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연애,그리움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

문성식 2022. 9. 16. 12:13


◆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 ◆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 1.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는 되지 못하더라도 적어도 남자가 싫어하는 타입의 여자는 되지 말자.
남자가 싫어하는 타입의 여자는 남자 뿐만이 아니라 같은 여자라고 하더라도 기피하는 스타일이 대부분이다.
 
1. 융통성이 없어 고지식한 여자.
성장과정과 환경이 서로 다른 곳에서 자란 남녀가 만나서 데이트를 하다 보면 의견충돌이 생기게 마련이다. 이런 경우에 대부분이 서로 융통성을 발휘해서 조금씩 양보를 하거나 상대의 의견을 존중해 주려고 한다. 그런데 고지식하게도 자기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고집을 부려서 상대를 불편하게 만드는 융통성이 없는 여자도 있다. 남자들은 융통성이 없어 고지식한 여자를 기피한다. 그녀의 그런 모습에서 미래의 고달프고 피곤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적어도 앞뒤가 꽉 막힌 융통성 없는 여자는 되지 말자.
 
2. 머리가 텅 빈 여자.
남자들은 외모에만 신경을 써서 얼굴은 예쁘지만 머리가 텅 비어 말이 제대로 통하지 않는 여자를 싫어한다. 예쁜 여자는 처음에는 화려해 보이지만 또 다른 매력 포인트가 없으면 쉽게 식상해 지지만 머리 속에 든 것이 많은 지혜로운 여자는 대화를 할수록 또 다른 매력이 샘물처럼 솟아난다. 남자들의 잠재의식 속에는 그녀에게서 자신의 2세 모습을 상상해 보는 본능을 가지고 있다. 아이의 두뇌는 엄마의 지적 수준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고 믿기 때문이다.
 
3. 내숭이 심한 여자.
사랑은 서로 진실한 모습을 보여줄 때 더욱 신뢰감을 쌓을 수가 있는데 내숭이 심해서 어느 것이 진실인지 헷갈리게 만드는 여자를 남자들은 혐오한다. 여자가 어느 정도의 내숭을 떠는 것은 여자다운 매력을 느끼게 만들기도 하지만 지나친 내숭은 사랑의 장애요인이 된다. 남자들은 내숭을 떠는 여자를 솔직하지 못한 여자로 인식하게 된다. 내숭을 떠는 여자 보다는 솔직한 여자가 되는 편이 훨씬 낫다.
 
4. 매너가 없는 여자.
가까운 사이일수록 최소한의 예의를 지킬 줄 알아야 하는데 가까워졌다고 해서 함부로 행동해서 기분을 잡치게 만드는 매너 없는 여자를 남자들은 싫어 한다. 가까운 연인 사이일수록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며 매너 있게 행동해야 둘 사이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 수 있다. 사랑은 상대를 존중해 줄 때 빛나는 것이지 상대를 소유했다는 착각으로 함부로 행동하는 것은 매너 없는 여자일 뿐이다.
 
5. 신경질이 심한 여자.
사람은 만날수록 새로운 매력이 새록새록 솟아나는 여자가 있는가 하면 느낌이 좋은 첫 인상에 반하는 단점도 발견하게 된다. 사람은 누구나 적지 않은 소소한 단점들을 지니고 있지만 단점 중에서도 유난히 커 보이는 단점이 있다. 남자들은 누구나 신경질이 심한 여자를 싫어한다. 첫인상이 좋아서 데이트를 시작 했는데 사귈수록 신경질적인 반응이 심한 여자는 아무리 예뻐도 남자를 오래 사귈 수가 없다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 2.
 
1. 너무 잘 우는 여자.
남자는 여자의 눈물에 약하다는 말이 있다. 실제 그녀가 어느날 눈물을 보이면 남자는 마음이 무지 아프고 미안한 생각이 든다고 한다. 그러나 이래도 울고 저래도 울고.. 툭하고 울어대는 그녀를 보면 남자는 답답해 진다. 모든걸 눈물로 해결하려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한다. 눈물이 좋은 무기가 될 수 도 있지만 너무 자주 우는 것은 상대방을 짜증나게 한다.
 
2. 내앞에서 다리꼬고 요란한 화장 고치는 여자.
자기가 무슨 샤론 스톤인가? 물론 여자들이 중간중간 화장을 고치는 것은 이해하지만... 그렇지 않아도 요란한 화장을 하고 나와 거기에다가 새빨간 립스틱을 다시 덧바르는 여자란...왠지 2세의 머리를 걱정하게 된다. 남자들이 선호하는 배우자 상은 현명한 여자다. 물론 화장 진하게 한다고 현명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자칫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여성들이여 무지하게 두꺼운 파운데이션이나 시퍼런 쉐도우, 은색 펄 립스틱 등은 자제합시다.
 
