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 편한 천연조미료 만들기
평소에 국물내기에 주로 쓰이는 재료, 마른 해산물과 건 다시마입니다.
이것들을 조화롭게 배합하여 믹서에 갈면 되는데...
보통 집에 있는 믹서는 곱게 갈기가 어려우니,
채에 한번 쳐서 고운가루와 시판용 100% 양파, 마늘가루를 섞어주면 됩니다.
그래도 미심쩍거니 가족들의 조미료에 길든 입맛이 무섭다면...
기존에 쓰시는 다시다나 소고기맛 조미료등을 아주 조금만(약 3~5%) 섞는 겁니다(97~95% 천연 조미료가 되는 거죠^^).
제가 발견한 쉬운 천연 조미료 집에서 만들기 팁은 이것이 다예요~
그래서 너무 싱거울까봐...
그동안 제가 노력했던 흔적들을 더 보여드리고.
이제야 발견한 쉬운 원리도 레시피 사진을 통해 자세히 보여드릴겁니다.
그간 순수 천연조미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흔적들~ 관심있는 분들은 따라해보기
1- 과일, 채소 짜투리가 생길때마다 버리지 말고 잘 말릴 생각을 한다.
2- 말리는 방법은 햇볕드는 창가에서 선풍기 약풍에서 집중적으로 틀어 말리면 100% 성공한다.
3- 천연조미료로 쓸만한 재료들을 얼리거니 냉동실에 넣어두고 일주일에 한번씩 끓여 육수를 만들어 둔다.
그간 제가 발견한 천연조미료(천연 MSG!!)로 가장 좋은 재료들을 소개합니다.
백새우, 볶음용 멸치, 황태나 명태채, 사과말린것, 샐러리대 얼리거나 말린것.
특히, 샐러리대에는 천연 MSG가 들어 있으니,
조미료 입맛에 맞추는 재료로 의외로 최적이다(유진의 놀라운 발견!!)
천연조미료 만드는 3가지 방법/
1- 모든 재료를 끓여서 육수로 만들기.
2- 믹서에 갈아서 마늘가루, 양파가루와 섞어 만든 다소 굵은 입자 조미료(후리가께용)
3- 한번 채에걸러 만든 입자가 고운 완벽한 조미료, 굵은 입자는 쌈된장을 만든다.
1년이 편한 초간단 천연조미료 만들기~
재료 100% 활용하는 천연 조미료 만들기/
재료(약 500g 한병):
건 백새우 1컵, 볶음용 멸치 1/2컵, 황태나 명태채 2 컵, 다시마 약간(옵션), 양파가루 1/4컵, 마늘가루 1/8컵.
만들기/
1- 건 해산물(백새우, 볶음용 멸치, 황태나 명태채)를 믹서에 곱게간다. 멸치 내장(똥??)은 제거해도 좋다.
다시마를 넣을시는 색이 진해지므로 아주 약간만 사용.
2- 채에 한번 쳐서 고운가루와 굵은 입자로 나눈다음, 고운입자에는 시판용 양파가루와 마늘가루를 섞는다.
3- 굵은 입자는 된장에 넣어 쌈장을 만든다.
Tips. 기존에 쓰시는 다시다나 소고기맛 조미료등을 아주 조금만(약 3~5%) 섞는다(97~95% 천연 조미료^^).
물론, 위에서 짜투리 과일,채소 말리는 법도 알려드렸으니, 만약 준비가 된다면,
과일,채소말린것도 건해산물과 싹싹갈아 보세요^^
천연 조미료 보관은 오래두고 먹을시는 냉동실, 보통때는 냉장고에 한다.
천연 조미료 만들고 덤으로 생긴 칼슘덩어리 쌈장~
그동안 너무 어렵게만 생각했었던 천연 조미료였지만...
이제는 시중에서 흔한 건해산물과 천연재료 구입하여 한번에 뜩딱 만들어요.
일주일 반찬 만들기 보다 더 중요한
보관하기에 따라 1달~6개월~1년이 편한 천연조미료 만들기에 모두 동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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