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보고픈 친구들의 향기

문성식 2022. 11. 13. 09:21




    보고픈 친구들의 향기 부를 때마다 내 가슴에서 별이 되는 이름 존재 자체로 내게 기쁨을 주는 친구야 보고 싶은 친구야 보고 싶다는 말속에 들어 있는 그리움과 설레임. 아름다운 향을 피웠던 우리들의 우정의 꽃봉오리 깊은 추억의 길을 거쳐 미래로 향해 하루하루 걷다 보면 재회의 기쁨을 안겨주는 날도 머지않아 찾아오겠지? 우리의 우정의 꽃봉오리가 더 아름다운 꽃으로 피워질 수 있는 그날을 그리며 파도로 출렁이는 내 푸른 기도를 선물로 받아 주겠니? 한 해의 아픔이 이제는 위안으로 한 해의 위안이 이제는 환희로 한 해의 슬픔이 이제는 기쁨으로 한 해의 기쁨이 이제는 웃음으로 새해의 기다림이 이제는 희망으로 새해의 희망이 이제는 행복으로 새해의 행복이 이제는 사랑으로... 이루고자 하는 꿈 새해에는 모두 현실로 바꿔지는 행운이라는 벗이 언제나 함께하길 빌며 꿈을 먹고 사는 너의 친구가...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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