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은 선택의 연속일 뿐이다 ◎
우리는 살면서
수없이 많은 선태과 결단을 내린다.
프랑스 철학자인 사르트르는
'인생은 B와 D 사이의 C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기기도 했다.
즉 태어나서(Birth)죽을 때까지(Death)
수많은 선택(Choice)이
존재한다는 그런 의미이다.
인생을 살면서 사랑의
시작과 끝은 어쨌든 내 선택이다.
누군가의 탓으로 돌린다면
당장은 마음이 편할지 몰라도
계속되면 불평만 남을 뿐이다.
인생은 내 의지로 선택하고 책임을
진다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즉 내가 내린 선택이가져온 결과를 후회
없이 받아들이는 태도가 중요한 것이다.
한 번 선택한 것에 손익을 따지거나,
잡지 못한 것을 아쉬워 하지말고
지금 이 순간 자신의 선택을
충분히 즐기라는 것이다.
어떤 것을 얻는다는 것은
한편 무엇을 잃는 것이다.
달리 생각하면 무엇을 잃을 때는
어떤 것을 새로
얻는 것이기도 한 것이다.
떠나버린 사랑은
새로운 만남을 예비한다.
내 사랑이 행복이든 아니든 그 모든
과정과 결과가 내 선택이었음을 인정하자.
= '뇌는 0.1초 만에 사랑에 빠진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