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행복한 부부 생활
배란기에 성욕이 가장 높고, 생리 중에도 성욕이 높아진다. 이 시기에는 쉽게 성적 쾌감을 느낄 수 있다. 그 외의 기간에는 섹스를 하지 않아도 여성들은 큰 무리가 없는데, 만약 하게 된다면 평소보다 더 적극적인 남성의 자극이 있어야 성욕이 고조된 시기와 같아진다. 그에 반해 남성은 충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성적 욕구를 표출하며 주기적인 배출을 필요로 한다.
이는 남성이 문제시하지 않는다고 해도 자기와의 싸움이라 할 만큼 큰 고민거리가 된다. 성에 관련해 불쾌했거나 두려웠던 기억이 있는 경우 역시 마찬가지다. |
마음이 맞고 편해야만 섹스를 할 수 있다. 그런데 사랑이란 게 무척 이기적이다. 특히 남성들은 변강쇠 신드롬에 빠져 여성에 대해 무지한 상태로 몸에 상처를 남기기도 하고, 실제로 여성이 원하는 욕구 충족을 시키지 못할 때가 많다. 자신의 욕구만 충족시키고 끝내는 경우도 다반사다. 상대에 대한 배려야말로 부부의 성에서는 가장 중요한 출발선이 된다. |
적당한 스킨십만으로도, 또는 현재의 섹스에 부부 양쪽이 모두 만족하고 있다면 문제가 없다. 그렇지만 더 큰 만족을 얻고 싶다면 오르가슴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첫 번째는 앞서 말했듯이 서로의 마음이다. 두 번째는 전희가 중요하다. 이는 절정으로 가기 위한 남녀 모두의 준비 과정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의 어느 부분을 자극해야 하는지 파악해야 한다. 여성의 경우는 클리토리스와 G 스팟, 그리고 자궁경부와 방광 사이 부분까지 세 곳이다. 그 다음 남성의 성기로 적당한 힘과 횟수, 시간 동안 세 곳을 자극해 혈액을 몰리게 하면 오르가슴을 느끼게 된다. 클리토리스를 뺀 두 곳은 질의 윗부분에 있으므로 그 부분을 자극할 수 있는 체위가 중요하다. 남성 성기의 길이가 문제되는 건 마지막 부위에 닿느냐 아니냐의 문제가 걸려 있기 때문이다. 세 곳을 모두 자극하면 여러 번 절정을 맛보는 소위 멀티 오르가슴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
여성이 질이 넓어졌다거나 모양이 보기 싫다는 등의 이유로 섹스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남성의 성기가 충분히 단단하지 못하면 섹스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남성의 성기는 혈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유산소 운동을 통해 기를 순환시켜야 한다. 여성의 질은 근육으로 이루어져 콩과 같은 단백질이나 견과류 등의 섭취가 필요하다. 케겔 운동도 실천하면 좋다. 남녀 모두에게 운동이 필요하며, 자주 관계를 가져 감각이 둔화되지 않도록 하는 게 좋다. |
자신이 원하는 것을 밝히고 함께 성 테크닉을 개발하는 자세도 중요하다. 이런 노력들로도 해결되지 않는 성적 장애가 있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또한 치료 대상인 질병일 뿐이다. |
등의 외과적 치료법이 있다. 여성의 자신감 회복을 돕고 실제 부부 관계 시 시각적인 효과를 높여주며, 오르가슴에 도달하는 데 효과를 발휘하기도 한다. |
많은 여성을 만나면서 느낀 점은 다른 여성들과의 끊임없는 비교를 통해 자신감을 갖기도, 또는 콤플렉스를 갖기도 한다는 사실이다. 무모증이 있는 여성은 우울증에 빠지거나 원만한 성관계를 맺지 못하기도 한다. 자신의 모발을 이식하는 간단한 치료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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