3.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여자.
"어머, 이것 좀 봐! 너무 귀엽다. 그치?" 라고 하며 상대는 신경쓰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만 관심을 보이는 여자. 하루종일 그녀에게 맞추다 보면 정말 피곤해진다. 여자에게 끌려 다닌다는 느낌에 남자는 의기소침해 질 수 도 있다. 남자의 취미나 관심도 생각해줄 줄 알아야겠다.
 
4. 질투심이 강한 여자.
그녀 앞에서 전화라도 하려고 하면 "누구야? 무슨 관계야? 어떻게 만났어?" 하며 꼬치꼬치 캐묻는다. "흥, 여자한테 하는 전화지?" 하며 제멋대로 판단하고 의심하는 여자, 정말 곤란하다.
 
5. 매일 삐지는 여자.
사소한 일에도 금방 기분 나빠하는 그녀. 약속 시간에 조금이라도 늦으면 혼자 샐죽해 한다. 사소한 농담에도 기분나빠한다. 그녀가 이제 또 무슨일로 삐질까 두렵다. 남성이 이런 불만이 쌓이게 되면 편한 여성을 찾게 된다. 이해해 주고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 여성들이여 삐짐도 적당히하자.
 
6. 반응없는 그녀.
요조숙녀 처럼 보이는 것도 좋지요. 그러나 어디를 가도, 무엇을 해도, 아무 말 않고 묵묵히 있기만 하는 여자. 이 여자가 기분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알 수가 없다. 최신 유머도 준비해온 그 앞에서 그녀는 무표정한 인형같다. 정말 답답하다. 그녀가 의미하는 저 표정은 뭔지... 남자는 힘이 빠진다. 적당한 호응과 웃음으로 대화의 분위기를 부그럽게 이끌자.
 
7. 그녀는 먹깨비?.
옛날 만화 주인공 중에 먹을 것이 있으면 폭풍처럼 나타나 개걸스럽게 먹다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괴물이 있다. 먹는 소리도 요란하고 눈앞에 있는 것은 먹을 수 있는 것이든 먹을 수 없는 것이든 순식간에 먹어 치운다. 가끔 먹깨비 여성을 만나면 무섭기 까지 하다. 먹는 모습도 칠칠치 못하고 쩝쩝거리며 먹는데다, 먹고난 후 테이블에는 음식 부스러기가 가득하다. 먹는 모습이나 태도로 그 사람의 성장 과정을 알 수 있다고 하는데, 그런 여자는 가정교육이 의심스럽다. 하지만 내숭떠느라고 깨작깨작 먹는 것도 금물!
 
8. 나는 돈지갑이 아니야!.
"누구누구는 남자친구가 구두 사줬대." 하며 내 팔을 끌고 백화점으로 향하는 그녀. 여자들의 그런 경쟁에 제발 끌어들이지 말았으면 좋겠다. 남자는 돈 찍어내는 기계가 아니야!
 
9. 너 나랑 친해?.
너무 쉽게 허물없이 대하는 여자. 처음 데이트하는 날, 여자 쪽에서 먼저 팔짱을 끼거나 가슴을 은근히 갖다 대거나 하면 남자관계가 의심스러워진다. "경험이 많군." 하는 생각이 들자 가볍게 생각되었다.
 
10. 안개속의 그녀.
시도 때도 없이 담배를 빡빡 피워대는 모습은... 여자에게만 피우지 말라고 강요할 수는 없다. 하지만 직장 선배나 친구들 앞에서 아무렇지 않은 듯이 담배를 피우면 난처하다. 때와 장소를 구별하여, 피우기 전에 양해를 구하는 에티켓 정도는 있었으면 한다.
 
11. 항상 재미없다는 얼굴의 그녀.
남자는 그 나름대로는 성의를 다 하는데도 고작 입버릇처럼 한다는 소리가 "아, 따분해." 라니... 자기는 아무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남자가 모든 걸 해주길 바라는 여자는 너무 뻔뻔하다는 생각이 든다.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 3.
 
