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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사랑하는 마음 하나 / 윤향 이 신옥

문성식 2015. 7. 15. 06:42

  

그대 사랑하는 마음 하나 윤향 이 신옥 사랑하는 사람아 천 년을 하루같이 예쁜 사랑 나누며 살아요 흘러가는 세월을 막을 수는 없지만 살아가는 동안에 부질없는 욕심을 버리고 서로에게 기대어 하루를 천 년같이 향기나는 사랑으로 수놓아 천국을 옮겨다 놓은 것처럼 그렇게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