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의 말씀

나의 행복도 불행도 내 스스로가 짓는 것

문성식 2015. 6. 7. 14:49


      나의 행복도 불행도 내 스스로가 짓는 것
       

      나의 행복도 불행도 내 스스로가 짓는 것.


      나의 행복도 나의 불행도 모두 내 스스로가 짓는 것.
      결코 남의 탓이 아니다.
      나보다 남을 위하는 일로 복을 짓고 겸손한 마음으로 덕을 쌓아라.


      모든 죄악은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에서 생기는 것.
      늘 참고 적은 것으로 만족하라.
      웃는 얼굴, 부드럽고 진실 되는 말로 남을 대하고
      모든 일은 순리에 따르라.


      나의 바른 삶이 나라 위한 길임을 깊이 새길 것이며,
      나를 아끼듯 부모를 섬겨라.
      웃어른을 공경하고 아랫사람을 사랑할 것이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어라.


      내가 지은 모든 선악의 결과는 반듯이 내가 받게 되는 것.
      순간순간을 후회 없이 살아라.
      오늘 해야 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고
      지금 확실히 해두는 것이야 말로 좋은 하루를 사는 길이다.

       

      추한 말을 멀리 여의라.
      추한 말은 자기도 해롭고 남도 해를 입이므로 피차 다 해로운 것이다.
      그러나 착한 말을 가까이 익히면
      자기도 이롭고 남도 이로워서 피차가 다 이로운 것이다.


      마땅히 거친 말을 하지 말기니,
      말을 할 때는 마땅히 도를 무서워해야 한다.

      악이 가면 화가 와서 보장이 몸에 들어온다.

      말을 하게 되면 선하게 하여 종소리가 울리는 것 같이 하라. 


      참다운 뜻은 참다운 말을 많이 들음으로써 얻게 된다.
      많이 듣는다는 것은 뜻을 잘 알라는 것이요,

      말을 잘 하라는 것은 아니다.
      물거품을 잡을 수 없는 것처럼 부귀도 이와 같다.

      꽃의 아름다움 역시 변하고 달라지니 급류에 내려가는 배의 풍경과 같다.
       
      (법구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