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시절

6.25 한국전쟁

문성식 2010. 9. 14. 16:02

 

★★** 6,25 한국 전쟁 **★★

Korean War, 6.25 한국전쟁

귀한 자료입니다. 좀 길더라도 조금씩 시간내서 보는게 좋겠습니다.

                                                                    

Korean War 01( Trouble on the horizon )

 
Korean War 02 전쟁은 시작되고
 
Korean War 03 부산을 사수하라
 
 
Korean War 04 인천상륙작전
 
Korean War 05 가자 서울로
 
Korean War 06 38선을 넘어서
 
Korean War 07 중공군의 기습
 
Korean War 08 얼어붙은 장진호
 
Korean War 09 다시 남쪽으로
 
Korean War 10 야전병원의 활약
 
Korean War 11 전쟁의 균형을 잡아가며
 
Korean War 12 철의 삼각지대
 
Korean War 13 평화를 향해
 
Korean War 14 공습
 
Korean War 15 전쟁의 막은 내리고
 

 

 전우야 잘 자라

 

 

 

   
 
美 워싱톤DC 한국전 기념공원(Korean War Veterans Memorial)
 

미국 백악관 근처에 있는 한국전 기념공원(Korean War Veterans Memorial) 사진을  찍은 순서대로 편집하여 올립니다.





방문객들을 위한 한국전쟁 메모리얼(Korean War Veterans Memorial) 안내 팜플렛.




몰의 정방형 수로(Reflecting Pool)를 가운데 두고

 

월남전 메모리얼과 마주한 곳에 한국전 메모리얼이 있다.





미국인들의 애국심은 실로 대단하다.


조국을 위해 전쟁에 나가거나 전사하는 것에 대해

 

매우 자부심을 느끼는 전통이 있다.

 

국가차원에서 이런 애국심을 국민들에게 고양시키려고 노력하는 나라는

 

그리 많치 않은 것 같다.



한국전쟁 메모리얼에는

 

625전쟁에 참전한 다국적군의 모습을 하나하나 그린듯한

 

판초우의를 입은 다소 피곤에 지친 군인들 동상이 대열을 이루며

 

어디론가 들판을 가로질러 가고 있다.

 

그들을 따라 같이 걸어가며 '용감한 우리편'이라는 생각에 잠길때

 

그들앞에는 성조기가 펄럭이고 있는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Freedom is not Free" 벽면에 세겨진 이 선언적 문구는

 

'자유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라는 이면에


'너희가 지금 누리는 자유는 우리가 희생된 결과이다'

 

라는 우회적 표현이 아닌지 생각하게 만든다.


수많은 관광객이 집중되는 상징적 공간에 그들의 의도된 메시지가 담겨져 있다.





우리의 미합중국은 조국의 부름을 받고


생면부지의 나라, 일면식도 없는 그들의 자유를 지켜주기 위하여


분연히 나섰던 자랑스러운 우리의 아들 딸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한국전쟁 1950년~1953년




미국은 한국전쟁 당시

 

1950.6.25일부터 1953.7.27일까지 한국전쟁에 참전 했으며


54,246명이 젊은 목숨을 바쳤고 103,284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아직도 8,176명의 실종자를 남기고 있다.


6.25 한국전쟁으로 인한 대한민국의 손실은

 

전사자 415,004명을 포함하여 총 1,312,836 명의 희생자를 냈으며,

 

당시 대한민국이 입은 경제적 손실은

 

가히 계수로 판단하기 어려운 상태인 세계 최빈국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는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니고

 

이렇게 수많은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한국전쟁이 끝난지 반세기가 지났다.


궁핍했던 우리네 살림살이는

 

이제 가정마다 자가용 한 대 정도는 두고 사는 정도로 여유로워졌다.

 

세계 11위의 경제규모에 1인당 국민소득 1만달러가 넘었다.

 

대한민국의 이름 아래 누리는 이 안락한 삶은,

 

멀리는 반만년 동안 크고 작은 전쟁에서 나라를 지켜낸 선열들에게,

 

가까이는 한국전쟁의 참화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낸

 

유엔연합국 전몰장병들에게 빚을 진 것이다.





한국전쟁후 반세기가 지났어도 한반도는 총성만 멈춘 준 전시 상태로 남겨져있다.

 

그 반세기동안 남북한은 각각 서로 다른 사회체제가 진행되었고, 

 

남북의 이념적 간극은 벌어질대로 벌어져서 고착화 되었다.

 

현재 북한은 반미와 남조선해방이라는 이데올로기로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고,

 

전세계의 이목은 유일무이한 독재공산체제 김정일을 압박하고 있는

 

불안한 정세속에 한반도가 있다.

 

남의 집 불구경하듯이 방심을 하고 있을 상황이 아니다.






