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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굳세게 살기 위한 명언 모음 ◆
말하기 그리고 듣기-
대부분의 사람들은 듣지 않고 말한다.
그리고 극히 드물게 말하지 않고 듣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진짜 도통 찾아볼 수 없는 사람은 말하고 듣는 것을 모두 잘 하는 사람이다.
도덕 대 권력-
나 스스로 옳지 않다면 수백만 달러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게 포기할 수 있다.
그러나 누가 그래야만 한다고 억압한다 해서 내가 10센트에서 단 1센티라도 물러설 줄 아느냐!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관하여-
내 친구여,
과거라는 용어를 기쁘고 보람되고 만족스런 일들과 성취의 기억이라고 정의케 하라.
그럼 현재는? 그것은 도전과 기회,
그리고 너의 재능과 에너지가 실제적으로 보상받는 곳의 다른 이름이다.
그리고 네가 가진 모든 가치 있는 야망이
너의 손아귀에 들어온 시간과 장소를 가리키는 말이 바로 미래다.
스스로에게 솔직한 것이 진정한 인간이 되는 길이다.-
누가 뭐라해도 나는 나야!’ 이런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솔직함은 플라스틱이 아닌
진정한 인간으로 가는 수련과정에서 명확하고 결정적인 부분을 차지한다.
어쨌든, 언젠가 당신은 듣게 될 것이다.
“그 사람 성질 있네, 그런데 참 진국이야!” 나 역시 그렇게 되길 소망한다.
내 마음의 지휘관-
나는 항상 주변환경 때문에 들볶인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스스로를 외부 조건에 영향 받는 나약한 인간일 뿐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는 깨달았다.
나는 환경이 불러일으킨 내 마음의 감정들을 지휘할 수 있는 힘을 가졌다.
조언을 구하는 사람의 위선에 대하여-
조언을 주고받는 우리의 태도보다 더 위선적인 것은 아마 세상에 없을 것이다.
친구에게 의견을 물으며 ‘네 말은 무엇이든지 따를게’라고 말하는 사람도
속마음으로는 자기 자신의 의견에 친구가 동조하기를,
그리고 친구에게 그의 조언에 대한 책임을 지우려는 의도가 다분하다.
또한 겉으로 보기엔 사심 없는 열성으로 자신감을 불어넣는 사람의 조언 속에도
자기 자신의 실리나 평판을 의식하는 것 이외엔 별 뜻이 담겨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명심하라. 누군가 당신에게 조언을 구할 때 그가 실제로 원하는 건 당신의 칭찬이다.
대부분의 우리는 스스로를 타인의 손에 들린 연장으로 본다-
우리 안에는 아주 강력한 욕망 한 가지가 있다.
그것은 스스로를 타인의 손에 들린 연장으로 생각하려는 욕망이다.
왜냐하면 그리하여 자신의 의문스러운 경향과 충동으로 유발된
행위들의 책임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핑계에는 '강'과 '약 ', 양측면의 이해관계가 있다.
먼저 '약'의 이해관계는 복종의 미덕 속에 자신의 부덕을 감추려는 속셈을 가진다.
이 관계에 속한 자들은 명령에 복종해야 하기 때문에 비굴하게 행동한다.
다음으로 '강'의 이해관계는 자신이 더 높은 권력의 선택된 도구라고
스스로 선언하며 자신들의 사면을 주장한다.
여기서 더 높은 권력이란 신, 역사, 운명, 국가, 인류애 따위들이다.
지금을 살려면 어제를 죽여라-
지금을 이해하고 그 속에서 살고 싶다면 어제의 모든 것을 머릿속에서 제거하라.
새롭게 얻은 경험을 끊임없이 삭제하고 선택의 여지없는 현재 안에 있어라.
좌절은 성장의 도구이다-
사람은 좌절을 교묘히 이용함으로써 성장할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세상에 맞설 자신만의 도구와 방법을 발전시키도록
어떻게 사람을 자극시킬 수 있단 말인가!
정말 좋은 영화를 만들고 싶다-
나는 정말 좋은 영화를 만들 수 있길 갈망한다.
그러나 불행히도 아직은 내 바람을 도와줄 제작자를 만나진 못 했다.
사실 누군가와 영화 제작에 대해서 진지하게 이야기할 수만 있어도 무척이나 행복할 것 같다.
단지 이야기만 하는 것으로도 나는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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