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이야기

노루궁뎅이 [Hericium erinaceum]

문성식 2010. 11. 12. 20:52

노루궁뎅이 [Hericium erinaceum]

 

야생에서는 보기 힘든버섯같아요~^^*(식용)

죽은 나무 위에서 자라지만 땅에 썩은나무에도 자란답니다

 

노루궁뎅이과의 버섯이다.
학명  Hericium erinaceum 
분류  노루궁뎅이과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 
자생지  졸참나무,떡갈나무 등 활엽수의줄기 
크기  버섯갓 지름 약 5∼20cm

산호침버섯과. 가을에 활엽수의 생목, 죽은 나무 위에 발생하며 리그닌 성분이 있어 목재 백색 부후성 버섯이다. 구형으로 자실체 위에는 털이 빽빽이 나있고 앞면에는 무수한 침이 늘어진다.

버섯 모양이 원숭이 머리와 비슷하다고 해 중국에서는 후두고 라고 한다. 여름에서 가을까지 졸참나무,떡갈나무 등 활엽수의 줄기에 한 개씩 자란다. 버섯갓은 지름 약 5∼20cm로 대부분 공 모양 또는 달걀형 공 모양이며 윗면에는 털이 있고 옆면과 아랫면에는 무수한 바늘이 늘어져 있다.

바늘은 길이 1∼5cm, 굵기 1mm 정도로 끝이 뾰족하다. 세로로 자르면 윗부분은 다공질의 살덩어리이고 아랫부분은 바늘 무리로 되어 있다. 처음에 흰색이지만 나중에 노란색 또는 엷은 황토색으로 되며, 조직은 부드럽다. 바늘 표면에 자실층이 발달하고 거의 공 모양의 홀씨가 생긴다. 홀씨는 길이 5.5∼7.5㎛, 너비 5∼6.5㎛로 미세한 돌기가 있으며 홀씨 무늬는 흰색이다.

목재부후균이다. 건조하면 스펀지 모양이 되며 물을 빨아들인다. 식용버섯으로 톱밥을 이용한 인공재배가 이루어진다.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2009.10.10일 사오정 울산 가지산 석남사에서,사오정의 쉼터

사오정의 쉼터

 

 

야생에서는 보기 힘든버섯같아요~^^*(식용)

죽은 나무 위에서 자라지만 땅에 썩은나무에도 자란답니다

처음에 흰색이지만 나중에 노란색 또는 엷은 황토색으로 변합니다

 

 

 

 

 

 

 

 

 

 

 

 

 

 

 

 

 

 

출처 :사오정의 쉼터 원문보기   글쓴이 :사오정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