대한민국 국민인 우리는 과연 얼마나 한국전쟁을 이해하고

 

이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하여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되돌아 보아야 한다.

 

작금의 평택사태를 보노라면 붉은 세력들이 반미를 부르짖고 있고,

 

대한민국의 법과 정치환경은 붉은 무리들의 활동을 공개적으로 할 수 있게 만들었고,

 

경험부족의 정치가들은 북한의 계략에 놀아나고 있다고 보여진다.

 

한미동맹이 절실한 현실에 반미를 부르짖으며 국제사회의 고립을 자초하고 있으니,

 

제2의 6.25 전초전 같은 불안감이 생긴다.

 

과거의 아픈 역사를 잊으면 그 민족은 멸망하게 된다는 말이 있다.

자유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Freedom is not free).



 





부상자: 미국 103,284명 / 연합군 1,064,453명



포로: 미국 7,140명 / 연합군 92,970명



실종자: 미국 8,177명 / 연합군 470,267명



전사자: 미국 54,246명 / 연합군 628,833명



 





어느 나라든 자기 조국에 대한 애국심이야 다 있겠지만

( 6.25에 관한 사진 보충 )
 
 

▲ 1950. 11. 2. 적십자사에서 피난민에게 구호물자를 나눠주고 있다.
ⓒ2004 NARA

▲ 1950. 11. 20. 국경지대, 미군들이 소달구지로 보급품을 운반하고 있다.
ⓒ2004 NARA

▲ 1950. 11. 23. 함경도 갑산, 미군 폭격으로 성한 집이 드물다.
ⓒ2004 NARA
▲ 1950. 11. 1. 황해도 평산에 진격하는 유엔군을 두 여인이 전신주 뒤로 불안한
눈길로 바라보고 있다.
ⓒ2004 NARA

▲ 1950. 12. 12. 한강 부교를 통하여 후퇴하는 차량들.
ⓒ2004 NARA

▲ 1950. 12. 12. 유엔군들이 후퇴하면서 다리를 폭파시키고자 폭약을 장치하고 있다.
ⓒ2004 NARA

▲ 1950. 12. 14. 서울역, 남행 피난민들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2004 NARA

▲ 1951. 1. 5. 피난 행렬 속의 소년과 소녀. 소달구지가 힘겨워하자 힘을 보태고 있다.
ⓒ2004 NARA

▲ 1951. 1. 3. 한강 철교 부근의 언 강을 피난민들이 걸어서 건너고 있다.
ⓒ2004 NARA


▲ 1951. 3. 16. 하늘에서 내려다 본 서울역 일대.
ⓒ2004 NARA

▲ 1951. 3. 19. 구호 양곡을 먼저 탄 소년과 양곡을 타기 위해 줄을 선 주민들.
ⓒ2004 NARA


▲ 1950. 12. 18. 대구. 훈련소에서 교육을 마친 신병들이 전선으로 가고자 대구역전 광장에
집결해 있다.
ⓒ2004 NARA

▲ 1951. 1. 20. 아버지와 아들의 피난길, 다른 가족은 전란에 모두 죽었다.
ⓒ2004 NARA
▲ 1950. 6. 18. 6.25 한국전쟁 발발 일주일 전 의정부 북방 38 접경에서 미 국무장관 덜레스(가운데) 일행이 38선 너머 북쪽을 살피고 있다(덜레스 오른쪽 신성모 국방장관).
ⓒ2004 NARA
▲ 1950. 6. 18. 미 국무장관 덜레스 일행이 38 접경 지대를 살피고 있다.
ⓒ2004 NARA
▲ 1950. 7. 한미 수뇌부들이 환담하고 있다(왼쪽부터 조병옥 내무장관, 신성모 국방장관, 무초 주한 미대사, 임병직 외무장관, 워커 주한 미군 사령관).
ⓒ2004 NARA
▲ 1950. 7. 26. 맥아더 장군이 전선을 시찰하는 중, 종군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른쪽 워커 장군.
ⓒ2004 NARA
▲ 1950. 8. 15. 이승만 대통령과 신성모 국방장관이 8.15 경축식을 끝낸 후 임시 국회의사당인 문화극장을 떠나고 있다. 신 국방장관은 “아침은 서울에서 먹고, 점심은 평양에서…” 라고 상대의 전력도 모른 채 큰 소리쳤으나 6.25 발발 후 서울시민은 팽개치고 몰래 서울을 빠져나갔다.
ⓒ2004 NARA
▲ 1950. 8. 18. 백선엽 장군(가운데)이 미군과 함께 작전을 세우고 있다.
ⓒ2004 NARA
▲ 1950. 9. 16. 구포 신병 훈련소에서 훈시하는 이승만 대통령.
ⓒ2004 NARA
▲ 1951. 2. 7. 전선을 시찰하는 맥아더 장군.
ⓒ2004 NARA
▲ 1951. 2. 15. 대한민국 해상 이동방송선(HLKT)을 방문한 장면 총리 일행.
ⓒ2004 NARA
▲ 1951. 9. 콜트 미 8군 부사령관의 이임식장(왼쪽부터 허정, 콜트. 무초
주한 미대사).
ⓒ2004 NARA

