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 산나물,식품

대추의 효능

문성식 2015. 6. 7. 20:54
풀꾼이 정리하는 대추
 
옛 속담에 대추가 많이 달리면 풍년이 든다는 말이 있다.
그 해는 날씨가 좋아 모든 농산물이 풍년이 들 만큼 좋은 기상 조건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른 아침에 대추 세 개를 먹으면 온종일 배가 든든하고 대추를 보고 먹지 않으면 늙는다’라고 할 만큼 대추는 우리의 생활 가운데 있었다
 
대추는 한방에서(大棗)라는 약명으로 쓰인다.갈매나무과에속한 낙엽관목인 대추의 열매를 말린 것으로 가을철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쓴다
대추는 양기(陽氣)를 보강하고 비위(脾胃)를 튼튼하게 한다. 오래 먹으면 안색이 좋아지고 몸이 가벼워지며 장수(長壽)할 수 있다. 그러나 주의할 점은 파와 함께 먹으면 오장(五臟)이 편하지 않고 어류와 먹으면 복통이 일어나는 수가 있다.
 
대추는 문헌에서 「위장을 튼튼히 하는 힘이 있어 상식(常食)함이 좋고 경맥을 도와서 그 부족을 낫게 하며 온갖 악의 성질을 조화시키며 비장을 보하고 진액과 기운 부족을 낫게 하며 온갖 약의 성질을 조화 시킨다」.「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면서 늙지 않게 된다」.
대추씨에는 신경을 이완시켜 잠을 잘 오게 하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천연 수면제라고 할 수 있는데, 대추를 씨를 빼지 않고 통째로 삶아서 먹거나 씨만을 50개 정도 모아서 달여 먹으면 효과가 좋다.
 
양반 대추 한 개가 아침 해장’이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몸에 좋은 대추는 약을 달이거나 한방 건강식을 만들 때 빠트리지 않고 넣는 음식이다. 모든 약재와 조화를 이루며 약물의 독성과 자극을 덜어주고 부작용을 중화시켜주기 때문이다. 또 위를 보호해 한약 복용 시 위가 상하는 것을 막아준다.
 
대추는 한방에서 감초만큼 자주 사용된다. 말린 대추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신체 내 점막을 튼튼히 해서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단백질과 칼슘이 많고 열량이 높다. 대추의 단맛은 신경안정에도 효과가 있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불면증이 있는 사람에게도 좋다.
 
한방에서 보는 대추의 성질은 약간 따뜻하며 맛은 달다. 주로 심장이나 복부에 질환이 있거나 소화기가 약할 때, 잘 놀랄 때 사용하여 소화능력을 강하게 하고 기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단 대추의 따뜻한 성질 때문에 많이 먹으면 몸에 열이 생기고 위장기능을 손상시켜 소화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한방에서는 열매나 씨를 산조인(酸棗 人)이라 해 강장, 복통, 이뇨, 건위, 진정 등에 쓰고 있다. 이밖에도 여름에 더위를 먹어 밥을 먹지 못할 때 대추 잎을 찧어 즙을 내 물에 타서 마시면 효과가 있으며, 혈압강하제 역할을 해 고혈압을 예방할 수도 있다. 또한 씨를 말린 것으로 잠이 안 올 때 이 씨를 갈아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면 잠이 잘 오고, 거꾸로 잠이 많이 올 때는 열매를 날것으로 먹으면 효과가 있다. 중국에서는 열매 이외에 잎이나 나무껍질 뿌리도 약용 한다
 
다이어트재로 각광받는 대추잎
 
특히 대추 잎을  달여서 장복하면 다이어트에 아주 좋은 효과를 내고 있다
소화 효과도 뛰어날뿐더러 특히 배에 지방 살을 빼는데 상당한 효험을 보았다는 분들의 후기가 나오고부터 찾으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 약초가 되었다  
잎을 달여 목욕재로 이용 할 때도 피부가 매끄러워지며 각종 피부병에 효과도 뛰어나 요즘에 건선 및 아토피 환자들에게도 좋은 목욕재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산 대추 잎이라야 식용 및 목욕 재로써 가능할진데 요즘의 산에서 채취한 대추 잎을 판매하는 분이 몇 분이나 될 거나 하는 생각과 가장 좋은 채취시기(첫서리 맞은 대추 잎)에 채취한 잎을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에서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 직접 채취를 하셔서 이용해 보시기를 권해 드린 다
 
대추 잎 100g 을 물 한 사발과 함께 진하게 달여 하루 세 번 식전에 마신다. 또는 말린 대추 잎을 가루 내어 식전에 1∼2g 을 소주잔 한잔 정도의 물에 타서 먹거나 그냥 먹는다.
 
