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상식

뇌혈관 질환의 정의, 증상, 뇌졸증 예방

문성식 2019. 1. 14. 05:29
 
    ★ 뇌혈관 질환의 정의, 증상, 뇌졸증 예방 ★ 뇌혈관 질환의 정의 뇌혈관질환이란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중풍(中風)이나 풍(風)이라고도 하는 뇌졸중을 말한다. 뇌졸중은 암, 심장질환과 함께 우리나라 사람의 3대 사망원인 중의 하나로서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동맥의 병변으로 생기는 질병이다. 다시 말해, 뇌혈관질환이란 우리의 뇌에 혈액을 공급하고 있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짐으로써 그 부분의 뇌가 손상되어 나타나는 신경학적 증상을 말한다. 뇌는 수많은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데 손상 당한 부분의 뇌는 그 기능을 못함으로써 기능 상실이 뇌졸중의 증상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즉, 우리 몸에서 뇌의 활동은 뇌동맥을 통해 흐르고 있는 혈액에 의해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 받아 이루어진다. 우리 몸의 조직 가운데 특히 뇌조직은 산소부족에 민감하다. 뇌조직에 충분한 양의 산소가 공급되지 못하면 해당 부분의 뇌활동은 정지되어 버리고, 이러한 상태에서 시간이 지나면 뇌조직은 손상을 받는다. 곧 산소공급이 5분 동안만 중단되어도 뇌조직은 크게 지장을 받고, 이러한 상태가 수시간 이상 계속될 때에는 뇌조직이 회복이 불가능한 정도로 손상된다. 뇌혈관 질환에 대한 세계보건기구(WHO)의 정의에 의하면 “혈관성 원인에 의한 24시간이상 지속하거나 사망을 초래하는 갑자기 발생하는 국소 또는 전반적 뇌기능의 장해를 보이는 임상적 징후”를 말한다. 간단히 말해” 뇌혈관의 이상에 의해 갑자기 발생한 뇌기능장애를 일으켜 쓰러지는 병”으로서 발증 형태에 따라 두개(頭蓋)내의 혈관일부가 파손되어 출혈하는 출혈성(出血性)과 혈관 속의 혈액흐름이 나빠지거나 막히기도 하는 허혈성(虛血性)뇌혈관 질환으로 구별된다. 이런 뇌졸중(중풍)은 크게 뇌혈관이 막히는 허혈성 뇌졸중(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지는 출혈성 뇌졸중(뇌출혈)으로 구별 할 수 있다. 허혈성 뇌졸중의 경우에는 동맥경화증으로 인한 뇌동맥과 경동맥의 혈전 및 색전, 심장질환 등에 의한 심인성 색전이 주요 원인이며, 뇌출혈의 경우는 고혈압에 의한 원발성 뇌출혈과 동정맥 기형에 의한 뇌출혈, 뇌동맥류 파열에 의한 지주막하 출혈이 중요한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게 되는 허혈성 뇌졸중(뇌경색)은 다시 뇌혈전증과 뇌색전증으로 구분하게 된다. 뇌혈전증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에 의하여 뇌동맥이나 경동맥에 동맥경화증이 초래되어 동맥의 벽이 두꺼워지거나 딱딱해지게 된다. 그 결과로 혈관은 좁아지며 혈관의 내벽이 상처 받기 쉬워지고 매끄럽지 못해 피가 엉겨 붙으면서 결국 막히게 되어 혈액의 공급이 현저히 줄거나 혹은 중단된다. 혈액의 공급이 중단되거나 현저히 줄어들면 뇌세포로 가는 산소 및 영양공급이 부족해져 뇌기능장애가 초래되는 것으로 이는 마치 수도관이 오래되면 관 내부에 녹이 슬거나 찌꺼기가 많이 엉겨 붙는 것에 비유될 수 있을 것이다. 뇌색전증은 심장판막증 또는 심방세동 등의 질환에 의하여 심장 내의 피의 흐름에 이상이 생겨 혈액의 일부가 심장 내에 부분적으로 정체해 있게 되고 따라서 응고되어 피찌꺼기가 생기게 되며, 이것이 떨어져나가 뇌혈관을 막게 되어 뇌경색이 발생하게 된다. 뇌출혈의 경우에는 고혈압으로 인해 뇌혈관 내의 압력도 높아지기 때문에 작은 혈관의 벽이 견디지 못하고 터지는 원발성 뇌출혈과, 혈관 벽의 일부가 약해서 그 약한 부분 벽이 늘어나 꽈리 모양으로 불거져 나온 상태인 뇌동맥류가 어떤 계기에 의해 터져서 발생하는 지주막하 출혈, 뇌동정맥 기형이 선천적으로 존재해 동맥의 높은 압력이 정맥으로 직접 전달되어 발생하는 뇌출혈로 대별할 수 있으며 이외에 혈액응고의 장애로 출혈 소인을 가진 경우나 모야모야병이라는 선천성 질환시에도 발생하게 된다. 