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잔의 추억,,,

커피 같은 사랑 .. / 언덕 신유진

문성식 2018. 12. 14. 12:23

커피 같은 사랑 .. / 언덕 신유진 어떡하지 정말 습관이 됐나 봐 너만 생각하면 익숙한 것처럼 커피를 마시곤 하잖아 따뜻한 머그잔을 두 손에 감싸 쥐면 네 마음 맞닿는 것 같아 기분이 참 좋아지거든 그리고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이만큼의 행복을 감사하며 고마운 사랑을 껴안지 그 누군가를 그리워할 수 있는 건 그런 사람이 가슴에 있다는 건 너무도 예쁜 욕심이거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