▲ 1950. 9. 29. 생포된 북한 측 포로들.
ⓒ2004 NARA

▲ 1950. 3. 9. 유엔군들이 포로들에게 DDT를 살포하고 있다.
ⓒ2004 NARA

▲ 1951. 3. 10. 투항한 중공군.
ⓒ2004 NARA

▲ 1951. 5. 7. 거제포로수용소 전경.
ⓒ2004 NARA

▲ 1951. 5. 29. 13세인 중공군 소년병.
ⓒ2004 NARA


▲ 1953. 10. 11. 북한측 포로가 자기 의사를 분명히 밝히면서 북으로 돌아가고
있다.
ⓒ2004 NARA
▲ 1954. 2. 16. 귀환을 거부하는 북한 측 포로를 북측 대표들이 설득하고 있다.
ⓒ2004 NARA
▲ 1951. 4. 3. 강대국이 그어놓은 원한의 38선. 이 38선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눈물을 흘리며 살아왔던가.
ⓒ2004 NARA
▲ 1951. 1. 26. 미 전투기들이 북한군 진지에 폭탄을 떨어뜨리고 있다.
ⓒ2004 NARA
▲ 1951. 7. 15. 미 전투기들이 원산 상공을 날고 있다.
ⓒ2004 NARA
▲ 1951. 10. 18. 미 전투기가 북한지역에 폭탄을 떨어뜨리고 있다.
ⓒ2004 NARA
▲ 1951, 2. 23. 미 수송기에서 낙하산을 이용하여 보급품을 떨어뜨리고 있다.
ⓒ2004 NARA
▲ 1951. 3. 5. 한강 북쪽 북한군 진지에 폭격을 가하고 있다.
ⓒ2004 NARA
▲ 1951. 4. 2. 미 정찰기가 적진을 살피고 있다.
ⓒ2004 NARA
▲ 1950. 7. 10. 조치원 부근. 미군 트럭이 북한군 폭격기가 떨어뜨린 폭탄에 불타고 있다.
ⓒ2004 NARA
▲ 1950. 7. 16. 금강교 폭파 장면.
ⓒ2004 NARA
▲ 1950. 7. 21. 불타고 있는 대전 시가지.
 

                         

                 6.25 전쟁의 참상 (2)

아래는 6.25 전쟁터의 여러사진입니다.


▲ 1950. 7. 5. 한 국군 용사의 무덤.


1950. 12. 18. 대구. 훈련소에서 교육을 마친 신병들이

 전선으로 가고자 대구역전 광장에 집결해 있다.


▲ 1950. 12. 18. 전방으로 떠나는 신병들.


1950. 12. 18. 대구역. 아들아 어예든 살아오너라."
'어무이 걱정 꽉 붙들어 매이소. 아들 아잉기요. 내는 꼭 살아 돌아올 깁니다."



▲ 1951. 5. 20. 지게부대.


▲ 1950. 7. 7. 기마대 행렬.


▲ 1951. 4. 3. 강대국이 그어놓은  원한의 38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눈물을 흘리며 살아왔던가.


1950. 7. 7.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유엔 파병안을

통과시키고 있다.


1951. 1. 26. 미 폭격기들이 북한군 진지에 폭탄을

투하하고 있다.


▲ 1950. 7. 29. 야간 전투 후 주간 취침.


1950. 12. 9. 중공군의 참전으로 후퇴하는 유엔군.


1950. 10. 20. 400여 명의 낙하산부대가 평양부근에

투하되고 있다


1950. 11. 20. 국경지대, 미군들이 소달구지로 보급품을

운반하고 있다.


1950. 12. 10. 중공군의 참전으로 강추위 속에 후퇴 행렬.
한 병사가 너무 추운 날씨로 모포를 뒤집어쓰고 있다.


1950. 7. 29. 주야간 전투에 지친 국군 병사들이

아무데서나 쓰러져 자고 있다.


1951. 4. 4. 홍성, 수로에 널러진 유엔군 시신들.


1951. 7. 10. 적진을 향해 불을 뿜는 155mm 곡사포.


1951. 6. 3. 155mm 곡사포가 불을 뿜고 있다.


1951. 7. 3. 유리한 고지를 뺏기 위해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다.


1951. 9. 6. 금수강산을 초토화시킨 포탄 껍질들.


▲ 1950. 8. 12. 북한군 포로.


1950. 10. 영동, 생포한 북한 측 유격대원들


1950. 3. 7. 미군이 중공군 포로의 소지품을

검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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