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꾼이 정리하는 부추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솔·정구지라고도 한다. 잎을 식용하기 위해 재배한다.
원산지가 중국 서부지방이라고 하지만 분명하지 않다.
원산지가 중국 서부지방이라고 하지만 분명하지 않다.
땅 속에 짧은 뿌리줄기가 있고 많은 비늘줄기를 만들어서 포기모양이 된다.
잎은 각 비늘줄기에 여러 장이 붙어 있고 길이 15∼20㎝, 폭 3∼10㎜이다.
잎은 편평하고 등쪽에 모서리가 있으며 잎끝은 둥글다.
빈뇨증 개선하는 부추씨의 효능!
부추는 흔히 찌개나 육류 등과 함께 볶아 먹는 야채다.
하지만 그저 평범한 야채로 보기엔 굉장한 마력을 지닌 비약이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봄의 야채이다.
단오 전에 먹는 정구지는 보약이라 해서
단오 전에 먹는 정구지는 보약이라 해서
정구지 찌짐을 많이 먹는 ....(남자들 정력에 왔다라데요)선조들
“처음 벤 정구지는 사촌도 안 주니더. 첫물이 제일 맛있고 몸에도 좋지요
'부추'가 표준어인데 '정구지'란 경상도 사투리도 많이 쓰인다
부추는 늘 먹어오던 흔해 빠진 야채이긴 하지만 그 부추의 씨에는 여러 가지 약효가 숨겨져 있어 이 자리에서 부추씨를 소개하지 않을 수 없다.
중국에서는 옛부터 요리에 빼놓을 수 없는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단골 야채로 부추씨를 먹으면 정력감퇴나 빈뇨증 등이 개선된다고 해서 특별대우를 하며 사용해 왔다.
중국의 종왕조(宗王朝)의 휘종황제는 주색잡기에 별로 흥미가 없어 이십대가 지나도록 자녀가 셋밖에 없는 흉작을 했다.
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삼십대에 접어들면서 ‘아들딸 구별하지 말고 낳고 또 낳아라!’ 판이 벌어져 자손이 급속히 불어갔다.
그렇다면 삼십 대에 무 슨 비결을 터 득한 것 이 틀 림없다 .
물론 그에 따른 에피소드가 있다.
물론 그에 따른 에피소드가 있다.
삼십이 될 무렵 자녀를 무척 많이 둔 어느 농부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바로 그 농부의 왕성한 정력의 근원이 부추씨에 있다는
한방에서는 정력감퇴의 원인을 나이와 더불어 신(腎)의 활동력이 쇠퇴해 가는 것으로 꼽고 있다.
한방에서는 정력감퇴의 원인을 나이와 더불어 신(腎)의 활동력이 쇠퇴해 가는 것으로 꼽고 있다.
생명 에너지를 담당하는 신의 파워가 쇠약해지면 남성들은 발기력이 약해지기 마련이다.
그리고 스트레스도 정력을 저하시키게 되는 주범 중의 하나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정신활동을 담당하는 간의 활동력이 약해진다.
그리고 간이 약해지면 근육도 쇠퇴하게 된다.
그 결과 근육조직인 ‘남성’의 발기력이 약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발기하기 위해선 남성자 신의 해면체에 혈액을 보내 야 한다 . 신(腎)이 나 간 의 기 능이 약 해지 면 이 혈액의 양이 부족해 져서 발기력이 저하되기 마련이다.
부추씨에는 이러한 신과 간의 활동력을 회복시켜주고 혈행을 원활히 해서 발기력을 회복시키는 데에 필요한 여러 가지 성분이 함유돼 있다.
그리고 부추씨는 남성의 정력감퇴 뿐만 아니라 여성 최대의 고민거리인 불감증도 개선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추는 카로틴, 비타민 B2, 비타민 C, 칼슘, 철 등의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녹황색 채소이다. 부추 잎에 들어있는 당질은 대부분 포도당 또는 과당으로 구성되는 단당류이며 부추에서 나는 독특한 냄새는 유기유황 화합물인 황화아릴 및 프로필 설파이드가 주체로서 그 성분의 하나가 알리신인데 이것이 비타민 B₁의 흡수를 크게 도와준다. 일반 비타민 B₁은 10mg 이하 밖에 흡수되지 않지만 부추에 들어있는 활성 비타민 B₁은 수백 mg이나 흡수된다 - 부추는 몸을 덥게하는 보온효과가 있어 몸이 찬 사람에게 좋으며 상식하면 감기도 예방한다. - 부추의 아릴성분은 소화를 돕고 장을 튼튼하게 하며 강정(强精)효과가 있다. - 부추즙은 피를 맑게하여 허약체질 개선, 미용, 성인병 예방효과가 있다. - 부추의 열매는 `구자'라고 하여 비뇨기계 질환의 약재이며, 혈액정화, 강장, 강심제로 쓰인다. - 음식물에 체해서 설사를 할 때는 부추된장국을 끓여 먹으면 효력이 있다. - 이 밖에도 산후통, 치질, 혈변, 치통, 변비 및 구토증의 치료와 개선효과가 있다.
