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연애,그리움

9가지 남자의 심리

문성식 2022. 11. 17. 17:49


◆ 9가지 남자의 심리 ◆

 
1.여자의 과거를 알고 싶어한다.
두 사람 사이가 친하게 되면 될수록 그는 당신의 과거를 알고 싶어한다. 하지만 사랑하는 상대의 모든 것을 알고 싶은 것은 자연스러운 욕구이다. 그리고 그 마음 깊은 곳에는 강렬한 질투와 독점욕이 감춰져 있다.
 
2.남자는 질투하지 않는 척 한다.
남자는 직접적으로 질투를 표현하지 않는다. 만약 연인이 다른 남자와 만났다 해도 일단 상대의 남자를 치켜 올리는 척 하면서 여자의 얼굴색을 살핀다. 그리고 상대를 헐뜯는 법은 없다. 결국 남자의 마음에는 질투는 사내답지 않은 것이라고 하는 자기 규제가 있는 것이다.
 
3.남자는 다른 여자에게 눈을 빼앗긴다.
연애중의 남녀에 있어서 상대밖에 보이지 않는 것은 대체로 여성의 경우이다. 남성은 당신도 보고 주위도 보고 있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남성은 이것도 저것도 무심코 눈이 가버릴 뿐인 것이다. 그러므로 나와 비교하고 있는 것일까 등의 지나치게 생각하는 것은 당신의 손해일 뿐이다.
 
4.남자는 두 여자를 동시에 사랑할 수 있다.
첫번째로 정신과 육체를 따로따로 나누어 사용하는 남자의 본능과 애정을 갖고 있지 않는 여자에게도 성욕을 느끼는 정신 구조가 될 수 있는 행위 때문이다. 두번째로는 만족을 얻고도 곧 여기저기로 눈이 쏠려 버린다는 심리 때문이다. 하지만 물론 남자라고 해서 양심에 가책을 느끼지 않는 것은 아니다.
 
5.남자는 음란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한다.
음란한 이야기는 남자의 사교술이다. 스포츠 이야기와 똑같은 정도로 남자에게 있어서 무난한 말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모르는 척 하는 얼굴이 제일이다.
 
6.남자는 여자의 나체를 보고 싶어한다.
남성은 관념적으로 한장의 누드 사진으로도 상상을 총동원해 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타이트 스커트와 얇은 블라우스에도 남자는 흥분한다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남자는 숨기게 되면 더 보고 싶어한다는 것도 이 때문이다.
 
7.남자는 수줍어 하기도 한다.
수줍어 하는 남자는 좋은 남자이다. 남성은 자기도취에 빠져도 곧 번쩍 뜨인 눈으로 자신이나 주위를 보고 있게 되기 때문에 쑥스러워 하는 장면이 많다.
 
8.남자는 아는 체 하길 좋아한다.
하나를 알면 열을 말하는 것이 남자라고 한다. 주로 여자와의 대화 때 남자는 아는 체를 한다. 이유는 한마디로 우월감에 빠지고 싶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상대에게 적당히 맞장구를 치고 진지하게 들어주면 때로는 감탄하기도 하며 남자의 태도를 받아들인다.
 
9.남자는 뽐내고 싶어한다.
남자의 평가는 사회적 위치에 따라 좌우된다. 그러므로 남자에게 가장 중요한 점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여지는가이다. 그러한 마음과 자기 현시욕이 합해져서 뽐내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상대방을 비방하는 것은 역효과를 초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