속을 편하게 하는 대추

대추를 보고도 먹지 않으면 늙는다.’는 옛말이 있을 만큼 옛사람들은 대추를 훌륭한 약으로 여겼다. 영양도 풍부하여 ‘대추 세 개로 요기를 한다’ 는 속담도 있다.
   대추는 강장제, 이뇨제, 영양제, 중화제, 진해 제, 소염제로 효능이 있다. 예로부터 대추는 내장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온몸을 튼튼하게 하며 신경을 안정시키고 노화를 막아 젊음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열두 경맥을 도와 혈액순환을 좋게 하므로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열을 내리며 여러 가지 약제를 중화하여 효력을 더 크게 하는 힘도 있다.   대추의 약효에 대해 <신농본초경>에는‘속을 편하게 하고 비장의 기운을 길러 주며 위의 기능을 좋게 한다'고 하였고 <일화본초>에는 '오장을 보하고 허손을 다스리며, 장과 위를 윤택하게 한다’고 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대추는 맛이 달고 독이 없으며 속을 편안하게 하고 오장을 보호한다. 오래 먹으면 안색이 좋아지고 몸이 가벼워지면서 늙지 않게 된 다’  고 기록되어 있다. 이처럼 대추는 오래전부터 노화를 막는 음식으로 여겨져 노인들에게 특히 권해왔다.
대추에는 단백질, 지방 등의 영양소와 사포닌, 포도당, 과당, 다당, 유기산, 칼슘, 인 등 36종의 다양한 무기원소가 들어 있다. 특히 비타민 C와 P가 풍부한데 비타민 P는 비타민 C의 작용을 도와 노화를 막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줘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 성인병을 예방한다.

또한 내장을 따뜻하게 보호하는 기운이 있어,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이나 갱년기 장애로 정력이 감퇴되는 사람이 대추차를 꾸준히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비장과 위장이 허약해 식욕부진, 소화불량, 설사 같은 소화기 계통의 질병이 있는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으며, 간질환이나 복통 등 내장 관련 질병에도 좋다. 신경안정 효과가 있어 히스테리나 불면증, 스트레스를 없애준다.
 
대추는 독성이 없기 때문에 오랫동안 꾸준히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 햇볕에 말리거나 살짝 쪄서 말려두면 약효 파괴가 적으면서도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단, 속이 더부룩하고 갑갑하며 구토를 할 경우, 열이 많으면서 가래가 있는 경우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대추는 문헌에서 「위장을 튼튼히 하는 힘이 있어 상식(常食)함이 좋고 경맥을 도와서 그 부족을 낫게 하며 온갖 악의 성질을 조화시키며 비장을 보하고 진액과 기운 부족을 낫게 하며 온갖 약의 성질을 조화시킨다」.「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면서 늙지 않게 된다」.
대추씨에는 신경을 이완시켜 잠을 잘 오게 하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천연 수면제라고 할 수 있는데, 대추를 씨를 빼지 않고 통째로 삶아서 먹거나 씨만을 50개 정도 모아서 달여 먹으면 효과가 좋다.
 
대추를 달여 마시면 간 기능이 활성화되어 급.만성 간염, 간경변증에 담즙 분비량을 늘일 수 있으며 소변이 시원하지 않은 오줌 소태, 출산한 후 방광의 기능이 시원치 않을 때는 대추5 - 10알을 넣어 물에 달여 하루 세번 나누어 먹는다
단, 살찐 사람에게는 좋으나 몸이 마른 사람은 별 효험을 얻지 못한다.
내장 기능을 보하며 진액을 돕는 등 쇠약해진 내장기능을 회복시키는 데 인삼을 가하여 달여 마시면 식욕을 돋구어 기운이 생기며 독극물에 대한 해독효과도 있다.
대추는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작용뿐 아니라 소염진통 작용도 있어 류머티즘, 관절염 등에 효과가 있으며. 말린 대추를 달여 마시면 대추의 따뜻한 성질이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 혈액순환이 되고 여성의 냉증을 치료해주며 피부도 곱게 해준다.
 
민간요법에서 쓰이는 대추
 
냉이 심할 경우 대추 반홉과 구절초 반 단에 물을 붓고 물이 반으로줄때까지 달여 하루 세번 마시고 뒷물을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비타민C가 풍부해 노화방지에 좋은 대추, 대추를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게 된다는 말이 있다
 
대추의 식이성 섬유가 발암물질을 흡착하여 몸 밖으로 배출해 몸밖으로 밀어내는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체내 유해 활성산소를 제독하는 효과가 있다..
 
대추씨를 빼낸 후 은은한 불에 살짝 구워 말린 후 가루로 만들어 식후마다 끓인 물에 타서 장기 복용하면 위를 순화 시키고 식욕을 증진시키며 혈기를 왕성하게 해준다
 
대추와 생강을 넣어 차를 만들어 마신다
대추는 마음을 안정시켜 주고, 생강은 담을 제거해 준다
 
대추를 진하게 달여 마시면 내장이 견고해 지고, 이뇨작용을 촉진하며 정신을 안정시켜 준다
대추는 비장과 위장의 기능을 튼튼히 한다.
대추는 정신을 안정  시킨다.
대추는 독성이강한 약물의 작용을 누그러뜨린다.
대추는 항 알레르기 작용이 있다.
 
