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절대 그럴 분이 아니다
밥을 많이 먹어도 살찌지 않는 방법이 있을까요?
인생은 화살 같아요.
머뭇거리고 고민할 시간이 없습니다.
바빠서 고민할 시간이 없어야 합니다.
아파도 아픈 것을 좀 미루어 놓을 정도로
바쁘게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이 세상을 신나게 살 수 있어요.
또 떠날 때 미련 없이 갈 수 있어요.
매일 괴로워하며 살기 싫다고 하다가
숨이 끊어지면 미련 때문에 세상을 떠나지 못합니다.
똥 누러 갈 때 똥 누고
밥 먹으러 갈 때 밥 먹어야 하는데
똥 누러 가서는 밥 생각하고
밥 먹으러 가서는
똥 생각하며 사는 것과 똑같다는 얘기입니다.
더 이상 인생을 이런 식으로 살아서는 안됩니다.
업연을 잘 알아서
그에 대한 책임을 지려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이럴 때 수행이 필요한 것입니다.
아무리 바빠도 하루 일과 중에 꼭 기도 시간을 가져 보세요.
그러면 이 세상 겁낼 일이 없어집니다.
더 이상 우리는 중생이 아닙니다.
일체 중생은 겉모습은 중생이지만 본래 부처입니다.
부처가 매일 걱정이나 하고 살아서는 안 되겠지요.
'나는 부처다, 나는 보살이다,
절대 일그러진 모습으로는 살지 않겠다.'
이렇게 원을 세워야 합니다.
투표가 삶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국민이 각성한 만큼
바른 지도자가 나오고
세상이 바뀝니다.
술집에서 아무리 뒷담화 해 봤자
역사는 바뀌지 않습니다.
민주 시민의 권리인
적극적이고 바른
투표 행위가 중요해요.
출신지, 학교, 종교, 가문을 따지는
'묻지마 투표'는 안 됩니다.
정책에 표를 주되,
정책이 비슷하면
후보의 실행 가능성과
신뢰도를 봐야 합니다.
사람됨과 소속된 집단, 과거 행적이
그 판단 기준이 될 것입니다.
내 투표가 국가의 미래를 좌우하고
내 삶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