그 발생시기는 뇌경색의 경우에는 수면중이나 기상직전, 목욕이나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거나 설사 등에 의한 탈수상태에서 잘 발생하며, 뇌출혈은 겨울철 기온 차가 심할 때나 심한 운동이나 배변 또는 싸우거나 화를 낼 때 많이 발생하게 된다. 최근 우리의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과거에는 흔히 보지 못하던 동맥경화증이나 그로 인한 협심증, 심근경색증, 경동맥 협착증, 뇌동맥 협착증 등의 발생빈도가 증가하는 추세에 놓여 있다. 서구의 경우에는 뇌졸중의 80%가 뇌경색에 의해 초래되며 우리 나라의 경우는 뇌졸중의 약 60%는 뇌경색, 약 40%는 뇌출혈에 의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뇌졸중에서 특히 중요한 뇌조직은 일단 경색이나 출혈이 발생하여 괴사에 빠지면 어떤 치료(수술, 침술,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에도 정상 회복은 될 수 없다는 점인데, 뇌졸중이 발생하면 심각한 후유증이 남는 경우가 많고 이로 인한 환자 자신의 고통은 물론이고 사회적, 경제적 손실은 매우 엄청난 규모에 달하게 된다. 사망통계에 의하면 뇌졸중이 사망원인으로서 차지하는 비율은 높다. 그 가운데서도 뇌경색증이 뇌출혈보다 많다. 우리나라나 일본에서는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서 뇌출혈로 인한 뇌졸중이 많다. 뇌출혈은 40세 이상에서 갑자기 증가되고, 50~60세의 연령층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 회혈정도 나이가 많아질수록 발생빈도가 높아진다. 뇌색전은 젊은 층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옛날에는 노인성 질환이었던 뇌졸중이 지금은 30~40대에도 안심할 수 없는 “성인병의 일종”이 되고 있다. 옛날에는 30~40대 장년등은 뇌졸중에 걸리는 일이 드물었지만, 요즘에는 무질서한 식생활에서 오는 비만증과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원인과 날로 경쟁사사회로 내몰리면서 받게 되는 업무상 과로 및 스트레스로 인해 이들 젊은 층의 뇌졸중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뇌혈관질환의 증상] 뇌는 대동맥에서 분지된 좌·우의 경동맥과 추골 기저동맥에 의하여 혈액공급을 받으며, 뇌의 부위에 따라 분포하는 혈관과 그 역할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 혈관에 병변이 있는지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임상증상도 매우 다양하다. 다음에는 뇌졸중에서 흔히 보일 수 있는 임상증상들을 알기 쉽게 기술해 보기로 한다. 1. 반신불수-대뇌의 운동부위에서 시작하여 팔, 다리 및 안면으로 내려가는 운동신경은 대뇌를 내려가다가 연수에서 교차하기 때문에 한쪽 뇌혈관에 병변이 생겨 혈액공급이 중단되거나 출혈이 발생하면 그 반대쪽의 팔, 다리 및 안면의 하부에 갑자기 마비가 발생하게 된다. 2. 감각이상 및 감각손실 - 피부의 모든 감각(통각, 온각 및 촉각 등)은 말초신경을 통하여 척추신경에 전달되고 척수에서 감각신경 또한 교차하여 반대쪽에 있는 감각을 담당하는 뇌에 도달하기 때문에 한쪽 뇌의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그 반대쪽의 얼굴, 몸통 및 팔다리의 감각에 이상이 생기게 되어 남의 살 같거나 저리고 불쾌한 느낌이 생기는 수도 있고, 닿는 감각이나 아픈 감각을 느끼지 못하기도 한다. 3. 두통 및 구토 - 첫 증상으로 심한 두통과 반복적인 구토에 이어 의식장애가 나타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는 뇌압이 높아져서 생기는 것으로 뇌경색 때보다는 뇌출혈 때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다. 4. 어지러움(현훈)- 우리 몸의 평형을 담당하는 소뇌와 이와 연결되는 뇌간에 혈액공급이 부족할 때 주로 올 수 있는 증상으로 메스껍고 토하는 증상과 함께 몸의 균형을 잡지 못하게 되는데, 이는 내이(內耳)의 질병 때문에 생기는 어지럼증과 구별하기 힘들 때가 많지만 뇌졸중에서는 의식장애, 한쪽 수족의 마비 및 감각 손실 등의 다른 임상증상들을 동반하는 수가 많아 구분이 가능하다. 5. 