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광복절 당시 사진
귀중한 역사 자료 21장
일왕 히로히토가 8월15일 정오 라디오를 통해 미영중소 연합군에게 항복을 발표하자
광화문 사거리에 나와서 환호하는 서울시민들 뒤에 태극기가 펄럭이고 있다
광복과 함께 서대문 형무소에서 출옥된 독립투사들과 함께 환호하는 서울시민들
(1945년 8월 15일)
조국 해방을 환호하는 서울역 광장과 남대문로 일대의 인파 (1945년 8월 15일)
플랜카드를 들고 광복을 기뻐하는 학생들
서울 남산에 태극기를 계양하고있는 가슴 벅찬 순간 (1945년 8월 15일)
일제로부터의 해방을 축하하기 위해 전남 광양 서국민학교
교정에 모인 군민들. (1945년 8월15일)
전남 광주에서의 8.15해방 경축 퍼레이드.
광복직후 중경에서 귀국을 하기 위해 비행기를 타기전에 사진을 찍는 백범 김구 선생
임시 정부 귀국 환영 꽃전차.
임시정부의 귀국을 환영하는 시가행진
조국으로 돌아온 임정요인들 - 왼쪽 세번째가 법무위원이었던 이시영,
다음이 주석 김구, 부주석 김규식,
외무부장 조소앙, 내무부장 신익희 순이다.
미군에 의해 내려지는 조선 총독부 광장의 일장기 (1945년 9월 9일)
미군에 의해 무장해제되는 일본군(2)
미군에 의해 무장해제되는 일본군(3)
미군에 의해 무장해제 당하는 일본군들(4)
마을 사람들이 와서 구경하고있다
해방후 국민학교 첫개교 -
해방 약 한달 뒤인 1945년 9월24일 전국에서 국민학교 교육이 일제히 시작되어
빼앗겼던 우리말 우리글을 가르치는 감격을 맛보았다. 사진은 첫수업
해방 직후의 시골 국민학교 교실 - 진흙 화로 둘레에 배치한 간이 책상에 옹기종이
모여앉아 진지한 얼굴로 되찾은 우리 글을 익히고 있다. 사진은 강원도의 한 산골.
해방경축 종합경기대회 - 1945년 10월27일에 열린 이 대회는 해방후의
첫 전국체전으로 태극기를 든 손기정씨가 감격에 벅차 눈물을 닦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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