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인들이 사랑을 위해 버려야 하는 10가지 요소 ◆
사랑이란 이루어지기도 힘들지만, 이루어진 사랑을 지키기도 힘듭니다.
그 이유는 사랑이 이루어질 때는 두 연인의 눈만 맞으면 되지만, 이루어진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는 두 연인의 마음까지 맞아야 되기 때문이지요.
두 연인의 마음이 맞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음을 감금하고 사랑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버려야 될 것입니다.
사랑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마음에 남아있다면 진정한 사랑을 이룰 수 없을테니까요.
사랑에는 버려야 얻는 아이러니 법칙이 있는데, 진정한 사랑을 이루려면 사랑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버리는 것이 좋겠지요.
연인들이 사랑을 지키기 위해 버려야 하는 10가지의 사랑을 방해하는 요소를 살펴보겠습니다.
1. 교만.
연인들이 권태기에 빠지는 이유도 알고보면 마음속에 교만이 있어 연인보다 더 나은 이성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남자의 권태기도 더 매력적인 여자를 만날 수 있다는 생각이 들 때 찾아올 때가 많지요.
남자는 연인이 자신을 헌신적으로 사랑하면, 자신이 잘났다고 착각하여 연인의 사랑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아 더 매력적인 여자에게 한눈 팔 때가 많습니다.
한눈 팔지 않는다고 해도 연인이 자신에게 맞춰주기를 바라다기만 하다가 연인이 실망하여 떠나면 '세상에 여자가 너뿐이야?'라는 생각을 하며 자신에게 맞춰줄 여자를 찾지만, 너무 늦게서야 자신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때가 많지요.
인간은 교만한 마음이 들면 연인이 자신에게 맞춰주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연인을 힘들게 할 때가 많습니다.
연인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교만한 마음을 버리고 연인의 사랑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연인을 행복하게 해주려고 노력해야 되겠지요.
2. 자존심.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존심을 지켜야 연인에게 자신의 소중함을 일깨워 사랑을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자존심을 버리면 연인에게 사랑을 구걸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자존심을 지켜야 사랑을 지키는 경우도 많지만, 자존심을 버려야 될 때가 있지요.
남자는 자신이 잘못했으면서도 자존심 때문에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변명으로 일관하다가 연인을 떠나게 만들 때가 많습니다.
남자는 체면 같은 잘못된 자존심 때문에 연인에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합리화할 때가 많은데, 그러한 잘못된 자존심에 여자가 상처를 받으면 떠나는 경우가 많지요.
세상에는 지나친 자존심 때문에 연인과 이별하게 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젊은 시절에는 혈기로 자존심 때문에 연인하고 헤어지지만, 시간이 지나 이성을 찾고 나면 헤어진 것이 최선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경우가 많지요.
자존심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자존심이 지나치게 강하여 자존심만 내세워 이별한다면 언젠가는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3. 집착.
진심으로 연인을 사랑한다면 연인을 행복하게 해주려고 노력해야 되지만, 연인의 행복에는 관심이 없으면서도 연인이 떠날까봐 두려운 생각이 들때 연인에게 집착하게 될 때가 많습니다.
진정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는 연인을 위해서 변화해야 되지만, 변화할 생각은 하지 않고 연인이 변화하기를 바라거나 변화하지 않은 자신을 그대로 사랑해주기를 바라면서 연인에게 집착할 때가 많지요.
때로는 연인에게 헌신하여 떠나지 못하게 할 때도 있지만, 헌신해도 집착한다면 헌신에 대한 감사보다 집착에 대한 부담으로 떠나게 될 가능성이 많겠지요.
4. 소유욕.
사랑과 소유욕은 비슷한 것 같지만 사실은 전혀 다른데, 소유욕은 사랑이 아니라 변질된 사랑에 불과합니다.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으면서도 한때 사랑했다는 이유로 소유하려는 것이 소유욕이지요.
소유욕이 강한 사람은 연인을 사랑하지 않거나 사랑한다고 해도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랑을 하여 연인을 불행하게 만듭니다.
그러한 행동은 서로의 마음을 멀어지게 만들고 서로의 마음이 멀어지면 연인이 왜 자신에게서 멀어지고 있는지는 생각하지도 않고 연인이 자신을 떠나지 못하게 구속하고 붙잡으려고 노력하게 되지요.
그래도 떠나면 당신 없이는 살 수 없다고 말하지만 애인이 함께 있고 싶은 것은 사랑하기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곁에 잡아두고 싶은 욕망일뿐이지요.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좋아하는 사람을 소유하고 싶은 욕망에 불과한 것이지요.
진정한 사랑은 애인의 행복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사랑이지만 애인을 소유하려는 소유욕은 자신의 행복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이기적인 욕망일 뿐이지요.
