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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 관리

문성식 2010. 10. 15. 14:01

 

 

 

산행필수품 등산화 고르기, 관리법

즐겁고 편한 산행을 위한 등산화

제일 많이 접하는 산행장비라면 단연코 등산화입니다.  산행을 시작하기전 그 산행에 적합한 등산화를 선택하는 것 이야말로 당신의 안전과 즐거운 산행을 책임질 가장 중요한 장비중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등산화를 골라야 하는가?

  

어떠한 산행을 할 것인가?

산행형태에 따라 등산화는 바뀌게 됩니다.  근교의 북한산이나 도봉산처럼 당일 산행이 가능하고 암릉이 많은 산은 릿지화가 적합할 것이고 동계(심설)산행이나 장기산행시에는 내구성과 지지력이 좋고 발목과 발을 보호해줄 수 있는 중등산화가 적합할 것이며 빙벽과 종주산행을 겸하는 방식이라면 12발 원터치 아이젠을 고정시킬 수 있고 발을 충분히 보호할 수 있는 등산화가 적당할 것입니다.  

이제는 거리, 날씨, 계절에 따라 산행목적에 따라 등산화를 구분하여 신는 것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의 기본이 될 것입니다.

 

등산화은 어떻게 골라야 하는가?

일단은 직접 신어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다.  한가지 메이커의 사이즈는 다른 메이커의 사이즈와는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한 사이즈만을 고집해서는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발에 맞는 신기 쉬운 신발과 가볍고 발에 맞는 신발이 편안한 신발입니다.  편안하다고 폭이 넓고 약간 큰 듯한 신발을 고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신발속에서 발이 좌우로 움직여 버려 발에 상처가 난다든지 물집의 원인이 되어 즐거운 산행을 할 수 없습니다.  등산화가 맞지 않아 고생해보신 분이라면 충분히 이해가 될 만한 대목입니다.  커서 편안하다고 폭넓은 신발이나 큰 신발을 선택하지 않도록 유념 하셔야 합니다.
     
  • 올바른 등산 양말을 선택한후 끈을 묶고 일어섰을 때 발전체가 편안하고 뒤꿈치가 확실하게 고정되어있고 앞쪽으로 움직이지 않아야합니다.  끈을 늦춘 상태에서는 발까락 끝을 앞으로 붙인 후에 무릎을 숙이고 발뒤꿈치 쪽으로 손가락 하나 정도가 들어가면 적당합니다.

  • 신발을 신고 걸어봐서 등산화가 발에 잘 맞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발이 내부에서 움직이는지 아니면 너무 조이지는 않는지 확인하고 발의 미끄러짐을 확인하는 방법중 내리막의 경사도를 걸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걸어다녀 보아 발목이나 발등의 높이, 발까락끝, 복사뼈등이 닿는 곳이 없는지 또는 발꿈치가 드지 않는지등도 확인해 봐야 합니다.
     
  • 부수적인 기능으로 더운 여름에는 신발속에 땀이 차지 않도록 통풍이 잘되고 반면 추운 겨울에는 보온 기능을 높여주는 소재를 사용하는 등산화라면 금상첨화라 할 수 있다.
     
  • 발은 항상 아침보다는 저녁에 팽창하기 때문에 신발 선택은 저녁에 하시는 것이 보다 발에 맞는 등산화를 고르시는데 도움이 됩니다.

등산화는 어떻게 관리하여야 오래 사용할 수 있을까?

  • 등산화를 사용하지 않는 동안에는 먼지와 흙을 제거하여 깨끗이 보관해야 합니다.  먼지외 진흙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죽을 상하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산행후에는 브러쉬나 부드러운 천을 사용하여 먼지와 흙을 제가하고 더러움이 심할 때는 중성비누와 물로써 세탁하여야 합니다.  주의할 점은 절대로 합성세제로 세탁하시면 제품에 손상되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 신발이 흠뻑 젖었거나 세탁후에는 신문지를 느슨하게 하여 채워놓고 그늘지고 따뜻한 곳에서 말려야 합니다.  단 불,히터등 급격히 말리면 신발이 변형되어 버리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말린후에는 적당한 손질을 해서 고온 다습한 장소를 피해서 신문지 등으로 속을 채워 형태를 잡은 후 끈을 조인후 보관하시면 됩니다.
     
  • 고어텍스 제품의 경우는 방수스프레이를 전체에 2~3회 뿌려줍니다.  가죽을 포함하고 있는 경우는 보혁 성분을 품고 있는 스프레이나 영양스프레이 또는 '비왁스 스프레이'를 전체에 2~3회 뿌려주시고 방수효과가 떨어진 경우에는 스프레이 후 방수크림을 손으로 2~3회 발라두시면 됩니다.
     
  • 가죽등산화의 경우는 갈무리를 잘해주어야 합니다.  사용후 흙이나 먼지등을 잘 털어내고 방수처리를 한번 해두면 좋으며 또한 착용하기 전에도 방수처리를 꼭 해준다면 제기능을 오랫동안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가죽의 재질에 따라 사용가능한 방수액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 플라스틱 이중화는 외피 플라스틱은 미지근한 물에 씻고, 내화는 건조시키면 된다.

신발끈 묶는 방법은 따로 있을까요?

발뒤꿈치를 댄 상태에서 발가락 부분의 디딤부터 제대로 조이고, 발목을 고정하는 부분(더블훅)은 발뒤꿈치가 뜨지 않도록 앞 끝부터 꽉 조여 주십시오.  위로 올리듯이 당기면 훅이 변형되기 때문에 훅은 좌우로 당기듯이 조여주셔야 합니다.   신끈을 조으는 법에는 아래로 걷기, 위로 걷기 등이 있습니다.

오를 때는 발 끝에서부터 꽉 조이고 발목 부분은 움직이기 쉽게 또 너무 조이지 않도록,

 역으로 내려갈 때는 발목부분까지 꽉 조여 주시면 무릎의 부담을 경감할 수 있습니다

 

 

출처 :농부와 뜨락 원문보기   글쓴이 :