1. 이기적인, 너무나 이기적인 여자.
그래, 얼굴 예쁜건 인정한다구요. 그래 너 예뻐. 그런데... 예쁘면 다냐??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여자!! 정말 싫다!! 양심불량에 자기 중심적인 여자는 정말 피곤하다. 예쁘다고 너무 얼굴만 믿지 말자. 물론, 요즘은 예쁘면 모든게 용서 된다는 말들도 많지만 그건 가볍게 사귀는 여자에게 해당되는 말이고, 결국 그런 여자들을 진짜 '자기 여자'로 만들고 싶은 남자들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2. 무뚝뚝, 무뚝뚝한 여자.
애교는 여자가 갖춰야 할 기본적인 사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남자들.. 물론 예쁜여자 좋아하지만 사실, 이상형을 말하라고 하면 거의 모든 남자들의 입에 오르는 것이 '귀여운' 이라는 단어다. 아무리 본인이 잘나고, 섹시하고, 청순하고 그렇더라도 자신의 남자 앞에서만은 어린애가 되어보자. 애교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무뚝뚝한 여자는 정말 정이 뚝뚝 떨어진다.
 
3. 스스로 여자이기를 포기하는 멋없는 여자.
여자는 꾸며야 한다. 이 말이 기분 나쁘다구?? 하지만, 요즘은 남자 도 꾸며야 한다. 그런데 여자는 더 하지 않을까?? 머리는 언제 감았는지도 모르겠고, 펑퍼짐한 바지에 돗수 높은 안경, 후줄근한 옷차림... 아무리 좋은 칼도 갈아야 빛이 난다. 아무리 예 쁜 여자도 꾸미지 않으면 그냥 길거리 지나가는 아줌마에 불과하다. 깨끗하고 세련되게 꾸미자. 그래야만 한다.
 
4. 거울과 24시간 동거하는 공주병 환자.
요즘 세상 어느 정도의 공주병은 걸리는 것이 더 예뻐 보이기도 하지 만, 사실, 어느 정도는 걸려줄 필요도 있는 병이지만 그것이 도가 지나쳐서 중증이 되어버리면 그 순간부터 당신은 공주가 아닌 왕따가 되어버릴 것이다. 당신이 공주라면 당연히 당신의 남자는 왕자여야 하지만 그 왕자들도 당신을 공주라고 알아줄까?? 그리고, 당신이 공주여서 주위의 일반적 인 남자들은 당신의 하인 취급한다면 당신은 왕자들로부터도, 하인들 로부터도 왕따가 될 수 밖에 없다.
 
5. 엄청나게 집착하는 여자.
남자들은 잡힐 듯 말듯 한 여자들에게서 매력을 느낀다. 물론, 이 '잡힐 듯 말 듯' 이라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는 안다. 그렇다 면 적어도 이렇게는 하지 못할 지라도 절대로 '질기게 집착'하지는 말자. 집착하는 여자는 어떤 남자도 싫어한다. 하나 하나 따지고 들고, 작 은 일에 불안해 하고... 이러지 말자. 당신이 집착하고 붙드는 그만 큼 남자는 멀어진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6. 헤픈 여자.
누군가의 진짜 여자가 되고 싶다면 절대 헤픈 여자가 되면 안된다. 적어도 그 남자 앞에서는 헤퍼 보여서는 안된다. 물론, 약간 가볍게 구는 것이 훨씬 많은 남자들을 사귈 수 있고, 남자들에게서 관심도 받을 수는 있다. 하지만 그 작은 욕심이 누군가의 진짜 여자가 될 수 없게 만든다. 당신은 일회용일 뿐인거다. 그런 식으로 잠시 스쳐가는 여자가 되고 싶다면 물론, 마음대로 해도 된다.
 
7. 머리에 든 것이 없어 투명(=멍청) 하기만 한 여자.
아무리 예뻐도, 아무리 섹시해도... 입에서 나오는 말들이 풀가동 전 자동식 바이오 에어컨 효과라면....??!! 지적인 여자가 매력적이다. 뭔가 있어보이고, 뭔가 지적인 느낌이 풍겨나온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자, 이제는 신문을 좀 읽자. 그리고, 9시 뉴스도 보고...
 
8. 웃을줄 모르는 여자.
이제, 예쁘게 웃는 연습을 하자. 물론, 항상 비실비실 웃고 있을 필 요는 없지만 필요할 때, 적절할 때, 그럴때는 자연스럽고 기쁘게 웃 을 수 있는 그런 표정이 필요하다. 무슨 말을 해도 시큰둥, 이래도 무덤덤, 저래도 무덤덤.. 이런 반응 은 남자들을 숨막히게 한다. 예쁘게 웃어주자. 그래야 정말 사랑받는 여자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