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 보물 제250호 |
---|---|
소재지 | 부산 금정구 청룡동 546 범어사 |
소재지 | |
지정일 | 1963.01.21 |
수량/면적 | 1기 |
시대 | 신라 |
소유자 | 범어사 |
관리자 | 범어사 |
자료출처 및 참조 | 문화재청, 한국민족문화대백과 |
범어사 대웅전 앞에 있는 석탑으로, 2단의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세운 모습이다.
이 탑의 특징은 탑의 받침대 역할을 하는 기단에서 찾을 수 있는데, 위·아래층 기단의 옆면을 기둥 모양으로 장식하지 않고 대신 안상(眼象)을 큼직하게 조각한 것이다. 탑신부는 1층 몸돌에 비해 2층 이상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평평하고 얇은 지붕돌은 처마가 수평을 이루며, 밑면의 받침이 4단으로 되어 있어 통일신라 후기의 양식을 보여준다. 꼭대기에는 머리장식을 받치던 네모난 받침돌 위에 보주(寶珠:연꽃봉오리 모양의 장식)만 남아 있을 뿐 다른 것은 없어졌다.
통일신라 흥덕왕(재위 826∼836) 때에 세운 탑으로, 일제시대에 크게 수리를 할 때 기단 아래부분에 돌 하나를 첨가하는 바람에 기단부가 너무 크고 높은 느낌을 준다. 밑에 둘러진 난간도 이때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 탑의 특징은 탑의 받침대 역할을 하는 기단에서 찾을 수 있는데, 위·아래층 기단의 옆면을 기둥 모양으로 장식하지 않고 대신 안상(眼象)을 큼직하게 조각한 것이다. 탑신부는 1층 몸돌에 비해 2층 이상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평평하고 얇은 지붕돌은 처마가 수평을 이루며, 밑면의 받침이 4단으로 되어 있어 통일신라 후기의 양식을 보여준다. 꼭대기에는 머리장식을 받치던 네모난 받침돌 위에 보주(寶珠:연꽃봉오리 모양의 장식)만 남아 있을 뿐 다른 것은 없어졌다.
통일신라 흥덕왕(재위 826∼836) 때에 세운 탑으로, 일제시대에 크게 수리를 할 때 기단 아래부분에 돌 하나를 첨가하는 바람에 기단부가 너무 크고 높은 느낌을 준다. 밑에 둘러진 난간도 이때 만들어졌다고 한다.
'한국의 탑,부도,석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물 제248호 동화사금당암삼층석탑(桐華寺金堂庵三層石塔) (0) | 2015.07.21 |
---|---|
보물 제249호 부석사삼층석탑(浮石寺三層石塔) (0) | 2015.07.21 |
보물 제266호 청량사삼층석탑(淸凉寺三層石塔) (0) | 2015.07.21 |
보물 제276호 발산리오층석탑(鉢山里五層石塔) (0) | 2015.07.21 |
보물 제294호 승안사지삼층석탑(昇安寺址三層石塔) (0) | 2015.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