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출세 길을 막는 여자
4. 남자의 취미를 전혀 이해 못하는 여자
나는 등산을 굉장히 즐기는데 그녀는 등산이라면 질색인 스타일.
자기만 안 가면 그만인데 내가 가는 것도 싫어한다.
자기하고만 함께 있자는데야, 그래서 그녀를 만나고 나서는
한 번도 등산을 가본 적이 없다.
덕분에 오래 만나던 친구들과의 관계도 시큰둥해져 버렸다.
♥Advice : 취미는 단순히 여가를 때우는 놀이만은 아니다.
취미는 인간과 인간을 연결하는 끈이다.
취미생활을 통해 또 다른 관계를 형성하고,
스트레스를 풀면서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다.
그런데 여자가 남자의 취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항상 자신의 주변에 묶어 두거나 자신의 취미만을 고집한다면
남자는 자신의 세계 중 하나를 잃게 되는 것이다.
5. 작은 선물에도 고마움을 표현하지 않는 여자
그녀는 선천적으로 고맙다는 말에 인색한 여자 같다.
선물을 해주거나 그녀를 기쁘게 해줘도 좀처럼 감격하는 모습을 볼 수가 없다.
그래서 어느 때는 맥이 빠진다.
♥Advice : 작은 것에 감사하지 않는 여자는 불만이 많은 여자이다.
매사에 긍정적이지 못하고 불만을 안고 살기 때문에
항상 작은 것을 놓치게 된다.
그러나 인생은 사소한 것 때문에 행복해지고 불행해지는 법.
그녀와 산다면 당신도 모든 것에 둔하고 불만에 가득찬 일상을 보내게 될 것이다.
6. 뭘 보던지 '와~ 부럽다!'하는 여자
그녀는 감탄사를 자주 쓰는 여자. 그 중에서도 가장 잘 쓰는 말이
'와~ 부럽다아~'이다. 영화를 보더라도 '와~ 저 주인공 타는 차 좀 봐. 부럽다!'
친구를 보고도 '내 친구 애인 봤지? 걔는 진짜 행복할 꺼야~'
도대체 약을 올리는 건지, 진짜 뭘 몰라서 그러는 건지…
그녀가 그런 말을 할 때마다 맥이 빠진다.
♥Advice : 자기 것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도 문제지만
남자의 자존심을 살리기는커녕 자꾸 기를 꺾는 아주 나쁜 버릇이다.
말끝마다 부럽다, 부럽다로 김빼는 여자들과 함께 있으면
어느새 세상을 향한 전투 의욕이 상실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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