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팅 전 조심해야 할 Best5 ◆
1. 되도록이면 사진 교환은 하지 말자.
소개팅 전 궁금한 마음에 서로 사진을 교환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쓸데 없는 환상이나 또는 실망을 하게 만들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좋다.
2. 잦은 연락은 피하자.
만나기 전 최소 하루에서 일주일 이상의 텀이 생기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이 시간을 못 참고 계속해서 연락을 한다면 오히려 상대에게 부담을 안겨주기 쉽다. 연락처를 교환한 후 자기소개를 비롯해 약속시간이나 장소를 정하기 위한 첫 연락 이후에는 연락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후 만나기 하루 전이나 당일 오전쯤 약속확인 연락 정도만 한번 더 취하는 것이 소개팅 전 서로 부담 없이 연락할 수 있는 적정선이라 할 수 있다.
3. 첫 연락은 전화로!.
보통 소개팅 전 첫 연락은 남자가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카카오톡이나 문자가 아닌 짧더라도 전화통화를 시도하는 것이 더 매너 있는 방법이다. 물론 얼굴도 모르는 상태에서 통화를 하는 것이 낯설고 어려운 일임은 잘 알지만 그래도 첫인사를 딱딱한 문자보다 직접 목소리를 통해 전달하는 것이 본인의 행동에 책임을 질 줄 아는 성인남녀가 갖출 수 있는 기본 예의가 아닐까?
목소리나 말투가 상대에 대한 성격이나 이미지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으므로 어색하더라도 첫 연락은 전화를 시도하는 것이 좋다.
4. 장소 검색은 선택이 아닌 필수.
약속장소를 검색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아무런 준비 없이 만났다가 마땅한 장소를 찾지 못해 허둥대다 보면 안 그래도 어색한 사이가 더 어색해지기 십상이다. 특히 대체적으로 리드하는 남성에게 호감을 느끼는 여성의 특성상 장소를 미리 검색해 자연스럽게 안내한다면 플러스요인이 될 수 있다.
그런데 이는 꼭 남성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여성이라 하더라도 남성들의 수고를 덜어주기위해 한,두군데 괜찮은 맛집을 검색해 리드한다면 센스 있는 여성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
5. 공통의 관심사를 위한 상대방 정보 탐색.
소개팅 당일 가장 큰 골칫거리는 끊이지 않고 대화를 이어가는 문제일 것이다. 말주변이 없거나 공통의 관심사가 없는 경우 대화가 뚝뚝 끊기기 마련인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미리 상대방에 대한 정보를 탐색해 나갈 필요가 있다.
만약 상대방의 직업이 은행원이라면 은행관련 업무나 고충에 관한 지식을 미리 파악해 나갈 경우대화가 끊어질 타이밍에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상대방으로 하여금 관심의 표현으로 느껴질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소개팅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난 후부터 이미지 관리는 시작된다고 봐야 한다. 사람의 선입견이라는 것이 굉장히 무섭기 때문에 소개팅 전 불필요한 행동으로 만나기도 전부터 점수를 깎이고 들어갈 필요는 없다"며 "이와 같은 이미지관리를 가식이라고 폄하해서는 안되며 상대방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진심 어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에티켓이라고 생각하고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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