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시

숨어있는 그리움 하나 / 운성 김정래

문성식 2015. 8. 31. 20:06



숨어있는 그리움 하나 詩 / 운성 김정래 영원히 내 가슴에 간직하고픈 당신이란 사람 아름다운 사랑을 하면서도 함께 할 수 없는 우리 두 사람 그리움 하나 가슴에 숨겨 두고 애타하는 슬픈 우리 사랑 숨어있는 그리움을 감당하기 조차도 힘든 우리 사랑 쓰린 속 만져가며 아픈 가슴 달래가며 오늘도 숨어있는 그리움 하나 살포시 꺼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