위카타르, 위경련 증에는 대추 2개, 매실 1개, 살구씨 7개를 부드럽게 찧어 온수 또는 약간의 식초와 함께 복용한다.
 
위 허약 무력증, 식욕부진, 소화불량 씨를 뺀 대추를 타지 않을 정도로 은근한 불에 구어 말린 후 가루로 만든다. 매일 식후 마다 끓은 물에 큰 스푼으로 1개씩 타서 장기복용하면 위를 순화시키고 식욕을 증진케 한다. 병에 관계없이 복용해도 혈기가 좋아진다. 3) 만성대장하혈(慢性大腸下血) 대추 10개와 황기 3.75g을 달여서 차를 마시듯 하면 된다. 이것이 1회분으로서 증세가 심한 사람은 3회 정도 복용한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할 때는 대추와 생강을 넣은 차가 좋다. 대추는 예민해진 심장을 안정시켜주고, 생강은 가래와 같은 담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

간질환에는 인진쑥과 솔잎, 대추를 각각 같은 양으로 하여 물을 많이 붓고 진하게 달여서 한번 에 한 사발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전에 마신다.
 
산후에 허리가 아플 때는 대추를 진하게 달여 먹고, 임신으로 몸이 허약해졌을 때도 효과가 좋다. 쇠약한 내장을 회복시키며 이뇨효과도 있으며 정신 안정제로 특히 여성의 히스테리에 잘 듣는다.

대추 10개와 맥문동(麥門冬) 20g 을 잘게 썬 것 그리고 소맥(小麥) 30g을 물 1되로 달여 반이 되면 이것을 차마시듯 수시로 마시면 된다. 만약 여기에 인삼 4g 과 황기 12g 을 넣으면 위 무력증 위하수에 특별한 효력이 있으며 더우기 어린이나 학생들의 공부로 인한 과로에 보차(補茶)라 할 수 있다.

산조인의 이용

'산조인'은 메(멧)대추나무의 여문씨를 말린 것으로 신경안정제의 효과가 뛰어난 약재이다. 때문에, 이 약재는 수면제로도 이용된다고 한다. 또한 복통과 설사, 식은 땀이 나는 증세에도 효험이 뛰어난 약재이다.

그러나 '산조인'은 주로 심경(心經)과 비경(脾經), 간경(肝經), 담경(膽經)에 작용한다. 음혈(陰血)을 양호하게 하고 심장과 간을 유익하게 하여 심신을 안정시킬 뿐만 아니라 '담'을 보하고 '비'의 기능을 돕는다. 동의보감에서도 산조인은 "체내의 부족을 보충하고 간장에 활력을 공급 하여 근육을 강화 하고 체내의 분비를 도와 인간을 건강하게 한다." 라고 쓰여져 있다.
 
특히, 산조인은 혈허(血虛)로 심장이 양호하지 못하거나 허화(虛火)가 치솟아 올라 나타난 증상을 다스리고 땀을 수렴하는데 좋다고 한다. 따라서 산조인은 답답하고 불면증이 있으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넋이 나가는 증상에 효과가 뛰어난 약제이다. 종종 백자인, 복령, 단삼 등과 함께 쓰면 효과가 더욱 높아지며, 태음인 체질의 사람에게 좋은 약재이다. 그러나 '자궁흥분작용'이 있어 임신중인 여성은 산조인을 먹어서는 안 된다고 한다.
 
산조인을 쓰고자 할 때는 반드시 조심해야 될 점이 있다. 이 약재는 냉(冷)한 기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배가 차서 복통을 호소하는 사람이나, 체질상 몸의 기운이 찬 사람에게는 자칫 역효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때는 반드시 '초(炒)'를 해서 써야 한다. 즉, 살짝 볶는다는 이야기다. 볶지 않고 쓰게 되면 오히려 잠이 줄어드는데, 그래서 잠이 너무 많은 아이들이나 수험생들에게 산조인을 날 것으로 먹게 하면 효과적이다. 물 2ℓ에 볶은 산조인 50g을 넣고 물이 1/3로 줄 때까지 달인 뒤 하루 3~5회 마시게 해보자. 편안한 잠자리는 물론 땀도 덜할 수 있을 것이다.
 
