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잔의 추억,,,

늘 처음 처럼 / 류 경 희

문성식 2019. 1. 21. 18:00

늘 처음 처럼 / 류 경 희
늘 처움 처럼
맛과 향기
그 자리 그 곳에
은은한 커피 한 잔
혼자라도 좋고
둘이라도 좋지만
내가 그리워하는 
한 사람과 같이 
마실 수 있다면
행복은 단순하고
기쁨은 나누는 것이고
사랑은 담는 거라는데
당신과 함께 나누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