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애기버섯

밀애기버섯

 

 

2010년 7월 1일 촬영

학명 : Collybia confluens
속명 : 애기버섯속 (Collybia) 송이버섯과 (Tricholomataceae)
이용별 : 식용, 낙엽분해균
서식지별 : 여름부터 가을까지. 활엽수림의 땅. 낙엽 사이.
군락 형태별 : 군생-속생 
 

 

 

균모의 지름은 1-3.5cm로 둥근산 모양에서 거의 편평하게 된다.
표면은 매끄러우며 살갗색 또는 살색이나 가운데는 진하고 퇴색하며 전체가 희게 된다.
주름살은 균모와 같은 색깔이며 폭이 좁고 밀생하며 바른 또는 올린주름살 또는 끝붙은주름살이다.
자루의 길이는 2.5-9cm이고 굵기는 1.5-4mm로 상하 같은 굵기이며 살색 또는 갈색이며 전면이 가는털로 덮여 있고 때로는 눌려서 납작하고 속은 비어 있다.

 

 

포자의 크기는 6.5-8×3-3.5㎛이고 타원형 또는 종자모양이다.
발생은 여름에서 가을사이에 활엽수림의 땅 또는 낙엽사이에 군생 또는 속생하는 낙엽분해균으로 낙엽분해에 큰 역할을 한다.
분포는 한국의 오대산 ,방태산, 가야산, 발왕산 등 전국에 자생하며 일본, 유라시아, 아프리카, 북아메리카에 분포한다.
식용버섯이다.

 

 

 

출처 :야생화와 건강생활 원문보기▶   글쓴이 :탄곡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