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의 주된 원인유전적 요인과 함께 육류나 기름진 음식의 과도한 섭취다. 술이나 담배, 탄 단백질, 염장식품 등을 많이 먹어도 대장질환의 원인이 된다. 육식 위주 식습관은 독성물질의 분비를 촉진시켜 장 점막세포가 손상을 입고 변하게 된다. 이 같은 손상으로 대장 점막세포가 양성 용종을 거쳐 악성 암으로까지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이쑤시개 함부로 쓰지 마라국민일보 | 입력 2009.11.13 10:41 | 누가 봤을까? 50대 여성, 전라 식사 후 이쑤시개…시린이 증상 유발 칫솔질을 팔이 아플 정도로 한다고 해서 무조건 치아에 좋은 것은 아니다.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또 식사 후 이쑤시개 사용은 시린이 증상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조사됐다. 치과의사들은 절대 힘주어 칫솔질하지 말 것을 국민들에게 당부하고 있으며, 만약 무리하게 힘줘 칫솔질을 하게 될 경우 치아가 닳고, 닳은 치아는 시린이 증상까지 나타나게 된다. 특히 이 같은 증상을 뒷받침해주는 근거로 미국 일반치과학회가 최근 치과의사 700명을 대상으로 시린이 유발 원인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1/3 이를 너무 세게 닦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그 다음으로 산성 음료나 음식 때문이라고 전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상복 홍보이사에 따르면 치아가 시린 이유는 치아조직 중 자극에 민감한 부위인 상아질이 외부에 노출돼 차고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나 양치질을 할 때, 차가운 공기를 마셨을 때 자극이 치아 신경에 전달되면서 시린이 현상이 나타난다. 또 시린이는 이를 세게 문지르는 양치질 습관에서 비롯되지만 산성 식품을 먹었을 경우에도 이의 법랑질을 벗겨져 영향을 미친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치과의사들은 이쑤시개, 구강세정제, 치아미백제, 치아가 깨지거나 금이 간 현상, 과식증,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는 증세 등도 법랑질 부식과 시린이를 유발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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