언어장애(실어증)- 말을 유창하게 하고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이해하는 언어 능력은 주로 좌측 대뇌가 담당하게 되며, 오른손잡이의 90%, 왼손잡이의 70%가 실제로 좌측 대뇌에 언어중추가 존재하기 때문에 언어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우측 반신불수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언어 중추에는 말을 하는 운동언어중추와 귀로 듣거나 눈으로 쓰여진 글자를 읽고 이해하는 감각언어중추가 있으며 이러한 부위는 서로 다른 혈관이 분포하기 때문에 질병이 있는 혈관에 따라 운동 및 감각 언어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6. 안면 신경 마비- 안면신경이 마비되면 마비된 반대편으로 입이 끌려가게 되고 마비된 쪽의 눈은 잘 안 감기게 되는데 이러한 증상은 반신불수와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7. 발음장애(구음장애)- 언어장애와 달리 말은 할 수 있으나, 입술이나 혀가 제대로 움직여지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발음이 불가능하게 된다. 8. 운동실조증- 팔다리의 힘은 정상이나 마치 술 취한 사람처럼 비틀거리고 한쪽으로 자꾸 쓰러지려는 경향을 보이거나, 물건을 잡으려고 할 때 정확하게 잡지 못하고 자꾸 빗나가는 것을 의미한다. 9. 시야결손- 눈으로 본 물체는 망막, 시신경, 시각로를 통해 대뇌의 후두엽에 전달되게 되고 비로소 '아! 이것이 무엇이구나'로 인지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어느 한 부위에라도 장애가 생기면 시야의 결손이 생기게 된다. 망막이나 시신경에 혈액순환의 장애가 생길 경우에는 한쪽 눈이 보이지 않게 되며, 시각로나 후두엽에 이상이 발생하게 되면 한쪽 시야가 보이지 않게 된다. 10. 복시- 한개의 물체를 보는데 두 개로 보이는 증상을 의미한다. 이것은 눈알을 움직이게 하는 신경에 장애가 생길 경우 양쪽 눈의 축이 어긋나게 되어 눈으로 본 물체가 양쪽 망막의 서로 다른 부위에 상이 맺혀 생기게 된다. 11. 연하곤란 - 음식을 먹거나 물을 삼키기 힘들어지는 증상이다. 사래가 곧잘 들게 되어 삼킨 음식물이 기관지로 들어가게 되고 따라서 흡인성 폐렴이 합병될 수 있으며 심하면 호흡곤란까지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12. 혼수상태- 의식중추인 뇌간이나 대뇌의 상당히 큰 부위에 뇌출혈이나 뇌경색이 생긴 경우 의식이 점차 악화되어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며 다른 신경학적 이상소견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13. 치매 - 환자의 지적 능력, 즉 기억력, 계산력, 판단력 등이 점차 떨어지게 되는 경우를 치매라고 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치매환자의 대부분이 뇌졸중에 의해 발생하게 된다. 치매는 뇌에 비교적 큰 손상이 생기거나 적더라도 여러 군데에 반복적인 손상이 있을 때 나타나게 된다. 위의 1∼13에 해당되는 임상증상들이 갑자기 나타났을 때는 뇌졸중이 발생하였음을 시사한다. 특히 이런 증상들이 발현하여 24시간 이내(보통 30분)에 소실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이를 일과성 허혈발작이라 하며 이것은 뇌혈관의 폐색이 약 30초 정도 있다가 저절로 풀린 경우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런 환자에서는 혈관의 내벽이 상당히 좁아져 있기 때문에 치료하지 않으면 실제로 약 40%에서 조만간에 뇌졸중이 발생한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 두어야 한다. 뇌혈관질환의 예방 @ 뇌졸중 예방 및 응급조치 1. 위험인자의 조절 1) 혈압조절 2) 심장병·당뇨병 및 고지혈증 치료 3) 뇌졸중의 과거경험이 있으면 예방에 특히 철저 4) 흡연자는 담배를 끊어야 하며 특히 하루에 10개피 이상을 피우면 위험 5) 폭음을 하지 않도록 6) 비만치료 2. 