빈뇨증 여성 불감증도 개선
그런데 중년 여성 두 명에 한 명 꼴은 요실금과 빈뇨증에 시달린다고 한다.
그 원인은 신장이나 비장 등이 허약해졌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다.
생명에너지를 담당하고 있는 신장은 나이가 들수록 그 움직임이 약해지기 마련이다.
신장은 오줌을 만들고 배설을 조종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이 작용이 쇠퇴하면 요실금과 빈뇨증이 생기기 쉽다.
그리고 비장은 소화를 촉진시키고 기와 함께 영양분을 전신에 고루 보급하는 작용을 담당하게 된다.
비장이 약해지면 기가 부족해지고 오줌의 배설을 조종하는 괄약근 등의 움직임이 저하되기 때문에 화장실을 들락거리게 된 다.
부추씨는 이러한 신장이나 비장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하는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따라서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요실금과 빈뇨증을 개선하는데 큰 몫을 하게 된다.
그러나 현재 부추씨의 어느 성분이 유효하게 작용하는지에 대해선 명확한 분석이나 자료가 없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생각해본다면 아마도 납득이 갈 것 같다.
부추라는 식물은 비옥하지 않은 메마른 땅에서도 아주 힘차게 자라는 생명력이 있다.
부추에는 카로틴이나 비타민 E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그리고 근육의 움 직임을 활발하게 하는 칼륨과 정력을 높 여주는 아연 등의 미 네랄도 풍 부 하게 함 유하고 있다 .
이러한 성분이 우리들의 건강을 지탱하는데 큰 몫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성분이 우리들의 건강을 지탱하는데 큰 몫을 하고 있는 것이다.
생명에너지가 정력을 회복
한방에서는 약기석이라는 암석으로 된 암석이 있다.
중국에서는 원기가 왕성해지며 정력을 돋우는 돌로 사용되고 있다.
돌이나 흙에는 건강에 유익한 미량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부추는 이러한 미량성분을 뿌리에서 흡수 해서 멈추게하는 아주 뛰어난 성질을 지 니고 있 다.
그렇기 때문에 씨도 흙속의 미량성분을 듬뿍 흡수하고 있다.
그래서 줄기와 씨는 큰 차이가 있다.
식물들에게 있어 씨는 자신의 종자를 보존하기 위한 아주 중요한 것으로 이를테면 생명이 근원인 것이다.
생명에너지가 집약되어 있다고나 할까?
부추씨에는 흙이 지니고 있는 유효성분과 더불어 이러한 생명에너지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줄기에는 없는 유효성분이 있다.
즉 부추씨의 생명에너지를 얻게 됨으로써 인간의 정력이 회복되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부추씨에 의한 증상의 개선사례도 여러 가지로 보고되고 있는 실정이다.
정력감퇴, 오줌이 저절로 새어나오는 증상, 빈뇨증 그 외에도 혈행이 좋아지며 냉증이나 요통, 탈모, 백발이 개선됐다는 보고가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사례의 보고가 끊이지 않을 것으로 생 각된다.
여름을 이기게 할 수 있는 보양 식품으로서, 우리나라의 전통 발효식품인 된장이나 김치와도 미묘한 조화를 이루는 채소로 부추를 꼽을 수 있다.
부추는 소화작용을 돕는 달래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이며 지역에 따라 정구지,졸, 솔, 소풀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부추는 소화작용을 돕는 달래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이며 지역에 따라 정구지,졸, 솔, 소풀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부추는 일년내내 구할 수 있으나 이른 봄부터 여름에 걸쳐 나오는 것이 연하고 맛이 좋다.
예로부터 간 기능을 강화하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몸을 따뜻하게 하고, 만성요통을 개선하고, 감기나 설사, 빈혈의 치료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전해져왔다.
여성에게는 나쁜 피를 배출시키는 작용이 있어 생리량을 증가시키고, 생리통을 완화하며, 냉한 체질을 개선하는 효능이 탁월하고, 남성에게는 간 기능을 강화시켜 정력을 증강시키는 스태미나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부추는 다른 채소류에 비해 비타민 A, B1, C 및 칼슘과 철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특히 특유의 향미성분으로 알릴화합물을 함유하고 있어 생선이나 육류의 냄새를 제거하며, 소화의 기능을 도울 뿐 아니라 항균작용을 가지고 있어 식중독이 잦은 여름철에는 특히 권할 만한 채소이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부추는 발암원에 의한 돌연변이 유발을 억제하고 위암, 유방암, 간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그 항암 기능성이 주목되고 있다.
