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버섯 [Amanita hemibapha],제왕버섯,황제버섯
☆사오정의 쉼터☆
세계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식용버섯 중 하나이며 역사 속에서 그 기록을 찾을 수 있다.
유럽에서는 그 맛이 출중하다고 알려져 왔으며 고대 로마 시대의 폭군인 네로황제는
달걀버섯을 좋아하는 대표적 인물로서 달걀버섯을 진상하면 그 무게를 달아 같은 양의
황금으로 하사하였다고 한다. 달걀버섯은 담자균강 주름버섯목 광대버섯과 광대버섯속에
속하는 버섯으로 일반명은 King mushroom이다.
일본에서는 어린버섯의 형태가 흰색의 외피막에 싸여 있는 모습이 달걀과
유사하여 ‘たまごたけ’라고 부른다.
학명은 Amanita hemibapha이며, Amanita라는 속명의 의미는 시실리아 부근에 있는
아마노스산에서 처음 발견한 기념으로 붙여졌으며, hemibapha는 버섯 전체에서
갓만 밝은 등황색을 띠고 있다는 점에서 얻어진 종소명이다.
출처: 서울특별시 서울대공원관리사업소
2010.07.17일 가지산 석남사에서,사오정의 쉼터
☆사오정의 쉼터☆
계란을 뚫고 나온 듯한 모양 때문에 달걀버섯이란 이름을 가진
이 버섯은 로마 황제 카이사르가 즐겨 먹었던 식용 버섯이다
달걀같은 알에서 올라오는 모습입니다
봉우리가 형성됀 모습입니다
이미 펴서 다시 죽어가고 있기 직전입니다
달걀버섯은 하루나 이틀정도 살다 갑니다
어릴 때는 달걀 모양의 주머니 속에 있다가 자라면서 땅 위로 솟아 나온다.
표면은 노란색, 주름은 붉은빛을 띤 누런색으로 식용한다
다 자란모습입니다
지금 따야 먹을수 있지요
달걀버섯 [Amanita hemibapha],제왕버섯,황제버섯
학명:Amanita hemibapha. 광대버섯과 달걀버섯의 유럽,북미종.
종명 hemibapha
과명 광대버섯과 (Amanitaceae)
목명 주름살버섯목 (Agaricales)
강명 진정담자균강 (Eubasidiomycetes)
문명 담자균아문 (Basidiomycotina)
분류 주름버섯목 광대버섯과
분포지역 한국, 일본, 중국,스리랑카, 북아메리카
자생지 활엽수와전나무 숲 속의흙
크기 버섯갓지름 5.5~18cm, 버섯대 높이 10~17cm, 굵기 0.6~2cm
제왕(帝王)버섯이라고도 한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활엽수와 전나무 숲 속의 흙에 무리를 지어 자란다.
버섯갓은 지름 5.5~18cm로 둥근 산 모양이다가 편평해지며 가운데가 튀어나온다.
갓 표면은 밋밋하지만 점성이 약간 있고 누런빛을 띤 짙은 붉은색으로
가장자리에는 방사상의 줄무늬 홈선이 있다.
살은 연한 노란색이며 주름살은 끝붙은주름살로 노란색이다.
버섯대는 높이 10~17cm, 굵기 0.6~2cm이며 표면이 황갈색으로 얼룩 무늬가 있다.
버섯대주머니는 흰색 막질의 주머니 모양이다.
홀씨는 7.5~10×6.5~7.5㎛로 넓은 타원형 또는 공 모양이다.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2010.07.17일 울산 가지산 석남사,사오정의 쉼터
대체로 붉은색은 독버섯이지만
이 달걀버섯은 식용버섯입니다
출처 :사오정의 쉼터
원문보기▶
글쓴이 :사오정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