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정

센스있는 부부

문성식 2015. 7. 4. 17:36


    센스있는 부부 1. 배우자가 어던 일에 너무 바쁘거나 지친 상태에서 일하는 것 같으면 빠른 동작으로 달려가서 일을 거들어 주자. 그때에 배우자의 기분이 어떤가를 생각해 보자. 2. 부인이나 남편을 부를 때 그를 존경하는 뜻이나 좋은 사람, 사랑하는 사람 등으로 표현되는 애칭을 불러 본다. 3. 밖에 나가 있을 때 자동응답기에 사랑의 메시지를 남긴다. 또는 출근하기 전에 사랑의 메모를 부인(남편)의 눈에 잘 띄는 곳에 살짝 놓고 나간다. 4. 외식을 하자고 불러낸다. 집에 들어 오기전, 직장에서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집에 있는 부인도 맘편히 직장에서 들어오기 전에 전화로 약속하는 것이 더 좋다. 맞벌이 부부라면 상대방의 직장 근처에 가서 기다렸다가 기쁘게 해주는 것도 좋다. 5. 해변가나 공원 등 시원한 바람 한번 쏘이자고 불러내어 바닷가를 걷거나 영화구경을 하거나 높은 언덕 위에 올라 반작이는 시내도 바라본다. 6. 특별한 날에는 카드를 손수 만들어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다. 7. 라디오 신청음악 시간에 배우자의 이름을 넣고 사랑의 메시지와 함께 음악을 신청한다. 8. 자녀들이 있는 앞에서 부인이나 남편을 추겨 올려 준다. 9. 저녁 노을이 지는 시간에 바닷가에 가서 모래성을 한 번 쌓으면서 부부가 함께 손을 잡고 출렁이는 파도에 발을 담그어 본다. 어릴 때 기분으로 돌아가는 것도 부부 사이를 가깝게 한다. 10. 가끔 부인(남편)을 업고 방을 한바퀴 돌아보자 11. 강아지를 데리고 마을 한적한 골목으로 산책 나간다. 12. 노천 음악회에 참석한다. 자동차안에서 혹은 파크에 나가서 가곡이나 동요, 또는 찬송가를 아주 크게 불러 본다. 13. 눈과 눈이 마주칠 때 사랑의 윙크를 한 번 해보자. 14. 함께 자선 활동을 참여해 본다. 노인들을 돌보는 일을 가끔 해본다. 15. 함께 손을 잡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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