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잔의 추억,,,

한밤의 그리운 사랑

문성식 2012. 8. 13. 17:28
 

한밤의 그리운 사랑/김득수 여울진 추억 따라 그리움은 석양빛에 어리고 가슴 아린 사랑은 가시밭 사이로 홀로 핀 서리꽃처럼 외롭습니다 달빛에 물들어 가는 찻잔은 그리움에 식어가고 가슴에 쌓인 연민은 시작도 끝도 없는 사랑의 아픔에 깊은 밤을 허물어갑니다 소중한 만남은 우주를 얻음만큼 행복했어도 사랑할수록 그 기쁨은 눈물 겨워 고왔던 인연 새벽 별처럼 멀기만 합니다

'커피 한잔의 추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의 커피 한잔  (0) 2012.08.14
그대  (0) 2012.08.14
비 내리는 날 커피숍에서  (0) 2012.08.12
기다림 하나쯤 있어도 좋겠지  (0) 2012.08.12
이런 친구가 그립다   (0) 2012.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