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초롱꽃
섬초롱꽃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초롱꽃과의 다년생풀로,
울릉도에 자생하는 한국 특산종이다.
봄에 연한 잎을 삶아 초장이나 양념에 무쳐 먹거나
말려 두고 기름에 볶아 나물로 먹는다.
자주색 바탕에 짙은색 반점이 있는 꽃은 5~6월에 피고,
줄기는 비교적 털이 적고 능선이 있다.
일반적으로 초롱꽃에 비하여 꽃에 자주색 반점이 많이 있다.
자주색 꽃이 피는 자주 섬초롱꽃과 흰 꽃이 피는 흰 섬초롱꽃의 2가지가 있다.
초롱꽃은 줄기에 거의 털이 없이 매끈하며
초롱꽃에 비해 가지도 많이 치는 점이 다르다.
만개한 꽃을 따서 안에 육류와 양념을 채워 넣어
식용하면 맛과 모양이 매우 좋다.
약용 : (지상부) 해산촉진제로 사용한다.
꽃말 : 감사,충실,천사,기도
= photo by 모모수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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