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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여정 / 예향 박소정

문성식 2017. 1. 6. 21:00

      그리움의 여정 / 예향 박소정 빛은 매일 새로운 길을 열고 햇살이 있어 신비로운 새벽에 바람이 있어 산책이 유쾌하고 공기가 있어 소중함을 돌아본다. 외로운 날은 음악으로 채우고 보고픈 날도 상념으로 달래봐도 하늘을 보며 그리움을 동경한다면! 자연을 보며 그대를 가까이 한다면! 몽환적인 선율에 마음을 태우고 생각나는 기억 모퉁이를 서성이면 마음이 가는대로 멀리 떠나가본다. 그리워지는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