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잔의 추억,,,

향기로운 커피처럼

문성식 2012. 3. 21. 07:08

      향기로운 커피처럼 커피처럼 들꽃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참으로 행복하리라. 때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듯 미소 지으며 삶의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다. 살아 가면서 하루 하루 시간의 흐름 속에서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고, 숨가쁘게 돌아가는 세상의 톱니바퀴에서 행여 튕겨나갈까 맘 졸이며 사는 것 싫다. 조금은 모자라도 욕심 없이, 아무 욕심 없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마음속에서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마음속에서 언제나 아름다운 언어가 흘러나오고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다면 가진 것 넉넉하지 않아도 마음은 부자가 될 수 있을 텐데...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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