는 48.2%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성기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다는 남성에서 파트너가 불만을 자주 제기한다가 4.1%이었고, 가끔 제기한 적이 있다는 28.2%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신의 성기에 대해 보통이다라는 남성에서 파트너가 불만을 자주 표시한 경우가 1.4%, 가끔 표시한 경우가 29.1%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성기에 대해 열등감을 갖고 있는 남성 가운데 반 이상이 파트너가 성적 능력이 부실하다는 이유로 불만을 표시한 적이 있다고 하였다. 하지만 성기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다는 남성과 보통이다라고 생각하는 남성에게서 두드러진 차이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성기에 대한 자부심만으로 파트너를 만족시키는 것으로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결과라 할 수 있다.

성기에 대한 열등감을 갖고 있다는 남성에 대해 배우자가 어느 정도 이해하고 치료받기를 원하고 있는가를 알아본 것이다. 열등감을 갖고 있다는 남성에서 파트너가 문제점을 이해하고 치료받기를 원한다가 28.2%이었으며, 이해하지 못하거나 치료받기를 원하지 않는다가 34.3%이었으며, 어떤 생각이나 의견을 갖고 있는지 잘 모른다가 37.5%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남성의 경우 자신의 성적 능력에 대해 부족함을 느낄 경우에도 배우자에게 쉽게 문제를 털어놓지 못하고 있으며, 배우자 역시도 이해와 치료를 요하는 경우에 대한 인식이 높지 않음을 보여준다고 하겠다. 특히 잘 모르겠다는 응답자가 40%정도에 이르는 것으로 볼 때, 서로간에 성적 문제에 대한 논의나 의견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상당함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자신의 성기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고 해서 파트너가 늘 만족해 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으며, 또한 성적 문제점이 전혀 없다고 할 수는 없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성적 트러블이나 파트너가 제기한 성적 능력에 대한 불만은 결국 남성 자신이 스스로 판단하고 생각하는 기준과는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성적 문제점이나 서로간의 취향, 상대에 대한 배려 등 남녀간에 의견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성적 능력이 남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인식을 갖고 있어도 여성에게 불만을 야기 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끝으로 문제점에 대해 스스로 판단하여 고민만 할 뿐 가장 가까운 상대에게조차 언급하지 않는 것은 결국 불화를 낳게되며 서로에 대한 애정과 신뢰에 금이 가게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세심한 노력이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

성기에 대한 인식과 성관계 횟수

자신의 성기에 대한 인식이 성관계 횟수나, 성욕 발생 정도, 전희시간, 사정시간, 오르가즘 및 파트너의 만족도와 어떤 연관이 있는가를 알아보았다. 먼저 자신의 성기에 대해 열등감을 갖고 있다는 남성과 자부심을 갖고있다는 남성간의 성관계 횟수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를 알아보았다. 성기에 대해 열등감을 갖고있다는 남성가운데 주 3~4회 이상 성관계를 갖는다고 응답한 경우는 12.5%로 나타났다. 또한 주 2회 정도 성관계를 갖는다는 25.8%이었으며, 주 1회가 31.4%이었고, 월 2회 미만이 30.2%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성기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있다는 남성에서 주 3~4회 이상 성관계를 맺는 경우가 37.4%이었으며, 주 2회가 33.5%, 주 1회 정도가 19.4%, 월 2회 미만이 9.7%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은 성기에 대해 자부심을 갖는 남성이 열등감을 갖고 있는 남성보다 성관계 횟수가 훨씬 더 많다는 점이다. 즉 성기에 대해 열등감을 갖고 있는 남성은 열등감으로 인해 성관계 자체를 기피하거나 소극적이게 되며, 성기에 자부심을 갖고 있는 경우는 성관계를 적극적으로 한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성기에 대한 인식과 성욕 발생 횟수

성기에 대한 인식과 성욕 발생 횟수와의 관계를 알아본다. 성기에 대해 열등감이 있다는 남성은 매일 1회 이상 성욕을 느낀다가 21.5%, 주 3~4회가 26.6%. 주 2회가 25.2%, 주 2회 이하가 26.6%로 나타났다. 성기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는 남성은 매일 1회 이상 성욕을 느낀다가 29.6%, 주 3~4회가 37.8%, 주 2회가 21.7%, 주 1회 이하가 10.9%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실제 성기에 대한 인식이 성관계 횟수에 영향을 줄 뿐 만 아니라, 성욕 발생 횟수에서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성기에 대한 인식과 전희시간

