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중 남자가 원하는 그녀의 섹시한 행동

섹스 중 남자가 원하는 그녀의 섹시한 행동

해도 해도 잘 모르는 것이, 섹스라 했던가? 어느 순간 물이 올랐다 싶으면 불감증이나, 권태가 오고, 열정과 의욕만 앞서다 보면 섹스 분위기를 망치기도하고. 너무 노골적이면 헤프고 싼 여자가 되어버리고, 너무 목석 같으면 재미없고 섹스 하기 싫은 여자가 되어버리고. 대체 나더러 어쩌란 말이야? 라고 의문이거든, 여기를 주목하라. 남자가 실토했다! 정말 여자에게 원하는 섹스 팁

1_가끔씩 서프라이즈 선물처럼 먼저 말하지 않아도 펠라치오를 시도해줬으면 좋겠어요. 내가 해주려고 해도, 또 내가 원해도 “변태 같아!” “못하겠어!”라고 딱 잘라 말하는 건 분위기만 깰 뿐이에요. 2_때로는 노브라, 노팬티에 섹시한 슬립만 걸친 채, 내게 다가왔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샤워코오롱이나 향기 좋은 향수를 뿌리고 맨몸으로 다가와도 좋고요. 결혼해서 애 낳고 살다 보니, 언제나 젖 비린내 나는 늘어난 티셔츠에 반바지 차림은 성욕을 감소시키니까요. 3_피로에 지친 나를 위해 아주 가끔은, 온 몸에 오일을 바르고 제 몸을 마사지 해줬으면 좋겠어요. 벌거벗은 그녀의 온 몸에 먼저 오일을 바르고, 그 몸에 묻은 오일이 내 몸에 닿을 때의 그 느낌은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으니까요. 4_섹스의 분위기가 무르익고, 삽입 직전 그녀가 마치 원초적 본능의 샤론스톤처럼 넥타이나 안대로 나의 눈을 가리고, 여상상위로 나를 홀려줬으면 좋겠어요. 그녀가 그 다음 어떤 행위로 나를 황홀경으로 보낼지 상상하게 되니까 그 다음 섹스 또한 기대되고 그녀와 또 하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생길 테니까요. 5_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도 섹스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남자가 괄약근 운동을 하듯, 그녀도 평소에 케겔 운동을 통해, 절정으로 오르는 순간 그녀가 나를 확 빨아들이듯, 나의 그것을 꽉 조여주면 그만한 최고의 섹스는 이 세상에 없을 테니까요. 6_사실 보통의 여자들은 섹스 후 ‘좋다, 싫다’의 표현이 너무 부족한 것 같아요. 섹스 도중에도 “너무 좋아” “흥분되어 미칠 것 같아” “오빠 최고야” “더 해줘” 등 확실한 표현을 해주면 더 없이 섹시할 텐데 말이에요. 7_가끔은 그녀가 요부가 되어줬으면 좋겠어요. 남자의 변태적 욕망일지는 모르지만 그녀가 가끔은 내 앞에서 자위를 보여준다면 제겐 그보다 큰 선물은 없을 것 같아요. 8_제 아내만의 특별한 애무법이 있어요. 친구들에게 자랑하듯 이야기를 하면 꽤 들 부러워하곤 했죠. 그것이 무언가 하면, 그녀는 혀의 기술을 능수능란해요. 이를테면 그녀의 부드러운 혀로 제 항문이나 사타구니 깊은 안쪽, 또 일명 파이어볼(고환)을 핥아주면 저는 온몸에 전율을 느껴요. 보통의 여자들은 잘 구사하지 않는 애무법이기에 전 제 아내에게 고마울 뿐이죠. 9_대부분 남자들이 여자에게 원하는 건 여자의 대범함이에요. 어느 날, 그녀가 날 욕실로 데려가, 욕조에 넣어놓고 먼저 나를 씻긴 후 유혹하듯 제게 다가오는 거예요. 그녀의 유혹에 더는 참을 수 없어, 욕실 안 큰 교성과 함께 한바탕 격렬한 섹스, 그저 로망으로 그칠 수 밖에 없나요? 10_섹스도 분위기고 연출이에요. 나의 위로 올라간 그녀, 묶었던 머리가 ㅊㅘㄱ- 풀어졌을 때. 피스톤 운동을 할 때마다, 그녀의 풀어헤친 긴 머리와 가슴을 말을 탄 듯 움직일 때 극도로 흥분이 되죠. 이때 그녀의 머리 결에서는 샴푸향기가 나고, 적당한 신음을 내뱉으며 그녀의 긴 손톱이 내 가슴을 움켜 질 때의 짜릿함! 안 해본 사람은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