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나

문성식 2011. 8. 12. 01:11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나    
                                         (히브리서 3: 1-13)
    보잘 것 없고, 허물 많은 나를
    성경은 하늘(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사람으로 인정한다.
    이 얼마나 놀랍고 감사한 일인가?
    이젠 더 이상 나의 존재 가치를 
    스스로 낮추어 평가하지 않고
    말씀대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로서
    거룩한 사람으로 살아야 겠다.
    그러기 위해서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라고 하신다(1).
    예수님처럼 충성하라고 하신다(2).
    마음을 강퍅케 말라고 하신다(8).
    주님!
    나를 위해 지신 십자가 
    주님의 인격과 사역을 
    매일 깊이 깊이 생각하고 
    묵상하는 것으로 시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은 죽기까지 충성하셨는데
    저도 죽도록 충성하게 하옵소서!
    올 해도 돌아보니 전 너무 게을렀습니다.
    한 해만 더 참아 주십시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마음이 순한 양 같게 하옵소서!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된 마음을 
    성령의 불길로 녹여주시고
    무릇 지킬만한 것 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하신 말씀을 따라
    마음을 죄에게, 세상에게, 빼앗기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마다
    아멘으로, 감사함으로, 순종함으로 받겠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사람으로
    나 자신에게 먼저 인정받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 김영호 목사 -

     

     [찬양] 하나님 나 부르실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