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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강화, 변비 예방에 좋은 무화과의 숨겨진 효능◈
무화과는 단백질, 비타민, 아미노산 등 영양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영양가치가 아주 높다.
전체적으로 적갈색이 균일하게 돌며 아랫부분이 별 모양처럼 잘 갈라져 있는 것이 잘 익은 것이다.
또한 무화과는 8월에서 10월까지가 제철이므로 영양가치가 많은 무화과를 잘 챙겨 섭취하면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그렇다면 무화과의 효능 10가지를 소개한다.
변비 예방
무화과에는 피신, 폴리페놀, 펙틴 등 건강에 좋은 여러 성분이 들어있다.
그중에 변비에 좋은 펙틴이라는 성분을 비롯하여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섬유질은 대장의 벽을 자극해 변비치료에도
큰 도움을 준다. 잼이나 말린 무화과로도 많이 즐기며 무화과를 재료로 한 디저트도 많이 있으니 다양하게 섭취하여
변비도 예방하고 면역기능도 강화하도록 하자.
체중 감량
무화과는 이름 그대로 꽃이 없는 열매라는 뜻으로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는데, 그 이유는 칼로리는 낮으면서
섬유질이 풍부해서 변비와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주요 성분으로 포도당, 과당이 약 10%정도 들어있고
피신과 폴리페놀도 풍부하여 다이어트하면서 부족할 수 있는 영양가 또한 챙길 수 있다.
대장암 예방
무화과는 칼륨,철분,마그네슘 등 미네랄과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 A, K가 풍부하여 대장 작용을 도와 변비에 효과적이다.
동의보감에서 소화를 돕고 설사를 멈추게 한다고 나올 정도이다.풍부한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과 씨앗에 함유된 뮤신이
장내 불필요한 폐기물과 축적된 점액 및 독소를 씻어내어 대장암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심장 질환 예방
무화과에는 특히 오메가3 지방산과 오메가6 지방산, 폴리페놀,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혈액 내 중성지방 수치를
감소시키고 관상동맥을 차단하는 체내 활성산소와 유해산소를 제거하여 관상동맥 심장질환및 심장마비의 위험을줄여준다.
폴리페놀, 칼륨, 식물성 라노스테롤 등의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압을 조절하여 고혈압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꾸준히 섭취하여 심장질환과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되도록 하면 좋겠다.
유방암 예방
무화과는 항균, 인체 면역 기능 강화와 더불어 다양한 종양에 대한 억제작용이 있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있다.
셀레늄이라는 항암 작용을 하는 성분과 식이섬유가 매우 풍부하여 전체 여성의 유방암 발병률을 낮춰준다.
특히 성인 여성들이 폐경기 전에 많이 섭취하면 폐경기의 유방암 발병률을 크게 낮춰준다고 한다.
면역기능 강화
무화과에는 셀레늄이라는 성분이 있어 항암작용을 하고 대표적인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은 세포산화를 억제하고
피부노화와 피부재생에 도움을 준다.뛰어난 항염작용과 면역력 증진효과도 있어 체내에 잠복해있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죽이는 작용도 하므로 평소 감기나 독감 같은 질병에 잘 걸린다면 무화과를 꾸준히 섭취하도록 하자.
소화 촉진
피신이라는 소화효소는 육식을 한 뒤 단백질을 분해시켜 소화촉진에 도움을 준다.
한방에서는 소화불량, 식욕부진 등의 환자에게 무화과를 복용하라고 권장하는데 소화기를 튼튼하게 하고 장을 편안하게
해준다고 한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변비나 설사를 개선하고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며 소화계시스템을
강화시켜 준다.
위염, 위궤양 극복
달콤하고 부드러운 과즙이 일품인 무화과는 피신, 폴리페놀, 펙틴 성분이 풍부하여 위염이나 위궤양을 완화시키고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펙틴성분은 위가 건조해지는 것을 완화하여 위를 촉촉하게 만드는 기능이 있다.
그래서 위장기능이 떨어지고 소화가 안 될때 소화를 도와주고 위 기능을 올려준다. 위의 점막을 건강하게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폴리페놀도 풍부하게 들어있으니 많이 섭취하면 위 건강에 도움이 된다.
피부미용 노화 예방
무화과는 클레오파트라가 즐겨먹었다고 할 정도로 노화 예방과 피부미용에도 좋다. 무화과에는 노화 예방에 좋은
레티놀 베타카로틴, 엽산,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이런 성분들은 피부 미용에 탁월하고 여성들의
에스트로겐 분비를 촉진하여 호르몬의 균형 등에 작용한다.
무화과가 제철일 때 많이 섭취하면 노화 방지와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갱년기 완화
무화과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레티놀, 베타카로틴 등은 나이든 여성들의 호르몬 균형을 바로잡아 갱년기 증상을
완화해주고 에스트로겐 분비를 촉진시킨다. 이런 효능을 가진 무화과 성분은 중성지방을 제거하고 간 기능 손상도
개선하여 노화방지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여성들이 꼭 섭취해야 할 식품이라 할 수 있다.
출처 데일리푸드 글 : 김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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