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의 효능과 보관법

단호박의 효능과 보관법

 

 

단호박은 서양계 호박의 한 품종으로 당도가 높고 밤호박이라고도 부릅니다.

호박의 원산지는 명확하지는 않지만 중남미 일대에서 파생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단호박이 처음 들어온건 임진왜란 이후이며 1980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일본에 수출목적의 계약재배를 시작하면서 전국적 규모로 확대 되었습니다.

수확 후 후숙기간을 2주 정도 거쳐야 당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바로 사용하지 않고 후숙을 거칩니다.

그럼 단호박의 효능 알아볼게요.

 

1.혈관건강.

단호박 효능 중 가장 좋은 효능으로 바로 우리 몸에 있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준다는 점이 가장 좋은 효능으로 뽑힙니다.

따라서 혈액이 몸에서 원활하게 돌아가도록 하기 때문에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 같은 질환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껍질 같은 경우는 우리의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2. 소화기능.

위장이 약한 사람들에겐 정말 좋은 당질 펜틱 성분이 풍부하여 소화력이 떨어지는 분들은 편하게 먹을 수 있고 위점막을 커버해주는 역활을 하기 때문에 위장에 대한 질환이 잘 생기지 않도록 예방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 몸에 정말 중요한 식이섬유가 풍성하게 때문에 배변활동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장운동을 촉진해주기 때문에 변비가 있는 분들이나 예방차원에서 아주 좋다고 합니다.

식이섬유는 대장암 예방에 아주 좋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시죠?

발암 물질을 억제하는 힘이 있기 때문에 각종 성인병 예방에 아주 좋습니다.

 

3, 부종.

단호박 효능을 가장 널리 알려진 효능으로 바로 붓기를 가라 앉히거나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산모들이 자주 먹는 것 같습니다.

펜틱이라는 성분이 우리 몸 안에서 이뇨작용을 돕기 때문에 붓는 것을 가라 앉혀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4.면역력 증진.

베타카로틴 성분이 들어 있어 우리몬에 면역력을 좋게 하며 몸속에 세균들이 번식하지 못하도록 막아주어 염증이나 여러 감염에서 예방에 되도록 한다고 합니다.

신진대사를 좋게 해주기도 하는데요, 대사가 좋으면 혈액순화이 좋게 되고 그에 따라서 면역력이 증가 된다거나 단단한 몸을 만들어 줍니다.

감기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하는데요 다 면역력과 관계 있는 단호박의 효능 으로 생각되네요.

 

5. 다이어트.

단호박은 칼로리가 매우 낮은 식품입니다. 달걀보다 낮다고 하니 와~~~

100g당 대략 60~70 kcal 라고 하니 정말 낮은 지수지요 ㅋㅋ

칼로리가 낮지만 포만감은 더한 식품입니다. 몸을 관리하는데 이것 만한게 있을까 싶네요.

 

6. 피부미용.

단호박은 영양소 비타민c 비타민a 가 함유되어 있어 콜라겐을 생성시켜 피부탄력 또는 멜라닌 색소 침착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e같은 경우는 노화를 제촉하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일을 해주기 때문에 아무래도 노화속도를 늦추는데 좋은 역활을 해준다고 합니다.

 

몸에 좋은 단호박 보관법은 어찌 될까요?

전 단호박을 신문에 싸서 냉장실에 보관하는데요 그것보다 더 오래 보관하면서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먼저 먹을 호박은 호박을 씻어 헹주로 물기를 닦아내어 줍니다. 그런다음 망에서 넣어 서늘한 곳에 보관하세요.

 

그다음 저장용 호박 보관은 호박을 잘라 씨와 꼭지를 제거한다음 하나씩 랩핑하여 냉장고, 또는 냉동고에 보관하심 된다하네요.

냉동고에 보관한 호박은 냉동고에서 바로 꺼내 전자레인지에 8~9분 돌림된다고 합니다.

와~ 정말 신박한 보관법이네요 저는 못 먹은 것들은 썩혀서 버리기 일수 였는데 진작 알아볼 걸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