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잔의 추억,,,

커피 / 봉당 류경희

문성식 2019. 1. 11. 09:35

커피 봉당 류경희 아침 찬 바람에 커피 한 잔마시는 혼자만의 시간 쓴 블랙 커피 가슴을 달달하고 적셔주는 향기는 그리움을 달래준다 한 모금 마시고 가슴 쓸어내리고 입에 남은 키피 마져 꿀꺽 삼키며 남 몰래 그리운 사람도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