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방해 유형

 

♣ 커뮤니케이션 방해 유형 ♣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말은 이야기를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마음을 무겁게 한다는 말이 있듯이, 비로소 이 모든 것의 해답을 알게 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의 관심도 집중시킬 수가 있는 능력을 갖춘 최고의 커뮤니케이터가 될 수가 있을 것이다.

특히 다음과 같은 유형들을 통해 그동안 자신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솔직하게 파악해보고, 과연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 지를 살펴볼 필요성이 있을 것이다.

1. 잘난 척하는 사람

자신의 우월감을 돋보이도록 스스로 떠들어대기보다는, 반대로 상대방을 추켜세우며, 자신의 장점에 대해서는 겸손한 태도를 보임으로써, 자기 자신을 은연중에 드러내는 방식이 좋다.

 

2. 논쟁을 좋아하는 사람

친밀한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상대방을 고려하여 틀린 점을 지적하되, 계속해서 반박을 해서는 안된다.

 

3. 불평을 늘어놓는 사람

자기 반성이 없는 상태에서 하는 불평은, 주변 사람은 물론이요 자신에게도 그리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지 못한다.

 

4. 지나치게 판단하는 사람

부정적인 의견과 감정 조절을 잘하지 못하는 인식을 심어주는 행위는, 매우 적절하게 취하여야 한다.

 

5. 남의 말에 끼어드는 사람

상대방이 말을 마치고 적어도 한 박자 정도 숨을 쉬고서 말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6. 지나치게 동정심을 사려는 사람

상대방에게 지나친 동정심을 이끌어내서 관심을 집중시키겠다고 하는 의도는, 오히려 상대방을 불편하게 만들 수가 있다.

 

7. 뒷말이나 험담을 하는 사람

당사자가 없는 곳에서 그에 대한 뚜렷한 근거가 없는 평가를 하는 것은 매우 비겁한 언어 습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