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연애,그리움

연애방법

문성식 2022. 10. 26. 15:49


◆ 연애방법 ◆

 
연애도 기술이 필요하다.
오랜 연애, 그만큼의 믿음과 신뢰가 쌓여 서로에게 더할 나위 없이 편안한 상대가 되어 준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 그러나 믿음이라는 낱말 아래 서로에게 무관심으로 표출되어 상처가 될 수 있는 원인을 제공하기가 쉬운 연인 관계, 센스있는 연애의 기술로 늘 새로운 기분으로 만날 수 있는 신 연애법
 
1.둘만의 낭만적인 여행.
낯선 곳, 낯선 사람들 사이에서 둘만의 여행은 언제나 특효약. 장소는 되도록 둘만의 시간을 확실히 보낼 수 있는, 문화적인 혜택과 사람들의 왕래가 적은 곳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서로에 대한 애정 표현이 적극적일 수 있는 기회, 다른 곳에 신경을 쓰지 않고 서로만을 지켜보며 서로에 대한 매격을 확인할 수 있다.
 
2. 문자메세지,음성메세지 100%활용하기.
얼굴을 맞대고 하기 쑥스러운 말들을 문자메세지로 보내보자. 때로는 매혹적인 목소리로 음성메세지, 때로는 애교있는 목소리로 평소에 그가 좋아하는 음악과 함께 사랑의 대화를 속삭인다면 당신의 새로운 면에 반할 수밖에 없는그가 될 것이다.
 
3. 함께 활동적인 이벤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활동적인 이벤트를 찾는다. 서바이벌 게임이나 고수부지에서 둘만이 하는 농구, 다트 게임, 포켓볼 등을 함께 즐긴다.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게임이 있다면 언제나 한결같은 사랑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4. 첫 데이트를 다시 한번.
서로 호감을 갖게 된 계기를 마련해 준 연애 초기의 데이트를 떠 올리며 다시 똑같이 재현해 본다. 똑같은 의상에 함께 갔던 장소에서 만나면서 그때의 대화를 함께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이다. 초기에 느꼈던 풋풋한 느낌을 되새겨 보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5. 어제는 포장마차, 오늘은 록카페.
항상 가던 분식집이나 카페를 벗아나 새로운 만남의 장소를 개척해 본다. 지속적인 만남을 갖다보면 늘 고장된 분위기의 장소를 가게 마련,. 이러한 요소가 서로에게 지루한 만남의 분위기를 만들어 주기가 쉽다. 이럴 때는 전혀 반대의 분위기가 있는 장소를 물색해 그 분위기에 푹 빠져 줄겨본다. 그러면 서로에게 몰랐던 새로운 면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6. 예고없는 기습 방문.
그가 다니고 있는 회사나 학교로 간다. 일 마칠 시간에 맞춰 전화를 걸어 그에게 말한다. 너무 나 보고 싶어서 왔다고. 생각도 안하고 있는데 갑자기 찾아온 당신을 보고 놀라면서도 기뻐할 것이다. 만남에 있어서 가끔 쇼킹한 사건은 둘 관계에 있어 활력소가 될 것이다.
 
7. 내 애인 맞아?.
평소에 내가 갖고 있던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 본다.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에 새로운 패션으로 세시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건 어떨지. 처음에는 변한 당신의 보습에 어색해 할지도 모르지만 분위기를 바꾸면 이렇게 달라져 보일 수 있다는 생각에 재미있어 할 것이다.
 
8. 가끔은 튕기는 맛을.
얼굴을 볼 때마다 느껴지는 짜증들, 아무리 좋은 면만 보려 해도 나쁜 점이 자꾸만 보일 대는 헤어지는 것이 최고, 그러나 영원한 이별이 아닌 단기간 동안만 확실하게 헤어지는것도 좋은 방법. 늘 함께있어 줄 때는 몰랐었던 고마움. 그리움들이 켜져 가도 정해진 기간은 참아야 한다. 그 후 다시 만날 때는 서로에게 존중하는 마음이 앞서는 전환기를 맞이할 것이다.
 
9. 함께 하는 요리는 즐거워.
즐거운 휴일, 함께 근사한 식단을 짠 뒤에 사장을 본다. 음식에 들어갈 재료들을 시장에서 사면서 몰랐던 세심함이나 꼼꼼함과 더불어 알뜰함까지 느낀다면 서로를 보는 눈이 달라진다. 그리고 함께 맛있는 요리를 만들면서 휴일을 보낸다면, 지루랬던 만남은 싱싱함을 되찾는 계기를 마련해 줄 뿐만 아니라 서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10. 많은 사람들 속에서 빛나는 그의 매력.
특별한 일을 기획하지 않는 한 둘만의 데이트에는 한계가 있는 법,그럴 경우에는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친한 친구들과 그들의 남자 친구들까지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많은 사람들 속에서 날 챙겨주는 그가 든든하게 느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