A. 養心安神

1. 酸棗仁은 약성이 완화한 滋養安神藥으로 不眠 치료 효과가 실험적으로도 증명되어 있다. 酸棗仁은 麻醉性을 갖지 않은 천연식물로 催眠작용이 있으므로 安眠을 위해 많이 쓴다. 또 장기간 복용해도 중독성이 없어서 복용을 중단해도 역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장점이 있다.
2. 不眠 . 多夢 . 易驚 . 易醒 . 心悸의 증상에는 黨蔘 . 當歸 . 白芍 . 柏子仁을 넣어 丸으로 만들어 복용하면 좋다. 가정에서는 酸棗仁 3錢을 元肉으로 싸서 球狀으로 만들어 잠자기 3시간 전에 溫湯으로 복용하면 좋다. 丸劑로 쓰면 湯劑보다 효과가 우수하다. 酸棗仁에는 대량의 지방유가 함유되어 있으므로 사용할 때는 약간 볶아서 쓰는 것이 좋다. 너무 많이 볶으면 오히려 효능이 감퇴된다.
3. 靑壯年의 不眠症으로 焦燥 . 思慮過多 . 眩暈 . 耳鳴 . 口乾 . 津液減少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酸棗仁 4錢에 黃連 . 知母 . 沙蔘 . 玄蔘을 넣어 쓰면 좋다. 이런 증상에 대량의 補益藥을 쓰면 좋지 않다. 酸棗仁에 黃連 . 知母를 넣으면 淸熱瀉火 . 煩燥除煩의 효과가 나타나 安眠시간을 연장시킬 수 있다.
4. 酸棗仁은 養心陰 . 益肝血하고 寧心安神하므로 주로 心肝血虛로 인한 心悸정충 . 不眠에는 當歸 . 白芍 . 何首烏 . 元肉 등을 같이 쓰고, 肝虛有熱로 인한 虛煩不眠에는 知母 . 茯笭 등을 같이 쓰며(酸棗仁湯), 心腎不足 . 陰虛陽亢으로 인한 心悸 . 不眠 . 健忘 . 口燥咽乾 . 舌紅少苔 등의 경우에는 生地黃 . 玄蔘 . 柏子仁 등 養心滋腎藥을 넣어 쓴다(天王補心丹). 또 心悸 . 不眠에 몸이 약하고 少食하는 등 心脾氣虛를 보이면 黨蔘 . 白朮 .遠志 등을 넣어 쓰면 좋다. 이상에 사용하는 酸棗仁의 용량은 5∼6錢으로 하며 항상 遠志 . 石菖蒲와 같이 쓰면 더욱 좋다. 또 丸劑로 만들어 천천히 복용시켜도 좋다.
5. 酸棗仁이 모든 不眠症을 치료하는 것은 아니다. 즉 소화불량으로 인한 불면증은 消導藥物을 써야하며 酸棗仁이 해결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환자의 증을 정확히 파악하여 응용할 필요가 있다.
6. 高熱 후에 나타나는 단기간의 不眠症에 煩燥 . 多汗 . 食慾不振을 보이고 몸이 점점 수척해지면 沙蔘 . 石斛 . 知母와 같이 쓰면 좋다. 이 때도 溫性의 補益劑를 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7. 手術 후에 생리기능의 變調로 不眠이 나타날 때는 石斛 . 茯神 . 玄蔘 . 生地黃 . 遠志와 같이 쓰는 것이 좋다.
8. 酸棗仁의 鎭靜作用은 循環系疾患의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心臟에 其外收縮이 있어 結代脈을 보일 때는 丹蔘 . 何首烏 . 黃耆와 같이 쓰면 좋다. 心臟機能性 其外收縮에는 五味子 . 麥門冬 . 玄蔘을 넣어 쓴다. 徐脈에는 黨蔘 . 麥門冬 . 黃耆를 넣어 쓴다. 酸棗仁은 降壓作用도 있으므로 動脈硬化의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9. 精神分裂症 또는 노이로제로 不眠 . 健忘 . 思考障害 . 感想鈍痲의 증상이 나타나면 遠志 . 茯神 . 柏子仁 . 黨蔘 . 몽석 등과 같이 쓰면 좋다.
10. 小兒가 너무 놀라 驚厥을 일으켜 발작이 반복하고 좀처럼 낫지 않을 때는 酸棗仁 . 遠志 各1兩, 茯神 5錢을 미세하게 가루를 내서 꿀과 섞어 매일 자기 전에 5分씩 1∼2개월 동안 복용시키면 효과가 나타난다.
B. 其他應用
1. 酸棗仁은 止汗作用이 있으므로 몸이 허약하여 나타나는 自汗 . 盜汗에는 항상 白芍 . 五味子 . 山茱萸 . 浮小麥 . 生牡蠣 등을 같이 쓰면 좋다.
2. 酸棗仁에 함유된 지방유는 潤滑作用이 있으므로 허약한 사람의 便秘
증상에는 肉從蓉 . 決明子와 같이 쓰면 좋다. 習慣性便秘에는 麻子仁을 넣어 자주 복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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