성욕의 파상공세
(임상사례)
나는 아침에 기립(발기)을 경험한 것이 벌써 20년 전의 일이다.
조루 아닌 조로(早老)현상인지는 몰라도 나는 30고개를 넘어서자 한 해 한 해 성욕이 감퇴되고 밤이 두려운 사나이의 부류에 속하게 됐다.
"남들이 말하기로는 스트레스, 공해, 식품에 잔류되어 있는 농약과 경제의 악화 등이 남성을 상실케하는 주범이라고 했지만 나는 한가지 걱정스러운 현상 때문에 은근히 고민해왔다.
그 고민거리란 다름아니라 아내가 돌로 보" 이기 시작한 것이다.
자연히 부부생활도 한 달에 한두 번 정도의 의무적인 행사로 변해 갔다.
나보다 다섯 살 아래인 아내의 입장으로는 매우 불만족스러운 애정표현일지는 모르지만 나로선 이 정도가 상한선인걸 어찌하랴?
어찌됐던 최근엔 피로가 풀리지 않고 누적되며 앉으면 온몸이 나른해 졸음만 오는 볼품없는 중늙은이로 비쳐 보이게 됐으니 한심하기 짝이 없다.
어찌됐던 최근엔 피로가 풀리지 않고 누적되며 앉으면 온몸이 나른해 졸음만 오는 볼품없는 중늙은이로 비쳐 보이게 됐으니 한심하기 짝이 없다.
"내 나이에 아직도 골프, 등산에 테니스, 수영을 즐기는 팔팔한 친구들이 수없이 많은데 나는 왜 이 모양일까?"
"나는 나름대로 대책을 세워 봤다.
균형적인 식사, 몇 가지의 건강식품, 적절한 운동, 마음을 젊게 갖는 기분의 전환 등을 시도해 봤다.
하지만 결과는 참담했다.
아무 효력이 없었다는 뜻이다.
이를 두고 백약이 무효라고 했" 던가?
이 무렵 주류배달을 하는 트럭운전기사 강씨가 짐을 내린 후 한숨 돌리느라 담배 한 대 물고 인생의 중대사를 누설했다.
이 무렵 주류배달을 하는 트럭운전기사 강씨가 짐을 내린 후 한숨 돌리느라 담배 한 대 물고 인생의 중대사를 누설했다.
우선 성교시의 감도가 무척 높아진 것은 본인을 위해서나 나에게나 새로운 인생이 찾아든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부부가 화합하면 가정이 편안하고 가정이 편안해야 나라가 편안한 것 아니겠는가?
그리고 또 한 가지 빼놓을 수 없는 희소식이 있다.
머리를 감고 나면 수없이 많은 머리가 빠져 대머리 예비군으로 편입될까봐 은근히 신경이 쓰였는데 부추씨 혁명 이후 탈모의 속도가 눈에 띄게 줄어들고 머리칼에도 윤기가 돌기 시작했으니 별일이다.
게다가 사실은 나도 아내에게 숨겨왔었지만 소변을 보고 나면 잔뇨감이 항상 남아 불쾌한데다 팬티에 몇방울 떨어져 젖었었는데 그런 현상도 말끔히 사라져 버렸으니 참으로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강씨 말에 의하면 전립선비대의 영향일거라고 했지만 이젠 전립선비대 마저 개선된 듯하다.
최소한 한 달이면 이런 증상이 개선되는 부추씨의 힘은 나에게 자신감을 심어준 천연의 은총이었다.
(임상사례끝 )
그리고 주의할 점은 종자를 파는 곳에서 부추씨를 구입하며 화학처리된 경우가 있어 몸에 해로울 것이다.
민간요법
부추는 간과 심장에 좋은 채소로 위를 보호하며 신에 양기를 보하고 위열을 없애며 폐기를 돕는다. 아울러 어혈을 없애고 담을 제거한다. 즉 모든 혈증을 다스린다.<본초비요>
구토에는 부추의 생즙 한 공기에 생강즙을 약간 넣어 마시면 특효가 있다.<남초방>
기침이 심할 때에는 부추의 생즙을 한 되 가량 마시면 효과가 있다.<집간방>
소변불통에는 부추를 삶아 그 물로 배꼽의 아랫부분을 씻으면 즉시 통한다.<족본험방>
월경불순에는 부추 생즙 한공기에 어린아이의 오줌 반 공기를 타서 뜨겁게 하여 마시면 즉시 효과가 있으며, 아이의 오줌이 아니면 그 효과가 느리다.<응중거방>
중풍으로 인사불성일 때에는 생부추 즙을 내어 한쪽 콧구멍에 떨어뜨린다. 심한 사람은 양쪽 귀에도 즙을 떨어뜨린다.<천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