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꽃
접시꽃(촉규화)
속씨식물 아욱과 다년생초본 중국원산 촉규화라고도 한다.
접시꽃은 역사가 오래된 꽃으로 접시꽃 당신으로 유명한
도종환 시인이 노래한 시의 소재가 바로 이 꽃이라는 것을 알고
더욱 정감을 느끼게 되며 시골의 손님맞이 향수를 느끼게 한다.
꽃은 6~8월에 색깔은 진분홍과 흰색 그리고 중간색 다양하게핀다.
꽃잎은 홑꽃과 겹꽃이 있지만 홑꽃이 더 아름답게 보이며
멀리서 보면 무궁화꽃과 비슷한 모양이다
줄기, 꽃, 잎, 뿌리를 한약재로 쓴다. 꽃은 그늘에,
잎과 뿌리는 햇볕에 말려 쓴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주로 운동계·비뇨기과·순환계 질환을 다스린다.
꽃말 : 열렬한 사랑, 애절한 사랑.편안, 다산, 풍요
= photo by 모모수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