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만들기

바쁜 아침 뚝딱 만드는 얼가리생거털이

문성식 2011. 9. 21. 04:38

 

오늘 아침은 일찍 준비를 해야 해서 국과 다른 찬들은 있기에

나물찬 한가지를 급히 준비해봅니다

 

얼가리 400g은 깨끗이 씻어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쪽파 몇개, 적양파 ½개, 청고추2개, 홍고추2개준비해줍니다

 

 쪽파는 5cm크기로 자르고 양파도 적당히 썰어줍니다

고추는 어슷썰어줍니다

 

소금 ⅔스푼, 식초 2스푼, 참기름 2스푼, 설탕 1½스푼, 매실청1스푼, 마늘2스푼

고춧가루1스푼, 매운고춧가루1스푼, 통깨 1스푼 넣고 무쳤습니다

 

 

짜잔!~10분도 안되서 만드는 얼가리생겉절이가 완성!~~

 

고등어 한 마리도 후다닥 구워서 밥상을 차려줍니다

서연이는 근대된장국에 말아서 총각김치를 잘라서 주었더니 잘 먹습니다

오늘은 텃밭에서 청양초를 따서 소금물에 삭혀볼까합니다

매일 바쁜 일상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서 미소짓습니다

블로그 친구님들 이번주도 즐겁고 기분좋은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