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은 삶

배려의 근원은 행함입니다

문성식 2018. 12. 25. 03:59


    ◆ 배려의 근원은 행함입니다 ◆ 우리는 삶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많은 사람들 중에서 하나의 조직을 이끌고 나가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마음이 아닌 입으로만 이끌어가려고 합니다. 또 자신의 생각을 주입시키려고 노력합니다. 자신의 생각은 자신의 삶을 결정하는 요인으로만 충분합니다. 남들에게까지 자신의 생각을 주입시키면 안 된다고 봅니다. 저는 인간과 동물의 차이점이 무엇인가를 찾아보았습니다. 그 해답은 인간은 배려하는 마음이 있지만, 동물에게는 배려의 마음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요즘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면 동물은 있지만, 진정한 사람은 흔치 않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모든 인간은 자유선택권이 있습니다. 자신들의 생각을 전할 수는 있지만, 자신의 생각을 주입시키거나 권유한다는 것은 배려의 마음이 아닙니다. 또,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화를 내면 더더욱 안 됩니다. 배려하고 싶은 마음을 입으로는 표현할 수 있지만, 행함이 없기 때문에 믿음이 없습니다. 행함이 없는 곳에는 믿음이 있을 수 없습니다. 행동으로 보여준다면, 믿지 말라고 해도 믿을 수밖에 없는 것이 바로, 인간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진실을 알면서도 스스로 외면하고 있습니다. 바로, 배려의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배려의 마음이 없다는 것은 동물적인 의식이라는 것이지요. 즉, 자신들의 욕심 때문에 입으로만, 배려를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행함이지, 입술이 아닙니다. 입술은 지금 당장, 사람들을 현혹시킬 수 있을지는 몰라도 믿음은 얻지 못합니다. 믿음은 배려의 근원인 행함만이 우리에게 심어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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