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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남은 歲月 얼마일까?

문성식 2025. 2. 4. 08:52




        ◎ 우리의 남은 歲月 얼마일까? ◎ '늙어가는 사람 만큼 인생을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 한해 두해 나이를 먹다보니 이 말처럼 인생이 정말 소중하게 느껴 진다.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두렵게 느껴지기 보다는 남은 인생을 아름답게 잘 보내야 겠구나 하는 다짐이 자꾸 밀려온다. 늙음은 부지런한 사람에게나 게으른 사람에게나. 부자에게나 가난한 사람에게나 공평하게 찾아오는 것이기에 늙어 간다는 것은 슬픈 것이 아니라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다 단지 어떻게 아름답게 늙을 수 있을 것인지 그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할 뿐 우리세대는 젊은날을 너무 어렵게 살아왔다. 먹을 것도 제대로 못 먹고 입을 것도 제대로 못 입으면서 힘겹게 살아 온 세월이었다. 그렇게 살아온 청춘을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에 아쉬움이 밀려 온다. 그러나 지난날이 어려웠다고 해서 남아 있는 날마저 어슬프게 보낼 것인가? 지나간 과거는 다 헛된 것이 아니다. 과거에 열심히 살았기 때문에 오늘의 우리가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 과거가 아쉽다면 오늘의 삶과 미래의 삶을 더욱 잘 가꾸어야 한다. 과거의 이쉬움까지 모두 덮을 수 있도록 오늘도 열심히 살고 남아있는 인생도 어르신으로 존경받는 노년의 삶을 열심히 살아야 한다. 우리에게 남은 人生은 얼마나 될지 그것은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남은 인생을 아름답게 보내고 싶은 마음은 우리 모두가 똑 같을 터, 젊음은 정말 좋은 것이지만 젊은이들은 노년의 지혜와 경륜을 따라올 수 없다. 노년은 기력이 약해진 것이지 정신적으로는 훨씬 더 원숙한 상태이기 때문, 늙은 자신을 탓하지 말고 남은 인생을 존경받는 모습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자신만의 인생철학을 세웁시다. 그리고 무엇이든지 열심히 배우려고 노력하고 쉬지않고 찾아서 일 하는자세를 지니면 그러면 아름다운 노년은 저절로 실현되리니,,.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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