약물치료 1) 항혈소판제제 : 동맥경화증에 의한 뇌졸중의 경우에는 일차적으로 혈관의 내벽이 파괴되면서 혈소판이 응집하게 되고, 이차적으로 적혈구 등이 엉겨 붙어 막히게 되므로 항혈소판제제를 사용하면 예방할 수 있다. 2) 항응고제 :심장 판막증이나 심방세동이 있는 환자의 심장 내에서 피가 응고되는 것을 막아 줌으로써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다. 3. 생활요법 1) 겨울철 추운 곳에서 오랜 시간을 있거나 갑자기 추운 곳으로 나오는 것을 피한다. 특히 고혈압이나 비만한 고령자는 화장실, 목욕탕 등 급격한 기온 변화나 혈압 변화를 가져오는 곳에서 특별히 주의를 해야 한다. 이는 추우면 혈관이 수축하여 혈압을 높여 혈관이 터지기 쉽기 때문이다. 2) 과로를 피한다. 3)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 해소를 잘 해야한다. 4)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5) 규칙적인 운동 : 몸에 집어넣은 에너지보다 몸을 움직여 소비하는 에너지가 적으면 에너지 과잉이 되고 비만의 원인이 된다. 에너지의 균형을 잡는 것 이외에 운동부족을 그대로 방치하고 식사의 양을 줄이는 것 보다는 몸을 적극적으로 움직여서 섭취한 에너지만큼을 다시 소비하도록 해야 한다. 또 적당한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 불면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6) 배변 습관을 좋게 가지도록 노력한다. 7) 염분의 과다 섭취에 주의한다. 고혈압을 예방하기 위해서 1일 염분 섭취량을 10g 이내로 한다. 8) 동맥경화(콜레스테롤) 예방식사법을 적극 이용한다. 4. 뇌혈관질환 응급조치 요령 1) 중풍 발생 1시간의 치료 중풍이 의심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를 안정시키는 것과 신속히 신경과 전문치료가 가능한 응급실로 이송하는 것이다. 환자가 몇 분을 먼저 병원에 도착 하는냐가 환자의 생명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집에서 처치한다고 불필요하게 시간을 지체하는 것 자체가 환자에게는 해가 된다. 환자의 안정을 위해서는 가급적이면 머리를 높이 위치하도록 하고 의식소실상태에서 구토할 경우 구토물이 기도로 들어가지 않도록 머리를 한쪽으로 돌려 주거나 엎드려 눕혀 주어야 한다. 2) 중풍 발생 6시간의 치료 현대 중풍의 과학적 치료는 혈액 순환의 차단으로 신경이 손상받기 전에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심장마비와 같이 촌각을 다투는 응급상황이다. 중풍의 종류와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검사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1시간이내에 병원에 도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6시간 이내에 치료가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그 환자는 치료에 가장 중요한 90%의 시간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일단 중풍의 원인이 혈관이 막혀서 발생한 것인지 뇌혈관이 파혈되서 생긴 것인지, 뇌출혈과 뇌경색의 원인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어야 한다. 원인 질환의 종류와 병원의 시스템에 따라 속도의 차이가 있으며 보통 1-2 시간 걸리게 된다. 질병에 대한 진단이 이루어진 후 약물의 선택, 경우에 따라서는 수술 여부가 결정되게 되는데 치료를 시작하기 전, 내원 시간이 짧을 수록, 환자의 의식 상태와 신경학적 상태가 양호할 수록 예후가 좋다. 늦어도 6시간 전까지 중풍의 치료는 시작되어야 한다. 3) 중풍 발생 24시간의 치료 중풍 발병 24시간 까지 중요한 응급치료는 일단 마무리가 되며 환자의 안정과 간호 그리고 재활치료에 대한 준비를 하게 된다. 혈전 용해제나 혈액 응고방지제등을 사용하거나 뇌수술을 시행한 경우 합병증이나 부작용이 생기지 않는지를 관찰하여야 하는 시기이다. 중풍의 재발이나 악화가 가장 많은 때이기도 함으로 신경학적 변화를 계속 관찰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