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당신이라는 이름이 있기에

문성식 2014. 10. 1. 10:31


    당신이라는 이름이 있기에 바쁘게 살아가는 삶 속에 문득 당신이라는 이름이 생각납니다. 한때는 당신의 사랑으로 피어나기 위해 나름대로 향기를 발했던 아름다웠던 시절이 있었기에 오늘도 당신이 무척 그리운 날 입니다. 영원히 당신을 흘려 보낼 수 없는 사람이기에 내 곁의 소중한 한 사람으로 그렇게 쉼 없이 날개 짓하며 작은 가슴을 가득 채워 주셨던 지난날 당신이라는 이름으로 내 가슴은 온통 당신 향한 마음이었고 앞으로도 당신을 사랑할 사람입니다. 언제 까지나 이젠 외면 할 수도 없는 당신의 사랑이 어느새 가슴 한구석에 넉넉한 마음의 친구처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자리하고 있습니다. 나 당신을 잊지 않을 것이며 사랑하고 싶을 때 기대어 마음 쉬고 싶을 때 잠시 지친 삶 쉬어 갈 수 있는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고 싶습니다. 비어 가는 내 마음에 당신이라는 이름이 있기에 언제나 나 언제나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 것입니다. ㅡ 좋은 글 중에서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