성기에 대해 열등감을 갖고 있는 남성이 지니고 있는 또 다른 특징은 성행위때 삽입 전에 이루어지는 전희시간이 성기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는 남성에 비해 짧다는 것이다. 성기에 대해 열등감을 갖고 있다는 남성에서 전희시간 없이 막바로 삽입한다가 9.5%이며, 5분 미만의 전희시간을 갖는다는 38.5%이었다. 또한 자신의 성기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다는 남성에서 전희시간 없이 막바로 삽입한다가 4.3%이며, 5분 미만의 전희시간을 갖는다는 30%이었다. 이런 결과에서 성기에 대해 열등감이 있다는 남성이 자부심을 갖고 있다는 남성에 비해 상당히 짧은 전희시간을 갖는 것을 볼 수 있다. 결국 성기에 대해 열등감을 갖고 있는 남성의 경우 조급한 마음으로 급하게 성관계를 갖는 반면에 성기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는 남성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좀 더 여유있고 넉넉한 성관계를 갖는다고 볼 수 있다.

성기에 대한 인식과 사정시간과의 관계

성기에 대한 인식과 사정시간과의 관계를 알아본다. 정상적인 남성은 대개 삽입 후 사정에 이르는 시간이 5분~30분 정도라고 할 수 있다. 평균 사정시간을 살펴보면 5분~10분인 경우가 31.2%로 나타났고, 3~5분이 23.7%, 10~20분이 20.0%로 나타났다. 또한 조루 증세로 판단할 수 있는 3분 미만의 사정시간을 갖는 남성은 14.4%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성기에 대한 열등감을 갖고 있는지 여부와의 관계를 통해 알아보았다. 성기에 대해 열등감이 있다는 남성에서 사정시간이 3분 미만인 경우가 30.3%이었으며, 3~5분은 23.3%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자신의 성기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다는 남성은 사정시간이 3분 미만인 경우가 5.3%에 불과했으며, 10~20분 정도 25.6%, 사정시간까지 20분 이상 걸린다는 경우도 22.5%로 나타나 성기에 대해 열등감을 갖고 있는 남성과는 매우 대조적인 결과를 보여주었다. 결국 성기에 대해 어떤 인식을 갖고 있는가와 사정시간과는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성기에 대한 인식과 사정시간에 개한 만족도와의 관계

사정시간에 대한 만족도와 성기에 대한 인식과의 관계를 알아본다. 성기에 대해 열등감을 갖고 있다는 남성은 33.7%만이 자신의 사정시간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하였다. 이에 비해 성기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다는 남성은 79.8%가 사정시간에 만족한다고 응답하여, 사정시간에 대한 만족도에서도 성기에 대한 인식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결국 사정시간과 사정시간의 만족도는 성기에 대한 인식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기에 대한 인식과 배우자의 만족도와의 관계가 어떠한가를 알아보았다. 성기에 대해 열등감을 갖고 있다는 남성은 배우자가 성행위 후에 만족해 한다가 46.5%, 불만족스러워한다는 31.5%로 나타났다. 반면에 성기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다는 남성은 배우자가 성행위 후 만족해 한다가 82.8%로 높았으며, 불만족스러워한다는 불과 7.9%로 나타났다. 결국 성기에 대한 인식이 단순히 심리적인 측면으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배우자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음경의 크기에 관한 Q & A

1. 음경의 크기를 크게할 방법이 있습니까?


어떤 외부의 자극이 없이도 음경의 크기를 크게 할려고 한다면, 오직 한가지 방법으로 영구적인 크기의 확장을 도모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음경 확대술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의사들은 이 방법이 매우 위험하고 효과에 의문을 가지고 있어 권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만일 크기를 크게 하길 결정한다면 수술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2. 음경의 크기를 크게하는 운동이 것이 있나요?