5. 이기심.
연인이 행복에는 관심이 없고 자신의 입장만 생각하고 연인이 자신을 사랑한다면 행복할 것이라는 자기중심적인 사랑은 너무나도 이기적인 사랑입니다.
남자는 연인이 자신을 사랑한다면 함께 있는 것만으로 행복할 수 있다는 이기적인 생각으로 연인을 힘들게 만들 때가 많습니다.
연인들이 모두 행복하려면 서로가 서로의 행복을 위해서 노력해야 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연인의 행복은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행복만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진정으로 연인을 사랑한다면 자신의 행복을 우선으로 생각하지 말고, 연인의 행복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의 자세가 필요하겠지요.
6. 자기중심적인 생각.
자신을 사랑한다면 자신에게 맞춰주어야 된다는 생각은 대단히 이기적이면서도 너무나도 자기중심적인 생각입니다.
남자는 여자가 남자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남자에게 헌신하고 맞춰주어야 된다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러한 잘못된 생각은 여자를 떠나게 만들 수 있지요.
사람이란 누구나 자신의 방식의 사랑이 있지만, 사랑한다고 연인에게 자신의 방식을 강요하는 것은 진심으로 연인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라는 미명으로 연인을 구속하고 소유하려는 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진심으로 연인을 사랑한다면, 연인을 배려하고, 이해하고, 존중해야 되겠지요.
7. 허영심.
인간은 허영심의 동물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허영심이 강한 경우가 많습니다.
연인도 나에게 맞는 연인보다 사람들에게 자신을 과시할 수 있는 이성을 만나려고 할 때가 많지요.
인간의 마음에는 남들이 자신을 부러워 하게 만들고 싶은 허영심이 있습니다.
남자의 경우 미스 코리아와 같은 미녀와 결혼하여 남자들의 부러움을 받고 싶고, 여자의 경우 사회적인 지위가 높은 남자와 결혼하여 여자들의 부러움을 받고 싶은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연인이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는다면 남들이 아무리 부러워 해도 아무 소용이 없겠지요.
8. 명예욕.
명예욕은 허영심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명예욕은 끝이 없다는 것이지요.
허영심은 결혼한 후에는 더이상 발전하지 않을 때도 많지만, 명예욕은 끝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한 사람이 허영심으로 상대의 조건을 보고 결혼했다면 그것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지만, 명예욕이 강한 사람은 거기서 만족하지 않고 자신의 사회적인 지위나 영향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서 끝없이 나가기 때문에 서로의 행복에는 소흘해 지기 쉽겠지요.
가장 흔한 경우가 남자들이 사회적으로 인정받기 위해서 연인이나 아내에게 소흘한 채로 일에만 몰두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남자가 명예를 위해서 일에만 몰두하면 연인이나 아내에게는 소흘해져 상처받고 떠날 수도 있겠지요.
9. 과거.
인간은 연인의 과거를 버리지 못하여 연인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못하거나 자신의 헤어진 사랑을 잊지 못해 연인을 진심으로 사랑하기 못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연인을 사랑한다면 연인의 과거와 자신의 과거를 버려야 되겠지요.
남자는 자신의 과거는 복잡하면서도 연인의 과거에 집착하여 연인을 떠나게 만들 때가 많은데, 연인을 사랑한다면 연인의 과거를 마음속에 묻어야 될 것입니다.
'신사는 숙녀의 과거를 묻지 않는다.'는 말이 있는데, 신사라면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의 과거를 땅에 묻을 수 있어야 하겠지요.
그리고 여자는 첫사랑에 대한 그리움이 결혼한 후에도 남아 있는 경우가 있는데, 진정으로 남편에게 사랑받는 여자가 되고 싶다면 이러한 과거의 추억을 버려야 할 것입니다.
이처럼 진정한 사랑을 위해서는 연인의 과거나 자신의 과거를 버릴 수 있어야 되겠지요.
10. 이상형.
남자가 사랑에 빠지면 연인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워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러한 남자를 보면 사랑에 눈이 멀었다고 웃을 지도 모르지만 사실은 사랑에 눈을 뜬 것이지요.
존재하지도 않은 이상형을 마음에 묻어 두고 연인과 이상형을 비교하는 것보다 자신의 연인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새롭게 받아들이는 것이 훨씬 더 이상적일 것입니다.
인간이란 자신은 연인의 이상형이 되고 싶어 하면서도 자신은 연인을 이상형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순에 빠지는 경우가 많지요.
연인의 이상형이 되고 싶다면 먼저 연인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자신이 먼저 연인을 이상형으로 생각해 준다면 애인도 그러한 마음에 감동되어 자신도 언젠가는 연인의 이상형이 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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