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길도 세연정
주변 경관이 물에 씻은 듯 깨끗하고 단정하여 기분이 상쾌해지는
곳이란 뜻으로 고산이 이름 지은 정자
붉은 동백꽃이 뚝뚝 떨어져 내린 세연정의 풍경이 아름다웠습니다.
세연지(洗然池)
우리나라의 정원유적 중에서 조형처리가 가장 화려하고 광대한 연못으로
계곡의 물을 잘 이용한 연지(蓮池)
동천석실
판석보
우리 나라 조원 유적 중 유일한 石造洑(석조보)로 일명 '굴뚝다리'라 부르며,
세연지의 저수를 위해 만들었으며 건조할 때는 돌다리가 되고 우기에는 폭포가
되어 일정한 수면을 유지하도록 만들었으며, 洑(보)의 구조는 양쪽에 판석을
견고하게 세우고 그 안에 강회를 채워서 물이 새지않게 한 다음 그 위에 판석
으로 뚜껑돌을 덮었다.
출처 :Blue Gull 원문보기▶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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