헬스와 같은 운동이 신체의 다른 부위와 마찬가지로 음경의 크기도 증대 시킬 수 있을까요?
이질문에 대한 대답은 “아니오“입니다. 왜냐하면 다른 신체의 부위는 근육으로 이루어져 운동에 의해 근육이 강화될 수 있으나 음경은 내부에 3개의 해면체로 이루어진 혈관으로 구성되어있어 만일 당신이 이런 운동을 하게 된다면 음경이 단련되거나 커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음경내부의 혈관에 상처를 주어 영구적인 발기 부전이나 혹은 혈관의 상처로 인한 음경 만곡증같은 병을 유발 시킬 것입니다.

3. 음경의 진공 펌프는 어떻게 작용하나요?

통상 음경발기용 진공펌프로 알려진 이 기구는 실제로 발기부전의 환자에 있어서 치료적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기구는 음경과 외부의 압력 차를 유발하여 음경내의 혈관으로 혈류를 이동시키고 압축링이 음경의 아랫부분을 압축시켜 음경으로부터 밖으로의 혈류의 이동을 차단시킵니다. 그러나 이기구는 의사의 처방에 의해서만 사용하십시오. 왜냐하면 종종 싸고 좋은 기구라고 선전하는 것들 중에는 기구의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안전밸브도 없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진공펌프가 좀더 많은 피를 음경내로 유입시키기 때문에 음경을 크게하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누구나 정상적으로 발기가 이루어 지면 음경내로 혈류를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음경내 혈류를 이동시키는 것만으로 음경의 크기를 크게 할 수 없으며 또한 음경내 혈류를 과도하게 충만 시키는 것도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칫하면 음경내 혈관에 손상을 줄 수 있고 또한 음경포피의 혈관도 망가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종종 선전문구에서 몇몇의 연구에서 지속적으로 사용시 약간의 음경의 크기를 약간 증가 시켰다는 보고 결과를 보신적이 있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것은 실제로 음경의 혈관의 문제가 있어 사용한 사람에 있어서 혈관이 약간 늘어났다는 것을 인용한 것 뿐입니다. 또한 실제로 늘어난 경우에도 이기구를 사용하지 않으면 다시 혈관의 길이는 원상회복 됩니다. 만일 당신에게 발기부전의 문제가 있어 이 기구를 사용한다면 매우 만족스러운 효과를 보실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음경길이를 늘이기 위해서 사용한다면 그 결과는 결코 좋지 않을 것입니다.

4. 음경확대술이란 무었입니까?

우선 음경확대술을 말하기전에 음경은 평상시에 외부에서 보이지 않게 몸안에 약 4-5Cm정도가 들어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의사들은 음경이 외적으로 보이는 부분을 늘리기 위하여 대부분 음경을 몸에 붙들고 있는 인대를 절단하거나 늘이는 수술을 시행하여 음경을 아래로 늘어뜨릴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음경의 길이가 늘어나기 위해서는 수술 후에 음경에 추를 달고 몇 달간 있어야 하며 실제로 늘어나도 약 1 인치 정도 뿐입니다. 또한 가끔은 수술 상처의 흉터로 인하여 음경의 길이가 수술 전보다도 더욱 줄어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또한 수술이 매우 성공적이어서 길이가 충분히 늘어난다고 하더라도 음경의 뿌리부분이 음모에 덮히고, 발기시 음경이 아래로 처지는 것을 감수하여야 합니다.

음경의 굵기를 두껍게 하기 위하여 신체의 일부분에서 지방조직을 떼어내어 음경의 피하에 주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시술은 음경 포피내에서 지방을 붙들어 둘수 있는 조직이 없어 지방이 한쪽으로 몰리거나 혹은 체내에서 흡수되거나 합니다. 그러나 설령 여러차례 시술을 하여 음경이 편평하게 둘레가 커진다고 하더라도 귀두 부분은 그대로 라는 것입니다 .결국 음경의 굵기는 굵어지지만 귀두와 균형을 이루지 못합니다.

대부분의 음경 확대술은 매우 가격이 비싸며, 위험이 뒤따르고 또한 자연스럽지 못합니다. 그래서 아직 까지는 실험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5. 어떻게 포르노 영화 배우들은 그렇게 큰 음경을 가질 까요...?

