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지도사

젊은이의 양지

문성식 2020. 9. 4. 16:53

★ 경영지도사★

경영지도사는 1978년 경영이 취약한 중소기업을 지원해 주기 위해 생겨난 자격제도이다.

경영지도사는 중소기업의 의뢰에 따라 중소기업 이 생산 활동 중에 겪는 경영상의 애로사 항에 대해 전문 지식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지도해 주는 일을 한다.

대, 중소기업이 생산활동을 펴면서 겪는 기술, 경영에서 일어나는 문제점을 분석하여 전 문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기업경영의 개발과 사업계획에 관한 상담과 지도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이다.

경영지도 자에게는 다방면에 걸친 많은 지식과 풍부한 경험이 필요하므로 자동적으로 경영지도자 혹은 양성과정을 통해 자격증을 받는 응시자격이 꽤 힘들다.

현재는 중소기업에 대한 경영 지도가 의무화돼 있지 않아 업무량이 자격증 취득 인원수에 비해 폭주하는 편은 아니지만, 중소기업의 발전 추세나 정부의 지원 가능에 비춰 불 때 점 차 유망한 직종으로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수입은 경영 지도를 하고 받는 수수료에 의해 좌우되는데, 경력과 능력에 따라 수입 정도 가 다르다.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경영지도사 시험에 합격하거나 경영지도사 양성 과정을 이수하는 것, 법이 규정한 자격을 갖춰 경력 인정자 가 되는 세가지 방법이 있다.

전문대학을 졸업하고 l5년의 경력이 있는 사람의 경우 양성과정 응시자격을 줄 정도이다.

이렇게 쉽지 않은 경영지도자가 되려는 사람은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에서 주관하는 자격시험을 치러야 한다.

시행처 :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569-8121-3)

시행일 : 매년 1회 실시

응시자격 : 학력, 경력, 지역, 성별 제한 없으며 중소기업 진흥법 시 행령 제30조의 결격사 유가 없는 자

시험과목 : 1차 시험 : 중소 기업론(중소기업 관련법 포함), 경제원 론, 영어, 경영학

2차 시험 : 주관식으로 인사조직관리, 재무관리, 생산관 리, 판매관리 중 택일

합격기준 : 과목당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인자

사랑과 그리움이 머무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