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 보물 제41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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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경북 경주시 양북면 호암리 419 기림사 |
소재지 | 기림사 |
지정일 | 1965.04.01 |
수량/면적 | 1구 |
시대 | 조선시대 |
소유자 | 기림사 |
관리자 | 기림사 |
자료출처 및 참조 | 문화재청, 한국민족문화대백과 |
경상북도 월성군 양북면의 기림사에 모셔진 조선시대 건칠보살좌상이다. 건칠불이란 나무로 골격을 만든 뒤 삼베를 감고 그 위에 진흙을 바른 다음 속을 빼낸 불상을 말하는데, 우리나라에는 남아 있는 예가 매우 적어 이 불상의 가치가 더욱 크다.
우리나라에는 건칠불(乾漆佛)이 매우 희소하게 남아 있는데 이 보살불(菩薩佛)은 조각수법(彫刻手法)이 훌륭하고 조성연대(造成年代)도 명확한 매우 귀중한 유물이다.
타래머리를 한 위에 보관(寶冠)을 따로 만들어 얹었고, 목에는 삼도(三道)가 없으며 둥글고 풍만한 얼굴에 그 자세로 보아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임을 알 수 있다.
복부(腹部)의 큼직한 띠매듭과 가슴에 걸려 있는 3가닥의 영락(瓔珞)띠는 조선시대(朝鮮時代) 목불(木佛)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 불상(佛像)의 조성연대(造成年代)는 하대(下臺) 상면(上面)에서 발견된 묵서명(墨書銘)에 의해 조선(朝鮮) 연산군(燕山君) 7년(1501)으로 판명되었다.
타래머리를 한 위에 보관(寶冠)을 따로 만들어 얹었고, 목에는 삼도(三道)가 없으며 둥글고 풍만한 얼굴에 그 자세로 보아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임을 알 수 있다.
복부(腹部)의 큼직한 띠매듭과 가슴에 걸려 있는 3가닥의 영락(瓔珞)띠는 조선시대(朝鮮時代) 목불(木佛)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 불상(佛像)의 조성연대(造成年代)는 하대(下臺) 상면(上面)에서 발견된 묵서명(墨書銘)에 의해 조선(朝鮮) 연산군(燕山君) 7년(1501)으로 판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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