어떤 영화에서 보면 당신은 매우 큰 음경을 가진 배우를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경우는 약 18인치정도의 긴 음경을 가진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실제가 아닙니다. 실제로 SF영화에서 에일리언이나 혹은 귀가 매우 큰 외계인을 만들러 내는것과 같습니다. 아니 실제로는 이것들 보다 훨씬 수월합니다. 어스름한 조명에서는 특수 효과를 내기 좀더 쉽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들이 보는 그 거대한 음경은 결코 실제가 아닙니다. 특수 효과들을 이용한다면 10인치정도의 음경 길이는 기본적인 길이일 것입니다.

6. 고환의 크기는 어떻습니까?

고환의 크기를 크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고환은 음경과 마찬 가지로 사춘기게 크기가 증가하며 성인이 되면 그 크기는 일정하게 유지되며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고환의 크기와 임신능력, 오르가즘, 발기력, 사정등은 전혀 관계가 없읍니다.대부분의 남자는 한쪽의 고환이 좀더 크며 좀더 아래로 쳐져 있습니다.

7. 여자는 큰 음경을 좋아합니까?

어떤 여자들은 좀더 큰 음경을 좋아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결국 미용적인 이유로 마치 남자가 가슴이 큰 여자를 좋아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또한 작은 음경을 좋아하는 여성도 있습니다.

어떤 여자는 아래가 꽉찬 느낌을 좋아하는 여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성의 질의 외부의 3분의 2는 어떠한 감각 신경도 없어 크기에 따른 감각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2인치 이상의 음경이면 차이를 느끼지 못합니다. 여성의 질은 매우 신축력이 강한 구조물입니다. 그래서 만일 여성이 차이를 느낀다면 음경의 둘레에 관한 차이이지 결코 길이와는 무간 합니다. 대부분의 여자는 대부분 음경의 크기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8. 음경이 너무 큰 경우도 있습니까?

음경이 큰 경우 문제점은 두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condom에 관련된 문제로 좀더 큰 사이즈의 콘돔이 있어 큰 문제가 되지 않으며 또하나는 관계중의 통증에 관련된 것으로 여성의 질이 매우 신축성이 좋다고 하더라도 질은 자궁경부에서 끝나게 되고 특히 길이가 긴 음경의 경우 삽입시 지속적으로 자궁경부를 자극하게 되는데 어떤 여성들은 이감각을 무척 좋아하지만 어떤 여자는 이런 느낌을 매우 싫어합니다.

만일 남성의 음경이 너무 커 통증을 느낄때는 아래와 같은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1) 좀더 많은 전희를 가져라! 삽입전에 좀더 많은 전희를 가지면 우선 질이 좀더 뒤로 밀리며 질의 길이가 늘어나게 되며 좀더 많은 윤활액이 분비가 될 것입니다. 절정감을 높이며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충분히 윤활액을 사용하라. 비록 윤활액이 음경이 자궁 경부에 닿는 것을 막지 못하더라도 윤활액은 음경이 자궁경부에 심한 자극이나 통증을 줄일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3) 여러 가지 체위를 실험하라.. 여성 상위 체위같은 경우는 삽입의 정도를 여성이 조절 할 수 있어 통증을 줄일수 있습니다.

4) 양다리를 적게 벌려라. 양다리를 좀더 적게 벌리면 상대방에게 좀더 타이트한 느낌을 주어 깊은 삽입을 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게 해줄 수 있어 얕은 삽입을 지속하여도 오르가즘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5) 당신의 손으로 상대방의 음경의 근위부(몸통에 가까운 부위)를 잡아라 당신의 손이 질의 역할을 대신 수행하여 얕은 삽입을 하더라도 마치 깊게 삽입한 것과 같은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입니다.

9. 음경의 크기가 신체의 다른 부위의 크기와 연관이 있습니까?

물론 음경의 크기는 신체의 다른 부위의 크기와 전혀 관계가 �습니다.

일반적인 속설로 키가 크거나 혹은 코가 큰 경우 음경의 크기가 크다고 하나 실제로는 전혀 무관합니다.

음경의 크기는 오직 유전적인 소인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거의 대부분의 남성은 이완시 음경이 약 6-11Cm정도 이고 발기시에 약 10-20Cm 정도 입니다.

※ 이제까지 "한국성과학연구소"에서 발췌한 내용이었습니다.
우리의 몸은 소중합니다. 또한 性은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입니다. 우리의 몸에 대해서 잘 알고 대처함으로써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과 性생활을 누릴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